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미묘했다...


분위기가 좋은 쪽이었다가 안좋은 쪽이었다가 왔다갔다하는게 좀 재미를 많이 떨어뜨린거 같음...


특히 뒤로 갈수록 뭔가 휙휙 전개하는거 같아서 천천히 쓰다가 '헉 기한 거의 다됐네'하고 막판에 슥슥 스크립트 작성한 느낌...


아쉽네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