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덱리 


떼노가 최애인 이유는


1. 듀얼터미널의 사실상 마지막 빌런이다

듀터 스토리를 좋아했었기에 마지막 빌런인 인페르노이드에 꽂혔다..


2.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다

 기계+용은 어렸을 때 굉장히 좋아했던 요소 두 가지를 한 데 모아놓은 것이다. 안좋아하는게 이상했다.


3. 소환조건

 레벨/랭크 제한만 안걸리면 묘지에서 제외하고 계속 소환할 수 있다. 이거 때문에 광연 허몽 잔디 없을 때도 아스타로스 돌려막기 4축 인페르노이드를 했었고, 마종동 분기엔 마종동 인페르노이드, 천저 있을때는 천저 40 인페르노이드, 지금도 스네이크아이 인페르노이드를 하다 금제 각 보여서 다시 60후공 인페르노이드로 돌아왔다.


인페르노이드의 장점 

 

1. 턴제 없는 룰 특소와 효과 발동

 필드에 존재하는 효과 몬스터의 레벨/랭크 합이 8이하라면 묘지 자원이 허락하는 한 턴제없는 룰특소가 가능하다. 또한 기동효과와 유발효과도 턴제가 없어서 돌파도 용이하다.


2. 후공턴킬

 릴리스와 네헤모스의 턴제약 없는 효과발동으로 상대 필드를 다 밀어버리고 3~4링크 몬스터와 메인 인페르노이드의 조합/인페르노이드+연옥의 결계로 상대 라이프를 다 깎아낼 수 있다. 


3. 터미널 월드로 싸그리 재록

 인페르노이드 파츠는 전부 재록했다... 원래 릴리스 네헤모스 비쌌는데 이젠  

하지만 뱀눈떼노를 하겠다면 


인페르노이드의 단점


1. 패말림

 인페르노이드의 메인덱 몬스터는 데카트론만 일반소환 할수 있다. 안그래도 상급 몬스터가 메인덱에 많이 들어가는 인페르노이드는 포커처럼 스트레이트 풀하우스가 나오거나 섯다처럼 패가 잡혔을 경우 그대로 폭사한다.


2. 대량 덤핑계에 견제 맞으면 힘듦

이웃집 잔디 깎이, 명추리, 몬스터 게이트에 하루 우라라를 맞으면 고점이 낮아진다. 스네이크아이 인페르노이드라면 스네이크아이 기믹을 돌리는게 더 강할 수 있기에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 있다.


3. 제외 관련으로 취약함

패나 묘지의 인페르노이드 카드를 제외해야 특수 소환을 할 수 있기에, 카드가 묘지로 가지 않고 제외존으로 가게 하는 디멘션 어트랙터, 차원의 틈, 마스크드 히어로 다크 로우, 크샤트리라 어라이즈하트나 카드의 제외를 막는 아티팩트-롱기누스, 왕궁의 철벽,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가 있어도 힘들어진다.


4. 빠르게 마르는 묘지 자원

하급몬스터는 1장, 상급은 2장, 최상급은 3장의 인페르노이드 몬스터를 소모하기에 묘지의 인페르노이드 자원이 빨리 사라진다.


이제 별건 없고 꼼?수나 턴킬 루트를 알려주다


1. 바엘 길항

1. 인페르노이드 바엘로 수비 몬스터 또는 공격력 2600 미만인 몬스터 공격
2. 배틀페이즈 종료 선언 후 바엘의 1번 효과 발동 (필드의 카드 1장을 고르고 제외)
3. 체인해서 바엘의 2번 효과로 자신을 릴리스하고 상대 묘지의 아무 카드나 지정
4. 이 순간 자신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패에서 길항승부 발동


효과처리는

1. 상대필드 1장 남기고 뒷면 제외

2. 상대 묘지 몬스터 제외

3. 바엘로 상대 필드 남은 1장 제외


물론 60장 덱에서 길항을 잡아야 쓸 수 있다...


2. 다크 퓨전

악마족 융합하는 카드, 근데 나오는 결과물은 이 턴 상대효과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 뵐포내성 이빌이 나온다. 

물론 이걸로 티에라를 내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티에라의 소재는 네헤모스+릴리스+ 나머지 인페르노이드이기 때문에 패 필드에 릴리스 네헤모스+@가 존재한다... 즉 패가 망했다.... 티에라에 우라라를 맞으면 희망을 버려야 할 상황일 것이다.


3. 연옥의 결계

터미널 월드로 받은 기합찬 지속마법인 연옥의 결계. 대충 제외된 인페르노이드의 수x100만큼 인페르노이드의 공격력이 올라가고, 필드에 몬스터가 없거나 악마족만 있을 경우, 패에서 인페르노이드 몬스터 하나를 소환 조건 무시하고 특수소환 하거나 제외된 인페르노이드 하나를 패로 가져올 수 있다. 이 카드 덕에 장기전이 어느정도 더 수월해졌다. 


4. 인페르노이드 플러드

 

지원 받은 새 4링크 몬스터, 그 소환을 무효로 하고 제외한다 클로즈 서몬!을 쏜다. 자신 묘지의 카드가 제외 되었을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비대상 제외하는 효과도 있고, 링크 소환된 이 카드가 상대에 의해 파괴 되면 덱에서 소환 조건을 무시하고 인페르노이드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 하는 효과도 있다. 레벨도 없어서 인페르노이드 메인 몬스터의 소환을 방해하지도 않고 자체 타점도 3000이라 인페르노이드 몬스터 만으로 턴킬 내기라는 유효한 플랜이 생겼다.


나머지 아스트람이나 제로보로스는 원래 많이 쓰던거니 생략


생각 중인 플랜


키메라 퓨전 우리기

지금은 키메라 퓨전을 속공마법인 융합으로만 쓰고 있지만 엑스트라 덱에 환상수왕 환상수마왕 키메라를 넣어 티에라로 덤핑하고, 키메라퓨전을 회수하고, 상대 턴에 묘지나 제외존에서 데카트론을 꺼내는 플랜.... 좀 구릴거같다


이거 말곤 다시 백설 쓰기?


후공 턴킬할거면 천배 하라고 그러는데 떼노는 그래도 루닉은 잘 민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