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사쿠라노 시리즈마냥 철학 던져주는거보다는 확실히 가벼우면서도 나름 무게감 있는 주제를 계속 다루다보니까 스토리충 입장에서는 큰 부담없이 즐길수있었음 이정도면 꼭 해볼 게임은 아니지만 해봐서 시간 아까운 게임은 아닌거같음


다만, 다이아루트는 정말 이 겜의 흠인거같음 다 깻는데 애는 뭔 내용이엇는지 제대로 기억도 못할듯..


ost도 훌륭햇음 애초에 '벚꽃과 작은새'로 유명한 게임이기도 한데 이 게임을 다 깨고나서는 요미루트 엔딩이 진국임을 깨달앗다.



p.s. - 요미를 작품 최애로 미는 사람으로써 히나루트에서 맴찢이 너무 심햇다,,, 정말 스토리 넘기면서 요미만 생각하면 피눈물이 흘럿음,,,  사쿠우타때 깔개는 솔직히 별 생각없었는데 히마나츠 깔개는 진짜 너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