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 크리스탈이 브금으로 깔리고

호나미 처음 만난 역부터 시작해서 학교도 지나고 고백했던 신사까지 걸어오면서

그 때 그 장소에서 있었던 추억 얘기하는 것도 좋았는데

아침 해 뜨면서 호나미 아이시테이마스 훅 들어오니까 심장 멎을뻔했다

아마카노 엔딩씬에는 진짜 매번 당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