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키네 가족이랑 유즈카네 부부랑 같이 수영복 사러 왔는데

점원이 사유키네는 사모님이랑 남편분 유즈카네는 숙녀분과 남자친구분으로 나눠 부른다

근데 사유키는 애가 있어서 그렇기도 한데 

사귀기 시작했을 때부터 이미 약혼한 사이였어서 부부 짬으로는 못 이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