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ate/holllow ataraxia(페할아) 

21년의 마무리를 페스나로 했다면 22년의 스타트는 페할아였다.

페스나 본편->페제로->ubw-)hf(극장판)->페할아 하니까 한달이 뚝딱가더라

분명 시작할때는 21년이었는데 끝나고 보니 22년이었던 신기한 게임.

페이트 시리즈를 21년에 와서 처음 하는것도 좀 드문데 그래도 진짜 재밌게 했음

나중에 재탕하지 않을까?그땐 타이가 도장 올콜렉+화투 올콜렉 도전해봐야지




2. 9-nine-(나인)

뉴비들 추천항목에 들어가고,갓겜이란 말이 많아서 해본 게임.이 게임으로 카즈키 후미를 처음 알게됐는데 나름 재밌게 했음.

살짝 다크한 느낌 있는 소년만화였는데, 악역이 별로 매력이 없어서 아쉬웠음.3-4편 히로인보다 1-2편 히로인이 맘에 들었던것도 그렇고..

그리고 여기저기 뭔가 오마쥬한듯한 요소들이 많았는데 중요한 연출까지 그런 요소가 있어서 좀 식더라

후미 겜은 이거보다 나나린 시리즈가 맘에 드는듯




3.  일곱빛깔 리인카네이션(나나린) 

나인 시리즈할때 키마텐이 재밌어보이기도 했고 + 이게 카즈키 후미 리미트 해제한 느낌이라 그래서 확 당겼음

해보니까 확실히 나인보다 좀 더 거침없는 느낌이더라.

겜 자체는 재밌고 흥미로웠는데,아쉬운 점은 히로인 4개 루트중 절반이 굳이 할 필요있나..?싶을정도의 내용이었음(굳이 말하자면 코토리만 하고 넘어가도 상관 없을 정도.그래도 유미는 좋았다.)

이게 한때 스포로 인해서 엄청 피해받은 게임이라 그러더라.겜 해보니까 확실히 왜 그런말 하는지 알겠음ㅋㅋㅋㅋㅋㅋㅋ스포당하면 너무 치명적인 요소가 있더라고.

기대 하나도 안하고 했는데 재밌었음





4. 아케이로 괴기담

안그래도 귀신얘기 좋아하는데 나나린 후속작이라고?같은 세계관이라고?학교 괴담을 다룬다고?절대 못참지 ㅋㅋㅋㅋㅋㅋ

나나린의 아쉬운점이었던 특정 히로인 집중 + 짧은 분량의 단점을 모두 극복한 게임.다만 트루 있는 겜이라 올클해야하는데 트루가..좀..아쉬웠음..

그래도 개별 히로인들 모두 의미있는 내용이 있었고, 각각 고점도 보장해줘서 좋았음.솔직히 난 트루보다 카나나 벨벳 루트가 좋더라

이건 게임 외적 얘기인데,겜이 불안정한건지 투컨 문제인지 게임이 자주 튕기는데다가 종료해도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돌아가서 좀 불편했음




5. 변덕쟁이 템프테이션(키마텐)

3부작 중 제일 기대되던 키마텐.엄청난 기술력과 뛰어난 작화로 눈은 정말 즐거웠는데..정작 게임 내용이 많이 아쉬웠음

시기적으로 나인이랑 집필기간이 겹치던데, 그래서 그런지 분량 자체가 짧고, 그래서인지 빌드업 구간이나 서술이 아쉬운 부분이 많았음

그래도 키마텐2 나온다니까 기대해봐야겠죠??



  

6. 하츠유키 사쿠라 

니이지마가 메인으로 참여한 게임 중 처음 잡은겜이자 유일하게 잡은 게임

그냥 누가 중계하는거 보는데 주인공이 빠꾸없이 욕을 너무 시원하게 박아서 너무 궁금해서 하게 됐음

흔히들 니이지마겜보고 감성에 관해서 많이들 말하는데, 왜인지 대충 알거같은 느낌이 들었음

솔직히 자세히 파고들면 스토리가 ?뭐지? 그래서 어떻게 됐다고? 왜? 라고 느껴지는 부분은 좀 있었는데..그냥 감성으로 넘기기로 했다.

