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3줄 요약

'무제'가 된 카게아키를 미쳤다고 판단한 키쿠치가 친왕한테 사기급 진타 검주 받아서  주인공 막으러 감

그런데, 마키무라(키쿠치가 구했던 간호사)가 먼저 카게아키 찾아가서 대신 죽겠다고 할복 시도했으나 카게아키가 막아서 살아남음

결국 카게아키가 키쿠치랑 싸우게되나 살아남은 마키무라가 카나에 도움으로 다시 개입해서 막고, 키쿠치+마키무라 해피엔딩

무라마사 새로운 스탠딩 보는거 까지는 좋다좋다 하다

악귀편 때의 소리미치 수법을 카게아키가 키쿠치 상대로 사용해서 전투 일어나고

이것도 ???긴 함..

아니 시발

아무리 그래도 세계관 최강자된 카게아키랑 비비는건 아니지

그렇게 아키타카는 마키무라와 오래도록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끝-

...??

아키타카의 속죄라 해놓고 정작 카게아키 안에서는 이미 정리된 이야기 들쑤시려다 어중간하게 끝나고

정작 아키타카 본인만 행복해지는 끝나는 순간 머릿속에 ???만 도배되는 엔딩

애초에 본편에 계속 공감해오던 내 입장에서는 아키타카+ 마키무라(간호사)한테 좋은 감정 가질 수가 없는데

정작 외전에서는 아키타카랑 마키무라 둘만 행복해지니 도저히 공감 못 하겠더라

그런 의미에서 속죄편 나는 일단 비추다. 보이스 없는 것도 크고..

결국 궁금해서 다 본 거긴 하지만 반가편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마무리 했다면 더 좋았을 거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