오늘의 빙결계 강의는 빙결계 2핸드 전개법이다.

참고로 조마사+경마사 같은 메이저한 조합이 아닌 확률은 작지만 가끔씩 보이는 조합으로 구성했다.

일단 이 강의에서 이야기하는 2핸드들은 고점을 노리는 것이 아닌 자주 보이는 패트랩(웬만해선 우라라)을 1장 정도 밟고 결과물이 나오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1. 문장+정벽

이때는 문장으로 경마사를 서치한 후, 경마사 원핸드 전갸를 이어가면 된다.

경마사를 서치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경마사 일소 행동시에 우라라는 경마사의 서치에 체인하는데, 이때 이미 정벽을 쥐고 있는 상태이니 서치가 막혀도 안전하게 란세아까지 이어갈 수가 있다.




2. 도구리+에지르란

이 경우는 도구리를 일소한 후 경마사를 덤핑한다.

만약 경마사 서치에 우라라 체인이 걸렸을 경우, 도구리를 바운스하고 에지르란을 특소해 란세아로 이어가면 된다.

또한 경마사 서치가 통과되었더라도 도구리를 회수해 에지르란으로 란세아로 이어가는 것도 가능한데, 이러는 이유는 에지르란을 패에 쥐고있을 경우 다음 탑드로가 물속성 몬스터가 아니라면 말림패가 되지만, 경마사로 조마사 같은 초동 카드를 서치한다면 후속이 챙겨지기 때문.




3. 경마사+게오르기아스 또는 경마사+의무

이 경우는 두가지 전개법이 있다:

경마사를 일소한 후 게오르기아스(또는 의무)를 특소해 둘을 소재로서 코랄 아네모네를 소환한다.

이러면 경마사 서치에 우라라 체인이 걸려도  코랄아네머네의 특소가 남아있기 때문에, 이 또한 란세아로 이어갈 수 있게 된다.


또는:


경마사 일소, 게오르기아스 특소, 경마사를 소재로서 알미라지 소환.

이렇게 하면 묘지의 경마사에 우라라를 맞아도 게오르+알미라지로 리나가 나올 수 있다.



4.





적다보니 그냥 우라라 케어하는 법이 됐는데 어차피 가장 자주 보이는게 우중포이니 합리적인 케어가 아?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