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루페카리 시작전에 후기보니 불쾌한기분이 든다는 글이 몇몇 보이길래

어떻게 미연시하면서 불쾌한기분이 들까 싶었는데

해보니 알겠더라

개별루트도 가기전에 3장막바지에서
봉인해서 깊게해보진 않았지만

연극 자체도 다좋았고 조금씩 뭉그러진 눈깔도

그러려니 하고 했는데

뭔가 지들만에 망상? 뭔가를 억지로 설파하려는 느낌이 든다해야하나

콕집어서 말하려니 말을 잘 못하겠는데

너무 않맞는 게임이었던거같음

중간중간 집중이 너무 않되서 후기글들 찾아다니다보니

개별루트도 마냥 해피엔딩 느낌도 아니라는듯 해서

이대로 봉인.

미연시는 해피엔딩으로 끝내야 끝냈다는 기분도 들고 하는데 암울한건 못하겠더라.

우구이스꺼는 분위기나 스토리가 영 않맞는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