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이 너무 짧고 날림인건 여전함 트루를 위해 히로인 개별을 희생한 느낌

이럴거면 칼3처럼 단일루트로 하는게 좋지 않았나싶음

이 게임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 그림체라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니였음

카미마호 수장은화 파라레로 게임만 3개째인데 아직도 퀵세이브/퀵로드가 없어...

키리하 그림은 둘째치고 아직도 퀵세이브/퀵로드가 없는걸 보고 놀랐다

아무래도 스포츠물이다 보니까 전작들보다 등장인물이 좀 많은편

근데 조연들마다 과거회상을 다 집어넣으니까 좀 힘들었다

하토가 여장물이 뭔가 잘 안맞듯 루쿠루도 스포츠물이 뭔가 잘 안맞는 느낌임

아니면 내가 그냥 수장은화같은 좆같음에 익숙해져서 그런가 뭔가 많이 아쉬움

뭔가 열정보다는 살짝 식은 스포츠물

나는 루쿠루 특유의 좆같음을 기대했는데 좀 실망했어

일단 카미마호 안하면 솔직히 재미가 반감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 게임은 주인공이 다른 루쿨겜하고 비교하면 너무 병신임

수장은화 에이지만큼만 갔어도 애휴 

내 개인적인 평가는

파라레로 < 루페카리 < 카미마호 < 수장은화

루쿠루겜 특 재미는 확실히 있는데 ㅈ같음

그래도 몰입감만큼은 ㅆㅅㅌㅊ

하면 할수록 불쾌한데 내 손가락은 마우스를 누르고있는

이 게임 트루는 야겜 전체로 봐도 순수재미 손에 꼽을거같음

주인공이 점점 레벨업하는거에서 뽕이 잘차더라

처음에는 ㄹㅇ 총도 제대로 못쐈는데

무기레벨을 존나 열심히 올렸었는데 올려봤자 뭐 하나도 없어서 좀 후회했음

첨부터 끝까지 smg만 써도 깨긴해

이제 3렙 미사일류 쓰면 내가 왜 머신건 깨작거리고 있었지 후회함

호밍 리서치 미사일 샷건 서브머신건 바주카까지

그래도 콤보짜는맛이 ㅅㅌㅊ라 재밌게 즐기긴 했다

전투부분이 존나 귀찮아서 별로 그렇게까지 하고싶지 않다면

무지성 리서치 미사일 & 호밍 미사일 깔아두기 - 적이 근접해오면 미사일 런쳐 탄막 뿌리면서 도망치기 <<< 이거만 하셈

솔직히 하다보면 틀겜감성 나긴해

틀겜답게 엔딩분기가 초반에있는데 스토리는 상관없는데 

그 많던 전투를 싹다 다시 하려고하니까 존나힘들었다

배드 볼려고 전투하다보면 뽕이 다 빠져버려서 만약에 다시 한다면 유튜브 에디션 킬듯

그래서 Dive 2는 배드 유기하고 일직선으로 달렸던 기억이 있네

뭐 올클하면 플로우차트 나온다지만 올클할때쯤에 

배드분기에서의 기억이 휘발되어서 의미가 있나.. 싶음

기억역행이 발매당시 다이브1 나오고 몇달 텀 두고 다이브2 나올때

했다면 솔직히 재미있게할거같은데 몰아서 할려니까 좀 그렇더라

이 부분이 단점

그래도 레인 시나리오부터 트루 소라엔드까지 지루한 구간없이 재밌는 부분 지속되다가

마코토 루트에서 급상승 트루소라에서 스케일도 그렇고 우주돌파했음

트루 진행내내 뽕에 미쳐서 잠들기 직전에도 하루종일 발더스카이 생각만날정도

활짝 웃는 일러는 정말 너무 사기야...

클리어하고 감탄해서 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한장한장 감정을 마구 자극하는 일러하며 연출하며..

노래도 좋은데 노래 가사가 ㅆㅅㅌㅊ

5장까진 십갓겜 이후는 취향

솔직히 호불호 갈린다고 생각함

난 존나 만족했다

개인적으로 독백으로 인물들 심경 표현하는걸 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그게 정말 잘 되어있어서 더 좋았음

