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이제까지 미오가 말했던 '살아서 사죄를' 의 의미를 솔직히 잘 몰랐는데, 지금은 알 것 같아


당장에 나라도 토오루를 처음 봤을 때는 그냥 사라졌으면 싶을 정도로 싫어했던 거 생각하면...

토오루가 기숙사생들을 만나서 '지금 현재'를 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


그래 나도 이제는 토오루를 용서할 때가 됐나보다..... 유키토야 너가 이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