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이후까지 스토리가 있을줄 몰라서 어떻게 진행하려고 일상배분을 꽤 오래하지 싶었는데

간단했음, 14일 이후도 스토리를 진행하면 되는거였음...


유키루트는 진짜 후반부에 몰아친다고 생각하는데 그 몰아치는 게 앞의 공통부분이 있었기에 

더욱 몰아치는 영향력을 가질 수 있었던거 같은 생각이듬


켄지와 유키 히요리의 관계가 관계다보니 당연히 유키랑 히요리가 제일 중요하지않을까 싶었는데

이를 통한 충분히 포텐도 보여줬고 감성도 많이 떄렸다고 생각함 

관계성에서 오는 서사와 그 갈래에서의 선택이 더욱 마음을 죄여들게 했다


유키가 이정돈데 히요리는 어떨지 참 기대가되는부분임.

재밌었고 내일은 히요리 달려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