뭔가 분위기가 화앨2를 연상시킴

내용은 화앨2랑 전혀 상관없는데

죄책감을 평생 끌고가는 주인공이라던가

브금이 조성하는 분위기도 좀 화앨2 느낌이 살짝들었다

아이네 >>>>>>>> 나루코 >>>> 미나모 > 유리

생일에 맞춰서 트루깨면 좋다는 게임

마지막 한 장면을 위한 게임

솔직히 에필로그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그럼

스포알고있어도 마지막 그 뽕은 여전하니까 안심하고 하셈

근데 진짜 내용을 알고있거나 뻔해도 잘 살리는게 글 잘쓰는거지

히로인들마다 분위기 휙휙바뀌는거나 예상도 못한 반전있는것도 좋앗고

무엇보다 에필로그가 ㅆㅅㅌㅊ

어찌되었든 엔딩이 정말 역대급인 게임

IQ 떨어트리고 마약먹고 가상세계 헤메는 느낌

플탐짧은데 커엽다 커엽다 하고있으면 끝나있음

근본은 역시 존나짧은 모에섹스겜

모두 귀여웠다

마지막에는 그동안 용코닌에서 있었던 일을 돌아보게 해줘서 엄청 감동적임

시리즈 1편부터 실시간으로 같이 했다는 그런 외부적인 감정 때문에 마음이 엄청 찐해졌다

정말 좋은 게임이였습니다 영원해 용코닌

약간 잘만든 하라쇼? 느낌

솔직히 하라쇼보다 이 게임이 더 좋았음

내가 원하던 페보감성이 하라쇼보다 훨씬 찐했다

해피마가렛 하고나니까 드는 생각이 이거 하라쇼랑 해피마가렛 갬성이 진짜 비슷하더라

특히 히로인 배분이라던가 분위기라던가 스토리 구성이라던가 이런게 두 게임이 되게 닮았음

솔직히 07년 게임이라 추천은 못하겠는데 페보감성 맞으면 잡아볼만함

호시메모 전작이라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할만하긴한데

페보4계 + 하라쇼까지 다하고 할거없을때 잡으면 좋을듯

사쿠모유 >>>> 세카시리즈 >> 호시메모 > 해피마가렛 >하라쇼 >= 아스토와 > 위즈애니 >= 엔젤위시

그냥 뭐 와타나베겜임

설정깔고 떡밥 뿌리고 회수하고 할건 다 하긴하는데 그 과정이 세련되거나 흥미진진하진 못하고

결국 끝은 항상 그랬듯이 밋밋한

뭔가 특이한데 딱히 특출나지는 않은, 나츠쿠모나 아키유메랑 별 다를바 없는 그냥 와타나베 게임

아키유메만큼 지랄은 안해놔서 그거보단 나았던거 같네

통조림은 낫다 구리다 따지는 게임 종류가 아님... 그냥 하면 하는거고 안하면 마는 게임임

내용이 좀 오락가락 혼란스러워서 그렇지 완벽하게 개노잼인 겜은 아님

재미있다가 좆같다가 그럼

마지막 브금이 레전드인데 이건 직접 끝까지 해봐야 알수있는부분

초반에는 지루했는데 심정이나 진실 밝혀지기 시작하니 재밌어졌음

같은 90점대 라인 게임들하고 비교하면 여러가지 아쉬운 게임이었음

발매된 시대에 했으면 충분히 재밌게 했을거 같은데 지금 해보니 초갓겜까진 아닌거같다

지금 하기에는 익숙한 소재였고 게임 자체가 넘 오래되서 그런가 난 몰입하기 어려웠음

비슷한거나 반복되는 장면을 뇌절 삼절 사절까지 가는데다 틀딱 개그가 존나 버티기 힘들었어

ㄹㅇ 그 당시에 했으면 개재밌게 했을거 같긴함

시대마다 느끼는 감성이나 가치관이 다르니 어쩔수없는듯

그래도 감성이랑 철학요소 그리고 후반부랑 마지막 만큼은 좋았음

틀겜인데도 오늘 날 맞는겜이 있는데 이건 시대 감성을 많이 타는거 같음

밥똥잠 즐기면서 기어올리다가 마지막에 터트리는 게임

마지막 5분이 오지는거지 나머진 ㅎㅎ..

그냥 아무 기대 없이 해야지 생각보다 괜찮은거지 기대 하면서 하면 안됨

그것도 빨간머리 루트 마지막 쯤이 좋은거임

갓겜이었다...

마지막에 나름 중요한 반전이 있었지만 사실 개별할때부터 눈치챘었음

근데 그런걸 재쳐두고 마지막이 너무 슬퍼서 후반부는 계속 울상으로 게임했다..

처음부터 중반까지 히로인이 너무 귀여워서 모에사 하는맛에 했더니

감정이입이 너무 잘되서 사소한 멘트에도 뽕차고 마지막엔 계속 눈물나옴..

결말도 괜찮아서 남들에게 추천하기에도 손색이 없는거같음

플탐이 처음엔 엄청 짧다고 느껴졌는데 다깨니까 적절하게 잘만든거같다

갓겜이 분명합니다

라이터 오르골 좋아하면 잘 먹을듯? 

미들 프라이스라 플탐도 안 길고

솔직히 그림이 아까운 게임

애초에 저가형이라 비공략 꼬운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좀 쓸데없는 진지노선 타기도 하고

케모미미 불문율 막 건들고

진짜 늑대소녀 육성하는 기분이라 이런건 좀 지루한 부분도 있긴한데

일단 작화가 좋아서 적당히 모에도 챙기기 때문에 진지 노선이 크게 오지는 않음

뇌절 안하고 잘 끝냈다고 생각함

스탠딩은 구린데 cg는 괜찮음

주인공도 활약 많이 했고 멋지게 잘그려냈음

간만에 청춘갓겜 해버린 기분

눈물과 감동이 모두 담긴 갓겜

전문 용어 엄청 나오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을 쩌리화 안시키는건 엄청 좋은 구성이라고 생각함

라이터가 여러모로 조사하고 게임에 공을 많이 들인 느낌이 나서 좋았음

로켓 설명하는것도 교수 스타일로 어 이해했지? 넘어간다 느낌이 아니라

로켓에 문외한인 남주에 자세히 풀어준다는 느낌으로 해설도 덧붙여서

유저들도 재밌는 수업듣는 느낌으로 들을수 있었다

그랜드는 좋았던 부분이 있고 안좋았던 부분이 있어서 가장 좋았던건 카호 루트

기승전결과 주인공 활약 히로인의 매력이 100퍼센트 드러낸 루트라 좋았음

그리고 주인공 열혈력이 미쳤음

해본 게임들 중에서 열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주인공임 ㄹㅇ

나츠 << 호노카 << 아리사 << 카호

지나가는 사람 기절시키다 억지로 시키고 싶을 정도로 좋았음

전체적으로 보면 아오나츠라인 하위호환

근데 히로인들은 개인적으로 이게임이 더 취향이었음

분위기만 내고 갈등 해결 방식이 좀 그렇긴함

공통에서의 주인공 비중 없음도 개별와서는 크게 거슬리진 않음

지뢰라 할만한 애도 없는데다 전부 착해서 스트레스 안받고 할만한거 같음

단지 3인 히로인에 분량이 좀 짧은데 그게 좀 아쉬움

애프터가 내용은 없고 1떡만 던져주고 끝이라 분량만 좀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겨울 분위기에 청춘 감성 은은히 풍기는 큰 거부감없이 플레이 가능한 겜

그저 올려다보는 것 만으로는 하늘을 날 수 없다.

