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전부터 꽤 명성과 인지도 가 있는 작품이어서 기대하고 했는데,

확실히 오래된 작품 치고 지금 해도 신선한 부분이 많은 게임이었음

마마마나 리제로같은 작품들에 가끔 스마가 얘기 나오는 이유를 대충 알거같은 느낌.


니트로 답게 매운맛도 함유되어 있고 특유의 비틀린 사랑 접근법도 그렇고 재밌게는 했는데,

게임 특성상 한얘기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가 굉장히 많았음

농담 안치고 이 겜 하면서 합숙이랑 학원제 이벤트 스무번(더될수도 있음)은 본거 같음

이게 기독 스킵이라도 잘되면 좋은데 옛날겜 특유의 그 몇문장 바꾸고 스킵안되게 한 그런게 많아서 진짜 토할뻔함

실제로 반년정도 쉬다 다시 잡기도 했고.


겜 하다보면 옛날 감성이 좀 느껴지고 오바스럽거나 이해가 안가는 부분들이 좀 있기는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꽤 재밌게 했음


나중에 재탕할 생각 있냐고 물으면..잘모르겠음

일단 키는거부터가 힘들어서..

게임 자체의 문제는 아닌데 낡은겜 + 번역기 안먹는게 크다


명성값 하는듯



여태까지 한 게임들

     

 

   

 

    

    

   

    

            

     

 




중간에 하차한 게임
  



다음에 할 게임

빛의 루쿠루 봐야겠죠?


여태까지 리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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