니이지마겜 나중에 하나 더 잡아보고 판단해야겠음



  

7.  사노바위치 

이때는 아직까지 올클병에 걸려있어서 꾸역꾸역 올클했던 게임.만약 나중에 다시 하게된다면 츠무기 메구루만 하지 않을까 싶다.

네네는 타격감은 좋은데 뭔가 재탕하고 싶지는 않음..그래도 네네루트만큼은 준스토리게로 봐도 될듯한 완성도였음

좀 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없던때에 잡았던 게임이라 아쉬움이 좀 남네



  

8.  멋진 나날들~불연속 존재~(스바히비) 

괜히 정공겜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니라는걸 ㄹㅇ 하면서 깨달았다.흔히들 말하는 '맵다'의 정의가 좀 다른 게임

하면서 스카지는 어떤 학창시절을 보낸걸까 정말 궁금해졌음.아무리봐도 본인 경험담이 아니면 이렇게 리얼하게 풀어낼 수 없었을거 같은 부분이 좀 있더라. 프롤로그,1장은 이게 뭐지?싶었고 2,3장까지는 정신나갈거 같았고 4장부터는 풀려가는 진실들을 보며 감탄했음.

다만 철학에 별로 관심이 없는지라 이게 대체 뭔소리야..싶은 부분이 많았음.아직도 중간에 경제학이나 기타 인문학에 대한 강의를 그렇게 길게 했는지 모르겠다.

아무래도 이해하고 싶으면 재탕해야할거 같은 게임.근데 재탕하기 좀 무서움



  

9.  장갑악귀 무라마사 

메카물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재밌었던 갓겜. 소재를 메카로 썼을 뿐 솔직히 다른 소재를 썼어도 갓겜이었을거 같음.

이거 할때도 다른 일이 있어서 좀 띄엄띄엄했는데, 그래도 정말 재밌게 했다.여태까지 한것 중 top3안에 드는 게임

다만 후반에 뜬금 수학문제 출제하는거랑 뇌절하는거만 뺏으면 완벽하지 않았을까.



  

10. 방과 후 신데렐라

훅겜 하나도 안해보기도 했고, 캐러게 하나 해볼까 싶어서 잡았던 겜

그냥 무난한 캐러게 그 자체.훅겜은 갈등이란거 자체가 아예 없는거 같더라.그래서 좀 아쉬웠음

팬디까지 하긴했는데..별로 할말이 없다.

작화는 이쪽보다 유비사키 쪽 작화가 취향인듯?



  

11. 뮤지쿠스!

솔직히 표지 되게 별로여서 할 생각이 들다가도 안하게되고를 반복했는데, 그래도 호평이 많아서 해보게 된 게임

표지만 보면 되게 가벼운 밴드물일거 같지만 전혀 아니다. 세토구치가 밴드맨 경험이 있다 그러던데 그래서 그런지 굉장히 현실냄새가 진하게 나던 작품.

특이하게도 히로인들 각 루트를 타면 히로인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주인공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는지가 중점임.

사실 밴드는 소재고 인생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12.  퓨어x커넥트 

뮤지쿠스가 생각보다 무겁고 진지했어서 가볍게 하나 하려고 잡은 캐러게

사실 이거 옛날에 모에밍하다가 탈주했었는데..이번에도 금발이랑 흑발만하고 도망갔다.

나름 재미는 있는데..역시 난 갈등요소 없는 캐러게는 뭔가 좀 아쉽더라



 

13. 발드스카이

사실 나는 메카겜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게 만들었던 게임

겜 콤보넣는 재미가 참 쏠쏠하더라.그렇다고 스토리가 별로냐?아님.스토리도 웬만한 겜 다 씹어먹는 수준

시스템도 세세한데다가 친절해서 좋았음.