하늘을 날지 않으면 그곳으로부터 보이는 풍경을 알 수 없다.

그건 한결같이 꿈을 뒤쫓으며 날고싶다고 바란 이들에게 내려지는 포상,

언젠가 꿈꾸던 미래가 현실이 되었을 때, 과거의 모든 순간들은 보답받는다.

쓸모없어져 버리는것을 두려워해서는 결코 도착할 수 없는 미래.

그들은 지금 그곳에 있다.

이 넓은 하늘에, 날개를 펼치고

진짜 청춘겜을 해본 느낌이었음

솔직히 코토리랑 아마네 제외하면 캐러게 느낌

코토리가 진히로인인 만큼 주인공과 분량을 2분할 정도로 스토리가 주인공과 코토리 중심으로 돌아감

코토리가 뽕터지고 청춘 분위기에 전개도 정석 그 자체인데 거부감없이 플레이 즐겁게 한거에 비해

아마네는 과거 떡밥과 캐릭터성에 의존한느낌

그래도 아마네 에필로그 뽕은 아주 끝내줬음

아마네루트 존나 하자투성이인데 에필로그에서 만회함

ㄹㅇ 에필로그가 쩔었음

감성이 끝내주는 코노소라 만나서 좋았다

아마네도 괜찮은데 코토리 애프터가 정사느낌 나서 좋았음

3d 모델링을 활용했는데 움떡도 있고 생각보다 맘에들었음

코노소라 팬디도 2개나있고 본편 볼륨도 빠방하니 잘즐겼다

스바히비에 비해 순한맛이라 듣고 했는데 생각보다 암울한 내용이었다

메인히로인들은 하야미 히나타 오토하 세명이 있고 각 히로인마다 떡밥이 있어서 올클하는게 나은데

막상 해보니 하야미만 해도 될거 같음

분량이나 루트 완성도 히로인 매력 하야미가 최고임

올클할거면 엔딩3이 CSE판 추가 시나리오라 히나타 오토하 보고 마지막에 보셈

근데 하야미만 깨는거 추천함 아무리 설정 장난 쳐도 하야미 못 쫓아옴

표지도 그렇고 분량이나 행적봐도 하야미 압도적임

후반 짧은 뽕을 위해 지루한 초반 못 견디는 사람한테는 추천할만한 겜은 아닌거같다

그냥 칼겜4나쓰지 몬 총겜인지..

주인공만 성장하고 나머지는 다 퇴화함..

전작만큼 뽕이 없네... 

세계관 이리저리 쑤셔놓을거면 왜 칼겜 시리즈랑 연결점을 만든걸까

라이터가 말하고 싶은게 너무 많아 그냥 생각없이 청춘쌈 해야하는데

배틀씬은, 본편 미라루즈 때는 진짜 재밌었는데 팬디는 다소 아쉬운 느낌

다소 늘어진 감이 있음

스토리는 본편 때는 쩌리루트가 b급 냄새가 심하고,

트루루트 때 문제 해결하는 방법이 너무 똥이었긴 해도 재미는 있었는데

이번에는 뻔한 얘기만 있어서 본편보다 별로

근데 게임 정성스럽게 만들긴했어

생각해보니 원래 이랬던놈들이라구

보통 라이터들은 끔찍한짓을 할때 아 이건 끔찍한짓이구나 하고

등장인물 입빌려서 쿠션좀 깔아놓는데

얘는 세계 최악의 짓거리를 하면서 그게 정말로 올바르다고 믿고 그 길을 선의로 깔아놓음

20년전에 나온 게임이라면 틀겜이니까 납득이라도 갈텐데

23년에 나온 게임을 이렇게 전개해버리면 발작할 사람들 엄청 많을듯

다카포1 본편이 발매되기전에 먼저 맛보기로 나왔던 게임

본편 시작지점에서 2개월전의 프리퀄 스토리가 주된 내용

시작하기전에 다카포 감성을 느끼기에는 적당한듯

하지만 어차피 본편에 그 내용이 다시 나오기 때문에 굳이?

진짜 자기가 시간이 남아돌고 꼭 다카포를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싶다면 해볼만함

깊게 생각할거없이 다카포1 본편은 이걸로 하면됨

일단 주인공 준이치가 존나 멋있음

단순하고 바보 같지만 연애에는 한없이 진심이고 늘 행동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게임하는 내내 반했다 ㄹㅇ

타마키 이즈미코 코토리 네무 사쿠라 요리코 미하루 마코 모에 아리스 나나코 쿠도 카스미 스기나미

로보트 외계인 무녀 외국 미카게 오타쿠 좆경 유령 여장남자 피싸개 네코미미 등등 히로인 속성이 존나 다양함

할머니 고봉밥 수준임 올클 히로인 14명...

틀겜의 혜자력에 감탄했다

코토리 네무 사쿠라는 무조건 해야하고

스토리는 쿠도, 이즈미코, 타마키가 괜찮았음

사실 히로인마다 평이 갈리긴한데 일단 좆경이랑 모에는 호불호 여지없이 망했다고 생각함

근본은 캐러게라 스토리쪽은 크게 기대 안하는게 나음

캐러만으로 충분히 좋은 작품이라 만족함

진짜 틀겜인데 생각보다 괜찮은느낌?

