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미가 이렇게 달라붙어서 지내다가 나중에 문제 생길까봐 상담하러 왔는데

맨날 도움 안 되는 친구들이랑 루이카 누나 하고만 상담하더니

이번엔 이 분야 전문가를 제대로 찾아왔네

우리 누나가 또 딱 달라붙는 걸로 치면 호나미보다 더 했지ㅋㅋ

없어졌다고 울고불고 졸업하고 나서도 걍 신칸센 통학 박아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