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츄기준 12월까지 정보공개되고 예약받고있는 게임들만 기준임.
발매순은 상관없이 썻음. 전부는 아니고 보고있는것만




퍼플 신작

퍼플신작이긴 하지만
새로운 일러스트레이터랑 새로운 시나리오 라이터를 기용해서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작품이라고 봐도됨.
제목으로 봐서는 분할발매게임인거같음.

챈러에게는 익숙한 카즈키 후미가 나인으로 분할발매하는 경험을 쌓았음.
1편은 재미보다는 설정이랑 흥미를 위주로 풀어나갈거같고
마지막에 엄청 흥미로운 부분에서 끊어질것

다만 하나 걱정되는건 카즈키 후미는 이거로 올해 벌써 3작째임
8월에 발매했던 나츠노오와리
10월의 이작품

후에 소개할 11월의 한작품이 더있음.
분할겜의 첫 파트라 크게까지는 걱정안되지만 걸리는점이긴함.


공부겜2

중반기에서 밀려서 왔음.
밀린작품은 기대하는거 아니다.






용코닌3

매번 나올떄마다 딱 기대치만은 하는 용겜.
사실 남자의 로망은 날개이므로 날개달렸으면 대부분 성공하긴함.





문스톤체리 신작


S급들이 보여사는 허름한 아파트의 입주하게되는 주인공

라이터가 집의 ㅇㅇ 시리즈에서는 나름 재미있게 잘썼는데
오픈월드게임 어쩌구하는데서는 말아먹었던걸 생각하면
자잘하게 쓰는 연애물 같은건 잘하는데 스케일 커지면 감당안되는 타입같음.
스케일만 커지지 않으면 소소하게 재미있으리라 생각함.






다시판데요
사실 이런거 이야기 잘 안하지만 이 게임은 좀 이야기 해야될거같아서.
리패키지 판이라고 하는거보면 게임에는 따로 손댄거없는거같고
굿즈포함 판매 패키지가 주력인듯






고-티를 노리는 겜이긴한데
이거 올해 나올거라고 믿는 흑우 없제?
농담아니고 진심으로 이거 기대하고 있는 사람은 안나온다고 생각하고있는게.
올해 나와봐야 헨프리보다 이목끌기는 글렀고
라이터새끼 트윗질하는걸로 봐서는 포기하는게 나음.





큐브신작

8월에 발매했던 나츠노오와리가 큐브판 카즈키후미의 테이스트였다면
이거야말로 큐브가 그간 발매헀던 큐브게임

그간 했던 큐브게임 일거고 운좋으면 히로인 괜찮은거 한두명 건질수있을정도?
기대는 안함






카즈키 후미 버전3

이번엔 신작브랜드에 일러스트레이터도 라노벨 그리던 사람임.
인물소개로만 봐서는 더블 주인공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중.
올해3작품중에 가장 불안한 작품으로

주인공과 히로인 둘만의세계였던 나츠노오와리
시리즈의 첫작품이 될 퍼플신작과는 다르게
스케일도 작지않은거같고 더블주인공체제에 한편에 완결을 내야하니

기대는 안하고 체크정도만 해두려고 생각중임.



아사팬디2

메인히로인2명 주제에 팬디는 뒤로밀린www
아사팬디야 뭐 항상 하던데로니까
있다는거 체크하는정도로만





하미크리 후속작

챈러들이 예상했던대로 그리고 바랬던대로 아메리 루트추가
그리고 메인히로인 4명의 에프터가 수록되어있다고함.
비공략이 있으면 대부분은 후속작을 팔아먹기 위해서입니다.
알잖아요.





웬디벨 신작

역시 기대보다는 체크라는 의미에서 넣어놓은 신작.
웬디벨이래서 또 레즈물인가 했는데 레즈물이 아닌게 의외였음.
주인공은 남자.
라이터도 짧은 떡겜 하나 썻던 신인이라 뭔가 참고할만한건 없는듯.






전국연희ex2

전국연희가 ex로 찔끔찔끔 팔아먹기로 했나봄
올해 초에 나왔던거같은데 말쯤에 또나오는거보면
다만 1에 비해서 신캐릭숫자는 좀 적은거같네.

