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지금 보타락성에 관리로 잠입해있는 파트 하는중인데


루트 타고있는 여주인공 패고싶다는 느낌은 처음 받아봄


오늘 처음온 9급련이 처음으로 땡중 만나서 보고하는 상황에서 


최고위직이 농좀 쳤다고 면전에서 땡중이라고 하지를 않나


반란 수괴 딸인 공주한테 죽은 아빠랑 로쿠하라 어케생각하냐고 처묻지를 않나


시발 자기 쁘락치라고 동네방네 소리지르면서 댕기는게 의심 덜받을듯


현실적인 전개는 어느정도 배제하고 보는데도 이년이 어케 첫날에 안들키고 넘겼는지 납득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