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거야 내가 원했던 스토리

개인적으로는 이게 트루엔딩이었으면 좋았을듯 깔끔하게 끝나네

카즈사는 엄마 건강 좋아지고 같이 합동공연에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세츠나는 처음 의도는 불순했지만 8년동안 바라봤던 남주랑 2번의 시련을 넘어서 결국엔 이어지고

주인공 친구들도 이어지고

돌고도는 춘하추동 메데타시 메데타시


화앨2 총평

플레이기간 5.11 ~ 5.14 3일간 하루 10시간정도

예익의 유스티아 올클 끝나자마자 왜 이게 예익을 이겼는지 궁금해서 시작한 화앨2

명작이라는건 들어서 알고있었지만 직접 해보니 왜 명작인지 알거같음

IC CC Coda로 이어지는 3단구성에서의 흡입력 몰입감 감정의 폭력급

그나마 흠잡자면 작화가 불안정한거?  그거말곤 완벽했다

앞으로 이런 미연시가 나올까... 너무 재밌게 플레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