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화이트 앨범2 – 겨울이 오면, 화이트앨범의 계절이 온다.



9.5/10 예익의 유스티아 – 파럴의 걸작, 다크 중세 판타지의 완성형



10/10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 지금 해도 재미있는 04년 게임



9.5/10 헨타이 프리즌 - 큐롯뽀의 백투백 홈런은 우연이 아닌 실력



9/10 아오카나 – 스포츠와 미연시의 성공적 조합



9/10 슈타인즈 게이트 – 문과식 과학과 음모론의 절묘한 결합



9/10 처음의 그녀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9/10 다메코이 – 캣파이트가 돋보이는 마루토의 순한 맛 치정극



9/10 누키타시2 – 유니콘 학살자의 귀환



9/10 소녀이론 – 가족, 패션, 연애까지 잡아낸 남매의 성장 이야기



9/10 내 애인은 가텐계 – 완성도 높은 순애 파트가 더 큰 내상을 준



9/10 클라나드 – 나키게하면 생각나는 미연시



8.5/10 마시로이로 심포니 – 강한 자만이 알파남을 손에 넣는 페미 여학원



8.5/10 종이 위의 마법사 – 치밀하게 설계된 비극


8.5/10 달에 다가서는 소녀의 작법 – 루나님의, 루나님을 위한, 루나님에 의한 게임



8.5/10 누카타시1 – 에로게에서만 나올 과감한 소재와 정신 나간 개그 센스



8.5/10 뮤지쿠스 – 홍대 힙찔이에게 와닿았던 인디씬의 낭만과 현실



8.5/10 미육의 향기 – 탄탄한 극본, 퇴폐적인 분위기가 좋은 미스테리물



8.5/10 리틀버스터즈 – 남캐가 더 섹시한 청춘 미연시 



8.5/10 쓰르라미울적에 – 용기사의 처음이자 마지막 불꽃



8.0/10 금빛 러브리체 – 스토리, 캐릭터, 감동까지 잡은 육각형 캐러게



8/10 긴하루 – 엄청난 분량의 순수 순애물, 순애충이면 반드시 할 것



8.0/10 사쿠렛 – 지루한 초반부만 넘기면 고점은 보장된 추리 + 시대물


8.5/10 오토보쿠2 – 마리미떼식 여학원을 잘 살린 여장 미연시의 정석



8.5/10 대도서관의 양치기 – 스토리 있는 캐러게의 정석


7.5/10 오토메 도메인 – 남캐가 가장 꼴리는 여장 미연시


8/10 상사상애 로리타 – 공의존으로 뒤틀린 어른과 아이의 관계


7.5/10 연희무쌍 오나라 – 계승되는 의지, 천하통일을 향해


7.5/10 유비사키 커넥션 – 유기되는 히로인이 없는 달달한 캐러게


7.5/10 연애, 빌려버렸습니다 – 렌탈여친이 이런 느낌이면 좋았을 텐데


7.5/10 프레러버 – 친구에서 연인으로, 너무 많은 선택지는 아쉬운


7.5/10 아마카노2 – 극에 달한 화려한 작화, 루즈한 각본, 달달한 연애


7.5/10 나인 시리즈 – 1,2부가 더 재밌었다면 좋았을 텐데


7.5/10 달작법2 – 밸런스는 좋아졌지만 루나님이 없는게 컸다.


7.3/10 잿더미 – 계단식 공략과 급전개의 한계를 극명하게 보여준



6.5/10 골든 메릿지 – 현실을 논하지만 매우 비현실적인 연애담




7.0/10 연애로얄 - 아무리 밟아도 다시 일어나는 잡초 같은 히로인들의 배틀물




6.7/10 오니귯 – 매력적 친매 4인과 느긋하고 끈적한 생활




6.0/10 아이키스 시리즈 – 수면제급 각본, 매력적인 캐릭만 믿고 가는 캐러게


6.0/10 별하늘에 걸린 다리 – 도시에서 온 알파남의 시골처녀 사냥일지 


40개 맞나 모르겠노


이것도 생각나는 거 대충 한 거라 나중에 집 가서 하드 뒤지면 안해본 미연시들 다 가능할 듯


여기 겜들은 대체로 호평이 많은 걸 가져왔는데 다음 단평을 쓰게 되면 호불호 나뉘는 작품들 위주로 다룰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