다카포1 본편의 어느시점에서

온천여행을 하러간다는 내용의 매우 짧은 보너스 스토리

패스해도 무방

특이한점은 한패가 있다는 정도

체감상 아르키메데스보다 훨씬 짧음

WS와 SV가 먼저 나온 후 WS와 SV의 일부분을 가져와서 추가 스토리를 붙인게 AS

여기 있는 팬디스크들은 다카포1 본편 후일담 내용들임

코토리를 제외하고 마음에 드는 히로인이 없다면 그냥 바로 넘어가면 됨

코토리는 당연히 코토리 전용 팬디스크를 하면되고

결론은 본편에서 마음에드는 히로인 후일담을 보고싶다면 그 히로인의 AS만 하면됨

올클충은 좀 복잡한데

WS는 모에, 네무, 사쿠라를 하고

SV에서는 히로인별 숏스토리만 보고 AS로 넘어가면됨

심지어 이 숏스토리 조차 히로인별 5분도 안되더라 귀찮으면 패스해도 상관없을듯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내용들은 똑같이 나왔거나 연출같은게 좀 더 업그레이드 된 형태로

AS나 뒤에 코토리 전용 팬디스크에 들어있음

AS 그 자체는 본편에서 카스미 스기나미 제외하고

딱 12명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후일담 모음집

전체적으로 계절별로 큰줄기가 비슷해서 아까 봤던 cg를 또 보는 느낌...

봄이 전반적으로 좋았고 여름은 캐스트어웨이 찍으니까 좀 재미있었음

가을은 히로인구성부터 좀 짬 처리 당한 느낌 이벤트 흐름들이 다 똑같음 ㄹㅇ

겨울은 그냥 재탕느낌이 강하게 들었음

개인적으로 다카포1 시리즈 중에서 원탑이라고 생각

코토리가 마음에 들었다면 무조건 하고

막 코토리가 그렇게 끌리지 않는다면 어쩔수없지만

왠만하면 하고 넘어가는걸 추천하긴함

DC1은 히로인끼리 접점도 별로 없고 처음부터 끝까지

연적 관계라서 싸우기만 하니까 모이면 어색함 500배 인데

DC2는 메인 그룹부터 케미가 확실하니 공통부터 재밌어진 느낌이 확남

이게 제일 큰 차이 같음

유메 - 오토메 - da capo - al fine - 아이시아로 이어지는

핵심 시나리오는 이미 입이 닳도록 칭찬했으니 생략

개인적으로 유메가 엄청 마음에 들었음

요시유키&유메 케미 오짐...

서로 개깝추는거 너무 좋음 ㄹㅇ

각각 플탐이 20분도 안되는 매우 짧은 보너스 시나리오

구경할라면하고 귀찮으면 그냥 건너뛰어도 무방한 내용

코코는 본편부터 작화가 불안정하다 싶긴 했는데

여기에서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림

뒤에 나올 TY나 FL하고 비교하면 좀 약하긴한데 그래도 팬디스크로써 있을건 다 있는 느낌

안즈 좋았고 미나츠 얼탱이가 없었고 나나카 애프터는 좀 애매한데 영화편이 미쳤음

코코는 호불호좀 갈릴듯 오토메 유메는 그냥 좋았음

나나카 영화편은 꼭 하고 넘어가는걸 추천

DC1에서 KTLEP 최고점이라면 DC2는 DC2DM을 제외한다면 TY가 최고점이라고 생각

청춘느낌나는 설월화파트를 제외한 나머지 3개가 아주 좋았음

사실 마히루는 TY보다는 다음 팬디스크인 FL이 최고점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설월화가 ㅍㅌㅊ 나머지는 최소 ㅅㅌㅊ 뮤가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음

TY는 다카포 시리즈 팬디 답지않게

유쾌함보단 다소 진지한 분위기가 특징

DC3 발매이후 나온 D.C.II Dearest Marriage를 제외하면 팬디 3개중 마지막

사랑의 얼티메이트 배틀 히로인 10인 주인공 걸고

체육대회 히로인들 노래 부르는거 하나하나 곡 직접 부르는거 좋았고

연장전 아사쿠라 자매가 서로 주인공 두고 경쟁하는거 좋았음

애프터는 마히루 눈물없이 볼수없는 감동적인 나키게였고

에리카는 여기서도 캐릭터성 뿜어냄

아이시아는 모두가 행복한 세계라서 대만족

사쿠라 아이시아는 진짜 전설이다..

사골 우려주는 서커스 최고야

진짜 팬디스크까지 거를 거 하나 없는 D.C.II 는 역대 최고 명작임.....

이세계 날아가서 포커하는 정신나간 시나리오라길래

도대체 뭔 개소리지 싶었는데 진짜 이세계가서 포커치는 시나리오임

라스트 배틀 이후 뽕만큼은 꽉꽉 채우고 세탁 성공한듯

엔딩곡도 솔직히 3개다 마음에 들고

마지막에 준이치가 뒤지게 멋있었음

당연히 정사 스토리랑은 많이 떨어져있음

일단 가장 중요한 포커게임이 워낙 조잡하고

여러모로 완성도가 낮아서 별로 추천할수 없는 작품

다카포 하는게 너무 신나면 한번 해볼만한정도

난 이거 할때 포커 맛들려서 다 깨고도 더 돌림 ㅋㅋㅋ

다카포 시리즈 제작사 서커스의 게임들을 몇개 묶어서 나온 통합 팬디스크

통합 팬디스크라고는 해도 그냥 자기가 원하는 에피소드를 골라서 보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른 작품들에 대한 지식은 전혀 필요없음

