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직도 팬디 분량 중 일부는 본편에 있어야 하는게 아니었나 싶지만

솔직히 그부분을 감점해도 4주인공 4히로인 체제의 연애담이 너무 즐거웠다

4주인공 체제의 메인스토리도 재밌었지만 가끔씩 사이드 느낌으로 튀어나오는 토코요의 존재감도 장난아니었고

결국 메인스토리건 사이드스토리건 맛있어서 좋은 인상이 많이 남은듯


내가 예전에 후타코이는 분명 잘만든 작품이 맞지만, 기획이 아사프로에는 잘 안맞는 기획일수도 있다고 평했지만

코이바나는 아사프로에게 최적화된 기획에, 후타코이만큼 잘 만든 아사프로의 최고점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그동안 아사가 쌓아온 노하우를 모두 갈아넣어 만든 혼신의 작품이라 생각함....


젠장 난 역시 이 바보같은 녀석들이 너무 좋다... 제발 한작품만 더 내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