다만 똑같은거 여러번 반복하게 만든게 좀 아쉽더라.틀겜 특인가

그래도 진짜 재밌엇다.무라마사급 게임인데 스토리만 놓고 보면 무라마사가 위인듯



 

14. 명계의 루페르칼리아(루페카리) 

루쿠루겜 생각나서 하게 된 게임.

특이하게도 연극이 소재였는데,연극을 가끔 보긴 하지만 무대 뒤의 모습을 모르는 입장에서 무대 뒤의 모습을 묘사한 점은 흥미로웠음.

다만 심해진 작붕이라던가, 여전히 아쉬운 마무리라던가..카미마호 드립이 종종 나온다던가 뭔가 아쉬운 요소가 많았던 게임



15. 형형색색의 세계(이로세카)

처음 잡은 유키토겜

일상 쌓아오다가 나중에 고점 빡 터트리는 형식의 게임이었음

워낙에 졸리다 뭐다 말이 많은 게임이었어서 좀 걱정했는데,의외로 어라 생각보다 할만한데?싶었...기는 개뿔

하다보니 면자타임와서 한달정도는 쉰거 같다.

겜이 쓰레기라던가 이야기가 아쉽다던가 그런건 아닌데..뭔지 정확히 말을 못하겠는데 하다보면 늘어지는 기분



16. 형형색색의 빛(이로히카)

이로세카하면서 미묘하게 남던 찝찝함을 씻어주던 게임.

고점은 이로세카보다 높지만 역시나 일상이 힘들었다.

이건 스토리랑 별개인 말이지만, 이로세카때도 진히로인인 신쿠가 외형이 너무 애기같아서 겜 좀 힘들었는데, 여기는 거기에 더해서 아이까지 나와서 진짜 힘들었음.

유키토 취향인가..?

신쿠가 굉장히 과하게 나데나데해주는 느낌인데, 이게 페보특인지 유키토 특인지 모르겠다.

이거 뒤로 후속작 하나 더  있는건 아는데 스토리적으로 딱히 별건 없다해서 그냥 스킵함.이 겜 캐러게파트는 좀 힘들더라구



17. 사야의 노래

우로부치가 시나리오 쓴건 애니로 몇개 봤었지만 게임은 처음이었음

역시 딱히 작가가 하고싶은 말이라던가 교훈이라던가 그런건 딱히 없는거 같지만 재밌었다.

플탐 짧은데 딱 적당히 집중되고 재밌게 끝난 느낌



18.  누키게 같은 섬에 살고 있는 빈유(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누키타시)

정신 나갈것 같은 제목과 정신나갈것 같은 세계관과 설정들.

의외로 누키게가 아니고 스토리게였음.

다만..쿠룻뽀 개그가 그리 잘 맞지는 않기도 하고 번역률이 별로기도 해서 하다 면탐 한번 와서 쉬다 왔다.




19. 누키게 같은 섬에 살고 있는 빈유(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2(누키타시2) 

1에서 이미 다 끝난 이야기를 어떻게 더 끌어가나 했는데..어이가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1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좀 나아졌지만,여전히 개그 코드가 안맞기도 했고,올클 강제여서 좀 힘들었다.

그래도 재밌게는 했음

재탕할 자신은 없음ㅋㅋㅋㅋㅋ

내가 취향이 특이한건지..이게 명성만큼 재밌지는 않더라




20. 헨타이 프리즌(헨프리)

위의 이유로 좀 나중에 할라다가 누키타시 끝내고 바로하면 뽕차는 요소 있다고해서 해봤는데 확실히 맞는 말이더라

겜 자체도 전체적으로 (비교적)차분하고 채도 자체도 낮아졌음.

그래서 그런가 누키타시보다 이게 재밌더라.