DC1 코토리와 DC2 오토메, 유메의 보너스 시나리오가 수록

특히 코토리의 보너스 시나리오는 KTLEP에 있던거라서

거기서 이미 봤다면 코토리편은 안봐도 됨

DC1 네무와 DC2 나나카, 코코의 보너스 시나리오가 수록

다카포에서 볼수없던 수라장 전개 3P

결혼한 네무와의 짧은 생활

아사쿠라 자매 3P 간호사 네무 섹스

크리스마스 특집 DC1 DC2 합동 팬디스크

양쪽 캐릭터들이 시간여행해서 서로 만난다는 얼척없는 소재라

대충 써낸 스핀오프격 작품일줄 알았는데

이걸 또 벚꽃 탓으로 돌리면서 스토리를 짜냄

이쯤 되면 만능 벚꽃이 아닐까 싶음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쿠라는 언제나 그렇듯 최고

게임 자체는 사라진 줄거리 요약 기능이랑 반복되는 부분이 많은 시나리오 때문에 그닥 썩 좋은 작품성은 아니었지만

넓어진 해상도와 업그레이드된 그림체로 DC1 DC2 의 갓캐들을 볼 수 있었으니 모든 게 용서됨

발매일상으로 꽤 나중에 나온거라 그림도 예쁘고 내용이 재밌는편

이때부터 갑자기 모에돼지 게임됨 ㄹㅇ

앞부분 해보면 감이 오겠지만 완전히 다른겜 하는 느낌...

과거파트 들어가기전까지 숨쉴만했으면 버틸만할듯

학원물쪽은 노잼이고 과거로 가야함

후속작들도 할생각이면 샤를 릿카 히메노까진 챙겨두는게

여러모로 전작에 기댄 단일로 보면 똥겜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작품이지만

다카포 시리즈 사쿠라 여정의 완결 끝맺음으로 보면 막판 뽕은 끝내줌

길고 길었던 사쿠라의 여정이 진정한 의미로 끝을 맺고 보답받는 이야기

고점은 에베레스트인데 저점은 마리아나 해구인 느낌

다카포3 본편 엔딩이후 후일담을 다루는 팬디스크

개인적으로 다카포 최저점이 이 게임이라고 생각함

다카포3 본편 공통도 존나 노잼이었는데 이건 그거보다 더했다

분량이나 내용이 팬디가 아니라 본편급으로 만들어서

안할수가 없게 만들어놓고 막상 내용물이 이러니 고비일 수 밖에 없지

팬디가 아니라 본편2 명명해도 될 정도

차라리 개별에 힘을 쓰지 공통이 너무 김 ㄹㅇ

pp공통 뚫었으면 가장 큰고비는 넘긴거

pp공통이 진짜 높은 언덕임 ㄹㅇ

애프터 스토리 = 똥겜

서브 히로인 = 갓겜

서브는 솔직히 다 마음에 드는데 애프터가 좀 빡셈

RX랑 PP에선 뭐하다가 이제 와서 공략시켜주는건지

다시 생각해보니 더 좆같은 겜 서커스 그들은 병신인가?

전생 애프터 스토리는 릿카 샤를이 좋았고

서브 히로인 루트는 미코토가 최고였지만 나머지 둘도 좋았음

미코토는 본편 애들한테도 안밀리는 갓캐

PP도 아니고 두번째 팬디 WY 와서야 겨우 공략시켜주는게 아쉬울 따름

그래도 서브공략 3명이 들어가서 pp보다 할만함

전작 캐릭터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합동 팬디스크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페이크였고 평소의 DC3 였음..

합동 팬디라고 할만한 요소인 전작 등장인물들은 고민에 빠진 주인공과

히로인 앞에 나와 잔소리하고 1분만에 사라지는 역할

대부분의 루트가 이 템플릿대로 흘러감

그렇지만 이전 팬디들로 인해 기대감이 단단히 박살 난 상태라 팬 서비스는 기대도 안 했고

세계관 정리와 떡밥 회수에 집중한 시나리오는 꽤나 괜찮게 다가왔음

종합적으론 DC3 에서 가장 잘 나온 팬디라 생각함

릿카 샤를은 ㅆㅅㅌㅊ였고 한명을 제외한 나머지도 ㅅㅌㅊ였다

다카포3 넘버링 본편 포함 가장 좋았던 작품

사쿠모유 이후 다시한번 인생이란 말이 떠오르는 게임이었음

주인공 졸업식부터 딸의 카자미 학원 입학까지 다루는데 분량이 알참

학원 청춘물이었던 본편에서 긴 템포로 인생을 그려내는

톤웍 스타일 순애물로 장르 전환을 해버렸음에도

본편에서 칭찬받았던 요소를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카포만의 분위기를 그대로 잡아냈으며

시나리오가 지저분해질수도 있는 복선들마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전개로 정리해서 너무 좋았음....

다시 말하면 서커스의 전설 다카포 2의 'Fine'를 찍기에 부족함이 없는 작품

이 팬디로 다카포2는 전설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재차 명작 다카포2의 역량을 깨닫는 작품이 됐고 3은.. 왜 그렇게 됐을까

다카포3을 보고 나니 서커스의 역량으론 DC2를 도저히 넘을수가 없음....

