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 + -  쯤에 발매한 일본게임입니다. 주인공이 남자이며 처음에는 학교 스토리로 시작하는데 처음 이벤트가 전형적인 츤데레 금발 롤빵머리 여자와 복도에서 부딪쳐서 넘어지는데 2개의 선택지 중 1개를 선택하면 팬티를 보여줍니다. 그 캐릭터가 레이피어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다 포탈을 타고 학교 이성친구들이랑 이세계?로 가게 됩니다. 진행 방식이 미로형 맵을 탐험하고 랜덤인카운트 방식의 적과 조우합니다. 전투 방식은 srpg고 스토리 중 긴 생머리의 무녀가 챕터 2 엔딩에 등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맵에는 어떤 구조물은 없고 비슷하게 생긴 길만 블럭 형식으로 이동해서 더럽게 어려웠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적들이 그냥 ㅈㄴ 쌔서 어려웠습니다. 야겜인지 모르고 했다가 누나가 하는 걸 봤는데 야한 장면이 챕터 끝에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후에 공략을 찾아봤는데, 마지막 챕터에 학교로 돌아오고 히로인들과의 씬이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제 학창시절의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있는 태어나 처음 해 본 미연시? 야겜? 입니다. 제목이 정말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