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못파는) 반죽으로 만들어봄
5시부터 3명이서 한 120개정도 만든 거 같은데
왜 페라가미에서 스즈네가 새벽부터 코세이 쪼았는지
몸으로 바로 이해함
빵이란게 내 생각보다 손이 진짜 많이가고
예민?한 음식이엇음...
한순간도 쉬지않고 오픈 전까지 계속 일한듯
그래도 빵 개좋아하는 빵돌이로써
내가 만드는 과정에 거들어서 완성된 빵 보니까
또 코세이가 전공 던지고 요리 알박기 하는지도
심정이 살짝 이해가 갔음ㅋㅋㅋ 뿌듯하더라
그렇게 코세이 삶을 살짝 맛봣으니
코세이 얼굴이랑 칸나 나츠메 누조미 스즈네 눈나만
잇으면 이제 완벽한데... 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