플레이했던 게임 중 원탑을 고르라면 1개만 말할수가 없는데

팬디 중 원탑을 꼽으라면 무조건 이거임

그저 “GOTY”

캐릭터는 진짜 잘 뽑은 캐러게

3보다는 확실히 좋지만 1보다 졸림

대부분 내용 자체는 별로 안나쁜데 결말이 DC1수준으로 씹날림이라 안타까움

공통은 노잼에 스토리는 소라네 아리스정도만 ㅅㅌㅊ고

히요리 미우 치요코는 무난하고 니노 시이나는 좆박음

게임 길이에 비해 연애파트 적은것도 아쉽고

개인적으로 공통이 너무 별로라서 DC1보다 아래라고 생각함

이상한 소재를 써서 속이고 있는데 결국 개별 루트는 학원제만 8번째 반복

루트마다 다 같은 학원제긴 해도 다른 주제 보여줘서 재밌었는데

결국 그게 그거라서 마지막에 기절 직전까지 갔음

개별루트 이챠 부분은 되게 잘 뽑혀서 캐릭터랑 작화가 멱살 잡고 끌고 가는 느낌

대충 만든거 없이 개별루트 분량이 훌륭해서 그것도 좋았음

팬이면 재밌을거 같은데 정 못붙이는 타입이면 힘들듯

한번에 밀지 말고 시간 두고 하나씩 했으면 더 재밌었을거 같음

개별 루트 복붙이 너무 심했어

전체적으로 4보다 훨씬 재밌게 했음

ssr이나 연애집행같이 욕먹던 부분 다 내다버리고

공통을 거의 없는 수준까지 줄여버리면서

그 자리를 이챠랑 개별 스토리로 채웠는데

여기서 좀 나아진 느낌

아카리랑 카코는 다카포 버전 아마카노

유키나는 흔한 내용이긴한데 전체적으로 감성을 잘 살린 느낌

메노아 루트가 히로인도 이쁘고 이챠랑 스토리밸런스 맞춰지고 괜찮은듯

미즈하는 떡밥이 제일 제대로 풀리는 트루에 가까운 루트긴한데

정작 떡밥 푸느라 바빠서 재미에서 아쉬운 느낌

기대안하고 들어갔는데 갓겜이었던거

스탠딩 슉슉 거리는거 웃음벨이길래 웃기는 겜인가 했었음..

실전 압축 갓겜이라 할수있을만큼 재밌게했음

하나같이 착해빠진 동료들과 티격태격하며 마음을 터놓기도 하고

갈등 위기 극복 부족한거 없이 잘표현해냄

노래 좋고 플탐도 적당해서 언제잡아도 지장없는 추천할만한 갓겜

뭔가 덜 만들어진거 같고 난잡함

겜이 좀 저가라서 보면 되게 싸구려 같고 캐릭터도 12개로 갈라져서 깊이도 크게 없는데 나중에 주는 뽕이 좋았음

개별도 몇몇개는 할만했고

메인히로인이 하나자와 사쿠라라서 못참고 손을 뻗었지만...

고통스러운건 없어서 그 정도는 아니었음

암튼 재밌었음

이 게임의 존재의의는 밥상과 마루에 앉아있는 짤 두가지인듯

이제 혼자서 밥 안먹어도된다

해본 사람들 전부 평 엄청 좋길래 그림 감안하고 잡았는데 안했으면 인생 손해볼뻔함

초반에 하면서 구성이 약간 백일몽 생각났는데 훨씬 재밌었다

수백년동안 이어지는 비극 저주 숨겨진 진상 플레이어의 통수를 계속 후려갈기는 예상못한 전개

노보이스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텍스트 예술적인 BGM이 모든것을 커버함

명작 소설에도 안밀릴 정도로 잘 짜여진 스토리

비극적인 이야기는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몰입력이 오져서 들어가는 순간 플레이어의 감정을 쥐고 흔듬

운명력 좋아하는 사람은 꼭 플레이 해봐야할 운명력순애 끝판왕 우주갓겜

처음에 그림체가 약간 거부감들었지만 하다보니까 익숙해지더라

여길봐도 저길봐도 운명이 너무 기구함

이 게임 등장인물들 대부분이 어쩔수없이 엇갈리는게 안타깝기 짝이없음

본편 뒷얘기를 좀 더 자세하게 풀어주는건데 첨부터 끝까지 비극밖에없는듯

보통 게임이 행복에 비극 몇 스푼을 넣는다면 이건 비극에 행복 몇 스푼 넣는 수준임 ㅋㅋ

의미 없고 재미없는 개그 남발에 하나도 안슬픈데 슬픈 음악 틀면서 시작

그렇게 천연만화+휴롯으로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반전 게임으로 끝난다

반전이 있다는걸 인지 못한 상태로 잡으면 꽤 띠용한 반전이기도 하고

이런 게임은 거기서 거기인데 그 틀에서 뛰어나오니까 오,, 하는건 있었음

그렇지만 쓰이지 않는 등장인물들이라던가 떡밥이라던가 꽤 긴 게임을 반으로 자른 느낌도 있고

결정적으로 스토리게라기에는 끝이 너무 맥빠진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인 게임 덤으로 깜짝 전개 있다는 정도의 느낌?

