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에서 sc로 이어진 에스텔의 길고 긴 하나의 여정이 끝났습니다 


에스텔과 요슈아의 수많은 애절한 장면을 보면서 감동을 많이 받았고 중간 중간 나오는 수많은 반전을 보면서 놀랐으며 

fc 약 35간+sc 약 75시간에 달하는 긴 플레이 타임 동안 정말 재미있게 즐겼던 최고의 이야기였음 하궤는 아마 서드까지 끝내고 나면 리뷰 제대로 한번 써볼 생각임 


지고의 러브스토리 혹은 GOAT 또한 수준 높은 음악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던 하늘의 궤적 이제 3rd만 하면 이것도 끝난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아쉬워 100점 만점에 100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