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헤쳐진 교복셔츠 아래에 흰티를 입고다니던데, 무슨 심리일까


그냥 더워서?

남자들 유혹하려고?

자원봉사하는 마인드로 남자들 눈호강시켜주려고?

아니면 자기몸매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