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https://drive.google.com/file/d/18VjzJcif3s7f8bERfLe0N-HrPsOoJzQO/view?usp=share_link



여러분 안녕하세요, Maya입니다.


지난 주에 나오는게 체험판인 줄 알았는데, PV 공개가 먼저여서 정말 죄송합니다. 앞뒤가 맞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자, 이번 주, 오늘은 판티아 회원 여러분께 먼저


'걸도마 - 여자 기숙사의 관리인'의 체험판을 공개합니다.


다운로드 출처는 회원 전용 콘텐츠에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해당 URL에서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번엔 하트 눈, 음모 차이가 있어서 인지


"우와! 여기와 여기, 다르잖아!"


"반대다! 반대로 되어 있어!"


등등 세세한 부분에서 실수가 많아서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내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체험판 선공개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꼭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기회에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참고로 다음 기회는 오늘 21시부터 시작되는 아자라시의 자유시간 #17을 의미합니다. 채팅 칠 시간도 없는데 만나자고 하는 건 도대체 ......)





이제 체험판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 작품은 로우 프라이스에서는 상당히 드물게(라고 생각됩니다), 선택과 분기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렇게 큰 것은 아니고, 바로 합류하는 정도입니다.


그렇다면 있든 없든 별반 다를 게 없지 않나요?


같은 의견도 있을 것 같아서 잠깐 설명하자면 ......



이번에 이런 사양으로 한 것은 약간의 의도가 있습니다.


시나리오 레벨에서 최대한 캐릭터 묘사에 차이를 두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렘물에서 캐릭터 격차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그것을 만드는 것은 유저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이라 여러 가지 선택지가 들어있습니다.


사실 사용자가 일반적으로 즐길 수 있는 부분에서는 별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


'흠,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해 주셔도 문제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이야기를 드리게 된 것은, '이게 그런 것이었구나' 같은 깨달음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는 개인적 의견이 있기 때문입니다.


체험판, 재미있게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