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서 써보는 여태까지 해보는 작품별 한줄평

개인적으로 만든 에로게 탑스터 낮은순부터

작업하면서 들은 노래.흥겨움ㅋㅋㅋㅋㅋㅋ



방과 후 신데렐라(방신)

갈등없이 연애만 하는 게임.개인적으로 원화는 유비사키 쪽이 좀 더 취향인듯



퓨어x커넥트(퓨커)

여기도 연애만 하지만 주인공이랑 히로인 둘 다 빠꾸가 없다.갑자기 훅 들어오는 유쾌함이 좋다



명계의 루페르칼리아(루페카리)

소재는 좋았으니 카미마호 하위호환 느낌.아쉬움이 가득



나의 큐피드가 폐급이라 무서워(퐁코와)

별 내용이 없는데 묘하게 재밌다.그림은 캐러게 회사중 탑급인듯?




올려다봐,밤하늘의 별을(미아게테)

천문에 관심이 많다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듯.활동 장소가 좀 더 다양했으면 좋았을듯




금빛 러브리체(금발겜)

캐러게로써는 좋앗으나 스토리게로써는 글쎄?




카페스텔라와 사신의 나비(페라가미)

고점 올리다가 스스로 박살내버리는 리츠 특유의 맛이 여실히 드러난다




리들조커

페라가미랑 비슷한데 캐릭들은 더 좋다




하츠유키 사쿠라

끝나고 나니 바니!와 배니쉬만 기억에 남는다.빌드업이 이렇게까지 길 필요가 있었을까?



오토메*도메인(오토도메)

히로인보다 더 여자같은 주인공의 여장물이라니 신선하다.그림하고 편의성이 좋다



사노바위치

네네 루트는 분명 좋은데,이상하게 후속작으로 가서 퇴보하는건 왜일까?




드라큐리옷

사노바가 한 루트의 고점이 높다면 드라큐는 골고루 높다.그림만 최신식으로 리메이크 해주면 유자겜 1등이 아닐까?




백일몽의 청사진

초 중반 너무 좋다가 후반이 아쉽다.케이스2 에필로그는 쓰기 싫엇는데 협박당해서 억지로 쓴걸까?



사야의 노래

짧고 강렬하다.작가의 의도는 모르겠는데 확실히 재미는 있었음




변덕쟁이 템프테이션(키마텐)

발전한 기술력이 눈에 띄나 짧아진 분량으로 인해 내용적으로 아쉽다



 

형형색색의 세계,형형색색의 빛(이로세카,이로히카)

고점은 좋았으나 일상이 너무 힘들었다.진히로인이 너무 애기같이 생긴것도 아쉽다



섬머포켓rb

진엔딩을 보기 위해 히로인 8명의 엔딩을 전부 봐야하는게 힘들었다.진엔딩 좋긴했음




누키게 같은 섬에 살고 있는 빈유(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1,2(누키타시)

제목과 달리 누키게가 아니고 대부분 유머러스하나 필요할때는 진지하다.유머와 진지함을 잘 오가며 밸런스를 잘 잡은듯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토토노)

미연시의 근본적인 부분을 꼬집는건 좋았으나 방식이 너무 강압적이었다.




나인

재미는 있었으나 뭔가 아쉽다.메인 히로인이 아닌편에서 다른 히로인들은 존재감이 너무 옅어지는것도 아쉽다.




푸른 저편의 포 리듬(아오카나)

스토리랑 캐릭터 다 잘 잡은 게임.팬디스크 발매 주기가 5년인 신기한 겜



크로스채널

게임이 너무 낡아서 힘들었다.내용적으로는 열린결말인게 아쉽다



멋진 나날들~불연속 존재~(스바히비)

첨에는 어둡고 암울하다가 후반에 감동적인 엔딩이 좋았다



헨타이 프리즌(헨프리)

전작보다 암울하고,발전했다.정식한패가 없는거랑 에로게로써 애매한게 유일한 흠




종이 위의 마법사(카미마호)

겉보기와 달리 잔혹한 이야기.루쿠루가 일을 구해서 후속작을 써줫으면 좋겠다



아트리(ATRI)

고성능이니까요!다 좋은데 소꿉이는 이용만 당한거 같은 느낌



벚꽃의 구름 * 스칼렛의 사랑(사쿠렛)

소재가 잘 맞아서 초중반부터 재밌었고 후반에는 진짜 재밌었다.몇몇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일곱빛깔 리인카네이션(나나린)

특정 루트 몰빵이지만 그 루트가 참 좋더라.겜 길이에 비해서 cg가 참 많다



Fate/stay night(페스나)

장수하는 ip는 이유가 있는듯.발매한지 20년이나 되가는데 아직도 해보면 재밌다



뮤지쿠스!

노래하는 면시인줄 알았더니 인생을 노래한다.




루트 더블

작가가 짬이 쌓여서 그런가 여태 단점으로 꼽혔던게 거의 다 사라졌다.원자력 발전소가 배경인 게임이 발매시기가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랑 겹친게 유감




아케이로 괴기담

다 좋앗는데 트루 엔딩을 이렇게 낼거면 굳이 따로 만들 필요가 있었을까?



ever17

후반부 살짝 아쉬운거 빼면 해본사람이 적어 아쉽다.



발드스카이

매트릭스나 공각기공대같은 여러 sf에서 영감을 받은듯한 작품.스토리도 좋지만 게임이 꽤 재밌었다.



예익의 유스티아(예익)

암울한 중세판타지.아닌거 같으면서도 꽤 잔혹하다




슈타인즈 게이트(슈타게)

초중반만 넘기면 재밌어져요!초중반에 하차하는걸 볼때 제일 아쉬운 작품중에 하나



장갑악귀 무라마사

작가의 의도를 강요하는 느낌은 강하긴 했으나 그럼에도 압도적인 필력이 좋았다



화이트 앨범2

말 그대로 미연시 본분에 충실하다.이걸 뛰어넘을 치정극이 앞으로 나올 수 있을까?




한 줄씩이라서 금방할줄 알앗는데 생각보다 되게 오래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