그밖에 장점이 있다면 떡이 엄청엄청 꼴림

노잼 구간 끝나고 누키게 구간 들어가는데 매우 좋았음

그냥 이렇게 무한 이차에 써야할 그림체 같은데 좀 아쉬운 부분

총알은 좋은데 총이 이상해

그냥 떡만쳤으면 좋았을텐데

근친 딸따먹 강간 3p 있을건 다 있음 의외로 세게나오는 게임

분량 너무길어서 초중반 너무 지루하긴한데 마지막 엔딩곡이 사기쳤지

그냥 적당한거 같은데 밥똥잠 콤보 때문에 길게 느껴짐

후반부 몰빵겜

자신이 틀겜 내성이 좀 있고

본인이 친매 매니아라면 필수소양이라고 생각함 ㅋㅋ

어차피 플로우차트 있으니까 맘대로 해봐도 괜찮을듯

개인적으론 첫 히로인은 긴코 추천하는데 좆대로해도 댐

메인 2번째 트루엔드부터 과거썰 하나씩 풀리는데 4개 다모으면 진엔딩 열림

특징으로는 삐링 효과음 나오면 플로우차트에 외전 생기는데 그건 뜰때마다 바로 읽는거 추천함

스토리가 좋다기보단 신박함

트루가 재밌고 그 이전은 밥똥잠임 개별도 짧고

후반 재미 있지만 전반이 심한

특히 공통 진짜 개조졌음

히로인들끼리 구분이 가나 싶겠지만 하다보면 구분이감 ㅋㅋ

모든 루트가 다 재밌었던건 아니었고 아스카, 코바토 루트가 젤 재밌었음

큰 줄기의 스토리 중심으로 플레이하기 보다는 다채로운 일상을 즐겨야 재밌는 겜이라고 생각함

초반부가 좀 고비긴한데 결국 후반부가니까 재미있더라

비공략 많은거만 빼면 갓겜인듯

재밌긴한데 흐지부지 끝나는감이 있긴하지

계속하다보면 재밌음 뒤에는 원작 빵꾸나고 이상해짐

그래서 주인공 일행들은 대체 어떻게 되는거냐구..

반대로 그림은 1때가 제일 예쁘고 점점 안좋은 쪽으로 변하는

게임 내내 쓸데없이 코인같은 자기 관심사 얘기나 잡학상식 떠들면서 분량 때우는 것보단 좋았음

개인적으로 마에다는 너무 판타지로 가면 별로인듯

이랬던 라이터가 왜 기승전 야구얘기만 하는 퇴물이 되었을까... 세월이 무섭다 ㄹㅇ

그림 90점에 내용이 30점이니까 60점정도는 되는듯

그림보고 버티는 게임

그림 이쁜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유만 마지막에 하면 별상관없는듯

개인적으론 마이, 마코토, 아유, 시오리, 나유키 순으로 이쁜거같다

이 게임은 생각보다 스토리가 잘 짜여있진 않음

그리고 옛날겜이라 그런가 요즘이면 용납하기 힘든 행동을 주인공이 해서 별로였음 (목욕중인데 강제로 혼욕 시킨다던가)

그래도 뭔가 클라이막스쯤 되면 주인공하고 히로인의 대화가 잔잔한 슬픔을 주고 결말까지 나쁘지 않게 흘러가서 좋았음

특히 마코토, 마이 루트는 상당히 슬펐던거같다

지금도 마코토가 주인공하고 결혼하고 싶다고 하는 대사가 계속 떠오름 ㅠㅠ

개인적으로 에어만큼은 아니지만 괜찮게 플레이한듯?

떡씬은 대부분 강간이거나 제정신 아닌 상황이지만 이런 겜 답지 않게 그림체가 상급이라 꼴림

고어 묘사는 배드엔딩 회피할 수 있어서 그런걸 싫어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할 수 있다고봄

여러가지 떡밥 뿌리면서 진행하니까 하면서 몰입감은 장난 아님

짧으니까 그만큼 이야기가 압축해 있기도 하고

끝나고나면 좀 편의성 전개 아닌가? 너무 설명하는 어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한데

반전이 있고 떡밥은 완벽히 회수 되니까 스토리가 괜찮다는 생각이듬

페이크 넣는 연출이라던가 모자이크 처리된 그 CG의 복선 회수의 충격은 엄청남.

사실 스토리 떠나서 최후반부 사르테의 질척한 심리 묘사라던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어요 냄새가 풀풀 나는 묘사가 상당히 인상 깊었음

에어는 미스즈 몰빵이라면 원은 캐러게느낌

마에다준 하나만 보고 겜했는데

다른 라이터가 쓴 아카네가 이렇게 슬플줄이야...

90년대 게임이 이렇게 슬픈데 당시에 잡은 사람들은 진짜 얼마나 슬펐을까

틀딱들이 정말 부럽다...

ONE은 솔직히 완성도로선 카논같은 이후에 나온것보단 후달리는데 너도 알만한 Key감성을 가장 순수한 형태로 느낄수있음

이거 전개 이상해서 욕먹는줄 알았는데 그냥 양산형 감동물 느낌이라 생각보다 괜찮았음

전개도 쓸모없이 진지하게 크게 나가지도 않고 적당히 잘 끊은 느낌이고

길었으면 지루했을거 같은데 짧아서 괜찮았음 그냥 큐브가 큐브한 느낌

그리고 엔딩 음악 누군지 모르겠는데 되게 좋았음

약간 매콤한 맛을 탔을뿐 큐브가 큐브한 분위기?

자극적인 전개 없이 튀는 전개 없이 그냥 정석대로 잘 마무리해서 해줘서 고마웠다

전개 방식이 많이 대충이고 대체 무슨 원리인데? 

