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목적으로 들른 서점에 웬 경호원같은 사람 있길래 보니까 마법사의 신부 작가 사인회가 있어서 사인받으려고 줄이 길게 서있었음

나는 마법사의 신부는 안봤지만 그래도 나름 유명한 편이라 보는데 의외로 규모는 생각보다 안 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