볼때는 재밌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사이다물을 반복하는듯한 스토리는 좀 아쉽다.더해서, 아무리 패러디나 오마쥬가 강점인 회사라고 해도 마지막 정도는 헨프리 고유의 느낌으로 끝냈으면 참 좋았을거 같은데..특정 영화 장면을 그대로 갖다 붙인건 많이 아쉽더라.

누키타시도 그렇지만 이 회사 섹드립이나 상황 자체가 좀 에로한 그런건 많이 나오는데 정작 그림체가..에로게에 어울리는 느낌은 아닌듯



 

21. 예익의 유스티아

중세 다크 판타지 미연시라는 특이한 조합.배경과 음악이 훌륭해서 겜 하는동안 몰입이 더 잘되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다만..벳칸코 그림이 이쁘긴한데 인물간의 차별점이 별로 안느껴지는건 좀 아쉽더라.

스토리는 결말이 예상가는 스토리긴 했지만 하는동안 계속 흥미를 유발하는게 꽤 좋았음

그리고 개별 루트는 그냥 없어도 별로 상관없지 않나 싶다 



22.  오토메*도메인(오토도메) 

미나토 좋아하는 챈런들 하도 많아서 잡아본 게임. 보추를 안좋아하는 입장에서는 하고 나서도 그정도인가?싶다

히로인이 세명뿐이어서 아쉬웠던 게임.히로인들 다 하나같이 나사빠진 구석이 있는데 그 중에서 의외로 히나타가 제일 좋았음

중2병 못버틸줄 알았는데 스토리 때문인지 인성때문인지 히나타가 제일 좋더라고

미나토는 생각보다 답답해서 꿀밤 마려울때가 좀 있었음



23.  아트리(ATRI) 

전체적으로 잔잔한 느낌의 게임이었는데,생각보다 스토리도 재밌었고 작화가 엄청났음.

스탭롤 보니까 유명인사들 되게 많이 참여했더라.

아트리가 귀여웠음.

근데 이것도 로봇 나오니까 메카물인가?




24.  섬머포켓RB

키 회사가 유명한데, 카에클은 도저히 엄두가 안나서 대중적인 섬포부터 맛봤음.

키도 감성으로 유명한 게임이던데, 해보니까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 대부분 테마가 '가족'일거 같은데 맞나 모르겠네

겜 자체는 작화도 좋고 스토리도 좋았는데, 트루 보려면 '8개'루트 엔딩봐야하는건 좀 욕나오더라.진짜 이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

8명 루트 모두 보게 해놓고선 트루 히로인 내정되어있는 게임이라 그 히로인 말고 다른 히로인이 더 맘에 들었던 입장에서는 좀 아쉬웠음

스토리 생각해보면 어쩔 수 없긴한데..

+여담으로 탁구 재밌더라 ㅋㅋㅋㅋㅋ섬켓몬은 운빨요소 있어서 좀 꼴받았는데 탁구는 그냥 순수하게 재밌었음




25. 벚꽃의 구름 * 스칼렛의 사랑(사쿠렛) 

20세기 일본배경 추리물

추리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남들이 지루하다는 초중반도 재밌게 했음.기본적으로 소장님이랑 티키타카하는게 즐겁기도 했고, 유사추리긴 하지만 탐정놀이하는것도 재밌었거든.

다만 토오코나 렌 루트는 굳이 필요했나 싶음.내용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숫자 채우는 느낌이랄까

멜리사 루트부터는 확실히 고점돌파하고 소장님 루트와 엔딩은 갓겜 소리 나오더라

좀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정돈가?싶긴한데 그래도 꽤 재밌는 게임이었음



26.  벚꽃의 구름 * 스칼렛의 사랑 어팬드(사쿠렛 어팬드) 

본편도 여운있게 끝났지만 후의 이야기가 좀 궁금했는데 그걸 시원하게 긁어준 게임

어펜드 자체도 꽤 여운있게 끝나서 정말 좋았다.

