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BMI 사건 해결하고

츠바사 루트 타고

리노몸으로 매일 낮마다

메챠쿠챠 헐떡거리며 짐승같은 야스


밤되서 리노로 바뀌고

배상태 안좋으면

츠바사 이년 또또


기름진 햄버거랑 달달한 디저트 먹었네 이러고

아무것도 모른채 꽃집 알바다님





알바하면서

리노도 카나토한테 연심이 있었기에

은근 슬쩍 대쉬도 해보고

꽃집주인 누나한테 상담도 하고 응원도 받고

나름 청춘스런 나날을 보냄


그렇게 며칠 계속되다가

츠바사 몸 넣을 예비소체 찾아서

리노 츠바사 분리


근데 이상한게 몸분리했는데도

오히려 하루종일 속 안좋은게 심해지고

헛구역질 나오는거

게다가 이상하게 안먹던 음식이 땡김


처음엔 의식 분리한 부작용이겠거니 하고

한두달정도 넘어감


근데 갈수록 증상도 심해지고

체중도 늘어나고 배가 조금 나온거 같음

근데 살찐거랑은 감각이 다름


다시 생각해보니까 몸분리 전에는

낮에는 츠바사여서 몰랐는데

"그날"도 안오는 거 같음


이때부터 좆됬다는 직감이 와서

츠바사랑 카나토한테 물어보는거




분위기 갑분싸되면서

긴 침묵과 함께

망설이는 눈빛을 보이는 츠바사랑 카나토


이에  좋아했는데 믿고있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냐며

끝내 엉엉 울음을 터트리는 리노


정말 미안하다며 아이는 자신이 책임지고

키우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 츠바사


하지만 얘기를 듣고

자신이 낳을 아이고

자신과 카나토와의 아이라며

양육권을 주장하는 리노


돌이킬수 없는 수라장에 이에 할 수 없이 

공평하게 하는 수 밖에 없다며


서로의 몸에 BMI를 통해

의식동기화된 츠바사와 리노가

카나토와 남은 한명마저 임신시키는

보테배 진심 3P 야스하는 장면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