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길다보니 지루한 부분이 없었다 하면 뻥이 되겠지만 재밋었어

근데 나나카 루트가 좋긴 했는데 근토리 너무 들어간듯 그 설정은 꼭 있어야 했나 싶어

근데 제일 인기 없는 히로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갠적으로 아젤루트가 뽕맛이랑 구원순애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

그다음은 나나카 리아 미사 로롯트 순으로.. 사실 다들 비슷비슷하게 좋았음

스토리 이챠 균형 잘 맞춘 거는 아젤이랑 로롯트였던 것 같애

비공략들까지 모든 캐릭터 다 매력있고 좋았어

근데 진짜 헬레나누나하고 셍겐원센세, 삿칭, 사리 비공략인 게 너무 아쉽다 얘네는 진짜 팬디에서라도 공략 됐어야 하는 거 아니냐구 인기가 별로 없었나..

암튼 안 졸리면 팬디 조금이라도 맛 보고 잘 텐데 졸려서 잘거야

트윙클 할 애들은 캐릭이 맘에 안 드는 거 아니면 나는 올클 추천해

하다가 지루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버릴 루트 없었어 솔직히

근데 아젤은 할 거면 나나카루트 전에 하는 게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