사쿠렛 맘에 든 사람은 본편 끝나고 어팬드 + 드씨 꼭 해보는거 강추함



27.  크로스 채널 (크채)

한글패치가 있어서 원판으로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번역기 돌리고 최신판으로 할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는 게임

겜 초중반이 틀겜 냄새 진하게 나는데다가 이 당시에는 뭔가 빨리 올클해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겨서 겜을 좀 빨리했는데, 이것때문에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느낌이 들었음

나중에 최신판으로 재탕해보던가 해야할거 같음



 

28.  천련만화(센렌반카) 

오랜만에 잡은 유자겜.

공통에서 대부분의 문제를 해결해버려서 개별 들어가니 좀 지루하더라.

요시노 마코 로카만 하고 넘겼는데, 나중에 레나도 해보긴할듯

언젠일지는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



29. 귀곡가

사이버 sf 무협이라는 참신한 소재.

역시 우로부치 답게 작가의 메세지라던가 그런건 잘 모르겠다.그냥 재밌음

니트로+는 항상 방식이 특이해서 그렇지 사랑을 노래하는거 같음



 

30. 빛의 바다의 아페이리아

히로인보다 악역이 매력적이었던 신기한 게임

이 게임은 굉장히 설명에 진심인데..이과쪽 이론들을 안좋아한다면 겜 내내 쏟아지는 tmi에 정신이 아득해질지도 모르겠다

엔딩은 뭔가 아쉽긴한데 나름 괜찮기도 하고 그랬음



31. 쓰르라미 울 적에

현재는 치매노인인 용기사의 유작

확실히 겜 진짜 재밌기는하더라.내가 미스터리 스릴러 같은걸 좋아하기도 해서 더 그랬던거 같긴함.

이런거 적으면 바로 대깨용들 달려와서 왜 괭갈 안함?이라고 할거 같은데 언젠가 할듯.

쓰르라미 자체도 웬만한 겜 씹어먹는 스토리니까 추천함.다만 6까지만 하는거 추천



 

32. 쓰르라미 울 적에 례

쓰르라미가 뭐가 되게 많던데, 본편하다보면 생각나는 만약 이랬으면 어땠을까?싶은 설정들을 시나리오로 쓴 모음집

근데 용기사도 틀딱이라 그런지 드립 폭주할때는 좀 죽이고 싶던데 시나리오 하나가 통째로 그런 드립으로 채워져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33. 도쿄 NECRO(도쿄 네크로)

역시나 니트로+답게 어둡고 칙칙한 게임.소재도 특이하고 게임도 재밌는데, 설정이 좀 과한 부분이 많아서 아쉬웠음

그래도 게임 꽤나 재밌게 했는데 아무도 안해서 아쉽더라.

지금도 음악은 가끔 들음



 

34.  Monkeys!!(몽키즈) 

노라토토 먹뱉 이후로 다시 도전해본 하토겜

하토가 어떤 라이터인지 알고 해서 그런지 노라토토보다 할만한 느낌이엇음.만화형식 cg가 꽤 맘에 들기도 했고

다만 트루 루트는 좀 죽이고 싶었다



 

35.  상어와 사는 7일간(상어겜) 

가장 최근에 올클한 게임.이거도 트루 겜이라 트루 보려면 루트 6개를 엔딩봐야하는데..문제는 트루에 그만한 가치가 없었음

큐브겜 치고는 꽤 스토리 공들이기도 했고,다음작부터는 완성도 좀 올리면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 싶긴한데..일단 이거는 함부로 추천할만한건 아닌듯

그래도 레미 루트는 좋았다





이게 뭐라고 쓰는데 두시간이나 걸리지

생각보다 올해 게임 많이한듯?짧은 겜이나 어펜드까지 포함되서 부풀려진 개수들때문에 많아보이는거 같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