관동의 패자였던 우에스기, 타케다, 호죠가 무인편에서 마무리됐고
ex 1에서 북쪽 야만인인 다테가를 정벌했으니까
관동은 이제 끝인줄 알았는데
무인편 초반에서 잠깐 다루고 말았던 아사쿠라가를 들고나올줄은 몰랐네.
그래서 그런지 이번엔 아자이가 캐릭터들 위주로 나오는듯,
에치젠국에 가까우니까 우에스기가 나와도되긴하겠지만 그건ex1에서 했으니까.
기대중




올해 이런 마법소녀능욕물이 풀프라이스가 없었던거같은데
결국 하나는 있네.
그래봐야 특이한건없을듯.





진키

1편이 그럭저럭 애매한 평가받고 다음작품이 나오는거같음.
원작을 읽어본 팬들은 나름 재미있다고는 하는데 원작 않읽은 사람 입장으로는 이게 뭔가 싶음.
과연 1편의 단점을 고쳤을지 아니면 장점을 극단화해서 코어팬들만을 끌고갈지는 이번 편을 보면 알수있을듯





클락업 신작

시놉시스만 봐서는 흥미가 가긴 하는데
대충 섹스하다가 찍쌀거같다.







올해 인기캐릭터 측정기라는 그 게임
올해는 다스카밖에 못알아보는거 봐선
씹덕질을 열심히 안한거같음.





럼오슈 신작

언제나의 럼오슈일거라고 생각함.
좋게말하면 안정적인거고
나쁘게 말하면 언제나 비슷한 게임임.





르네신작

올해 풀프라이스 능욕겜이 거의 없었던거같은데 역시 르네에서 해주는거같다.
제목은 엘펜킹이라고 하는데
아마 엘프 능욕겜이라 ELF +EN 인듯.






기가신작

작품의 내용과는 별개로
굉장히 특이한게 있는데
위에있는 진키와 발매일이 겹친다.
즉 기가는 12월에 풀프라이스 2개를 발매하는 기행을 벌이는중
조심스럽게 예상하자면 아마 둘중 하나는 밀리지 않을까 싶다.



내가 알기로 2020년에서 여기까지 밀린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돈주고 예약한사림은 진짜 자살마렵거나 살인마려울듯
2년간의 예약덕분에 아직도 겟츄에서는 예약 상위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까지 밀렸으면 이미 작풍자체가 트랜드도 낡았을거고 이야기도 대충 어서 비슷한게 나올테니
기대 안하는게 나을성싶다.




아님 신작

지난번에 웬 돼지년 하나 넣어서 분량을 둘로 나누는 기행을 벌이더니
이번에는 안정적으로 가려는지 둘다 이쁘게 만들었다.
스와핑물이니 아마 벽너머2와 비슷한 플롯을 짜오지 않았을까 싶음.
최근에 계속 부진을 보여주는 회사라 이번에는 좀 살아났으면 하는 바람.






흑수외전

올해 능욕물은 거의다 12월이네.
애니로도 잘만들어진 게임의 외전편
게임은 크게 특별한건 없고
위에 히로인들은 창녀로 만드는데 그 창녀의 사연을 하나하나보는 느낌정도?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있으면 그럭저럭 쓸만한게임이 될듯.





에스쿠드 신작
폐쇄물
시골섹스촌게임인데
에스쿠드가 판타지물에 자주 손대는걸 생각하면
초상현상이 포함되어있다고는 해도 현대물이라는게 특이함.
발매일에 사운드트렉을 따로 파는걸로 봐서는 음악에는 자신있는듯.






여기까지 올해 나올 게임을 전반적으로 다 알아봤다.
올해 능욕물이 좀 적다고 생각하기는 했는데 풀프라이스 능욕물이 거의 후반기에 몰려있었네.
좋은의미로 기대되는 작품도 있고
유즈하라의 시같이 얼마나 더 도망갈까 생각되는 나쁜의미로 기대되는 작품도있고
과연 미룰까 안미룰까 기대되는 작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