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원래는 후기 다하고 쓰려했는데

생각보다 멜리사 파트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쓴다


먼저 공동루트

그냥저냥 일상물보는듯한 느낌으로봤는데

갑자기 ㅅㅂ 지진이 빨리일어나더니 난리나는부분에선 ㄹㅇ놀랐음

가벼운느낌으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ㅈㄴ 다크해지니깐 갭이 지리더라


그리고 이 장면은 ㄹㅇ 궁금해 뒤지는줄알았음 갑자기 이런 대사하고 총쏘니깐 ㄹㅇ 어지럽더라고


그리고 토오코 파트

바로 떡밥회수 들어간 파트였음

토오코 예전 이야기도 그렇고

괴도가 그 아줌마였던거도 그렇고

ㄹㅇ 스토리가 딥하게 가더라

처음봤을때는 하하호호일상일줄만 알았는데

이런 어두운 스토리일줄은....

난 오히려 이런 스토리 너무 좋아하지만


그리고 렌파트

걍 꼴리던데?ㅇㅇ 그거 말곤 생각이 별로 안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그 사장인가 졸부 목숨살려준거?생각나네


멜리사파트

진짜 추리하는 느낌이났음

다른파트에 비해 ㄹㅇ 살인사건이라던지 도난이라던지 그런게 바로앞에서 바로 보여지니깐 ㄹㅇ 추리하는맛이 나더라

난 ㅅㅂ 저게 모두 카토가 한걸줄알았는데

걔라면 가능할거야라는 생각으로 지켜보고있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마이였나? 걔가 지목당하곸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 소장님 또 헛소리하시네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낚시였고 형사? 니가 범인이야할떄는 ㅈㄴ 놀랐음 

진짜 의심 하나도 안했는데 배신당한 기분이랄까


그리고 멜리사가 진짜 초능력자링줄은 1도 예상못했고

초능력자는 당연히 카토아님?이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카토라고 예상했던게 다 아니었던거였음.......

나 사실 ㅈㄴ멍청한게 아닐까싶네

난 멜리사파트가 제일재밌었던듯

이 파트보고 안쓰려했던 후기까지 바로쓸라했으니......

이런 추리물도 나쁘지않겠다는 생각도 드네

재밌었다

이제 소장님파트 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