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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PV만 봐도 기대됨. 스토리는 루쿠루 비극 맛깔나게 쓰는게 딱 내취향이라 또 나온다니 걍 좋다. 근데 1st 붙었으면 설마..

시놉시스

――반짝임이 나를 미치게 만든다.

우울한 소설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귀여운 캐릭터, 어린 소녀가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랑 이야기에 눈을 불태워보자!

●스토리

"-나는 인간이 아니다. 사람들은 나를 악마라고 부른다."

이야기는 악마에게 키워진 보석 기술자 소년 레미와 기억을 잃은 소녀 라즈리엘의 충격적인 고백으로 시작된다.

그녀는 레미의 지시에 따라 평화로운 삶을 살기 시작하지만 곧 설명할 수 없는 꿈에 시달린다. 꿈속에서 그녀는 일사로 불리며 대천사에 대한 깊은 믿음을 지닌 헌신적인 신앙인이었습니다.

"거짓말이야! 악마가 존재하는 척!"

사람들은 마녀의 존재를 의심하고, 광기재판이 시작된다.

무고한 사람들이 누명을 쓰고 처형되면서 마침내 드러나는 소녀의 미친 순수한 사랑을 그린 드라마.

"이 사랑이 금지된 사랑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리고 당신은 진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