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여장물 정주행 2번째 작품인 소녀가 그린 사랑의 캔버스 약칭 오토코이
원화가는 코이카케 아이코메 등에 참여한 키미시마 아오
주인공 보이스는


전작은 선택지가 많고 겹치는 공통부분이 많았었는데


이번 작품은 프롤로그에서 고른 선택지에 따라서 오프닝 이후에 바로 개별루트로 돌입함

공략 히로인은 레나, 치하루, 아나스타샤, 시즈쿠, 유키 총 5명임

이 중에서 레나와 시즈쿠 루트는 그래도 스토리 비중이 있는 편이기에 만약 올클한다면 마지막에 하는걸 추천함

참고로 나는 아나스타샤 -> 치하루 -> 유키 -> 시즈쿠 -> 레나 순으로 플레이했고

레나 > 시즈쿠 > 유키 > 치하루 > 아나스타샤 순으로 재밌었음


팬디스크는 아나스타샤를 제외한 나머지 히로인 4명과 메이드 선배인 아키에 스토리로 구성되어있음
근데 팬디스크는 진짜 별 내용없어서 꽁냥대는거 볼거 아니면 안해도 별 상관없을듯?

나름 주인공이 귀여워서 재밌게하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전작만은 못했던거 같긴 함

그래도 전작에 비해 해상도 늘어나고 설치 실행 다 별문제없어서 겜하는데 편하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