설명을 뭉개기는 하지만 복선회수 잘해줬다는 점에서 만족

특히 스미레 루트가 제일 좋았던거 같음 

시안블루에 sf를 잘 섞은 분위기에다가 반전도 괜찮고

루트 평가는

스미레>>>>>>>>>>>>>>>츠키노>코노하>>>>>>>>>>>>>>>>>>>토모에

토모에 루트는 아주 아작이 나서 좋은 평가는 못주겠다

빨리 할거면 스미레만 하던가

코노하>츠키노>스미레 이렇게 하면 될거 같음

공통은 틀겜인데 괜찮게 했고 개별은 솔직히 기대이하

그래도 리프레인 루트가 눈물 펑펑 쏟을 정도의 감동과 유대감을 보여주는데 거기서 게임 만족도가 상승곡선을 뚫어버림

우정겜답게 남캐들이 진국

ㄹㅇ 쿄스케 울때 나도 같이 울었다

린만 해도 되긴한데 다른애들 스토리도 나름 좋음

공통은 틀겜인데 괜찮게 했고 개별은 솔직히 기대이하였지만

진짜 남캐들 전부 ㅆㅅㅌㅊ인데 그중에서도 쿄스케가 리틀 버스터즈의 진주인공이라 할만큼 모든걸 보여줌

EX 추가 루트도 오히려 본편의 기대이하인 개별 히로인 루트와 다르게 공들여서 썼는지 좋았고

난 리프레인이 가장 좋았는데 사야 루트도 리프레인에 비빌정도로 아주 좋았다

마에다 마지막 불꽃

노떡이여서 슬퍼도 스토리 자체 ㅅㅌㅊ

떡밥도 뿌린만큼 후반에 회수하고 작품이 전하려는 메세지도 마음에 와닿아서 만족함

열차 여행분위기와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느낄수 있는 힐링 나키게

초반부터 떡밥을 많이 깔아두고 내용이나 전개가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음

몇개는 예상대로 흐르는데 몇 부분은 어? 하는 전개가 있어서 플레이 하는동안 흥미로움

캐러도 귀엽고 하하호호 열차 여행분위기에 후반 가면 좀 매운맛 느껴지는데

눈물 줄줄 흐를정도로 감동적이어서 좋았음

리틀버스터즈가 리프레인 루트에서 터지는 후반뽕 게임이라면

클라나드는 정말 시도때도없이 터지다가 마지막에 핵으로 터지는 그런 게임

내가 애니보고 게임을 해본 케이스인데 이타루 그림체때문에

기존 애니에 있었던 히로인들 그림체가 이타루화 되서 머릿속이 엉망임...

솔직히 게임보다는 애니를 추천함

지금와서 보면 흔하디 흔한 나키게 텐프레

하지만 마에다의 마약 브금과 섞이면 조금 다름

애프터 스토리가 게임내내 슬프고 재밌어서 잘 부각은 안됐는데

갠적으로는 코토미루트나 토모요루트 쿄루트도 개재밌었음

여튼 씹 갓겜이었다 아주 만족임

프릴의 역작 원교순애

서로간의 대화나 심리묘사에 신경쓴 티가 나서 좋았고

마무리도 어른스러운 대처라서 아주 만족스러움

갓겜

슬픈 요소에 마에다 느낌도 조금 있지만 기본적으로 능욕계

마에다 게임중에 역대급으로 난해한 게임

공략이 엄청 어려웠던게 기억나네

공략 진짜 미친듯이 어렵다

그래도 재밌게 했으니 만족함

키가 만든 몇안되는 능욕게인데 솔직히 Kanon, ONE보다 그림체 좋다

97년도가 이타루 전성기였네 ㄹㅇ

예익, 백일몽이랑 비슷한 느낌

개인적으로 스팀펑크시리즈 중에서 최고였다

고점 사기꾼답게 이번에도 엔딩에서 대가리 깨졌음...

일단 신비스러운 분위기 조성이 기가 막혔다

그래서 세계관을 이해하는 과정이 엄청 흥미로웠고

그걸 하나씩 풀어내는 방법도 기똥찼음..

그 신비스러움이 그냥 신비스러움으로 끝나지않고 모든게 드러나면서 이야기로써 마무리되는 작품이었음..

마지막 엔딩에서 대가리 깨지니까 그냥 갓겜소리 절로나옴...

겜하면서 오랜만에 감동 받았어

사쿠라이돌아와!!!!!!!!!!!!!!!!!

나도 어느정도 틀겜을해서 밥똥잠에 익숙할줄 알았는데 우메함의 봉우리위에 있다는걸 알려준 게임

내가 해본 모든 게임들중에서 밥똥잠이 역대급임

알바하는거 보는게 제일 고통스러움 ㅋㅋ

별로 중요한거도 아닌데 왜 그렇게 많이 넣은건지 모르겠어

그래도 이타루보다는 나은 그림(코부이치)으로 그 시절 열쇠감성 느낄수있음

스토리는 카논, 에어에 당시에 아직 안나온 클라나드도 섞은 느낌

게임 전체의 재미보다 고점이 얼마나 높은지가 중요한 내 기준에갓겜이 맞음..

전설파트부터 시구레 루트의 감성이 개오졌음

근데 공통이 진짜 너무 고통임

원래 지루해도 목소리뽕으로 들으면서 하는데 음질이 많이 안좋아서 공통 감정이입이 잘 안됐음

밥똥잠도 역대급이었음..

시구레 루트가 트루가 아니어서 고점에서 딱 끝맺지못한게 많이 아쉬움

만약 추천한다면 공통-> 전설 -> 시구레 까지하고 딱 끝내는게 가장 깔끔한거같음

고점 남발이라서 지치지만 할 가치는 있는 게임

등장인물들의 드라마틱한 사연

무능력자였던 주인공이 내용 전개에 따라 성장해가는 열혈

단순하지만 마음에 와닿는 배틀

복잡한 세계관과 밝혀지는 진상

템포조절빼고 하루종일 뽕밭이었다

Vol1-3에 비해 파이널이 이야기가 따로 노는 느낌이 없잖아 있는데 그래도

파이널 허구영웅 주인공이 달리는걸 보면 그저 감동이었음

최후의 흑막 전개에서 조금 깎아먹긴 했는데 그래도 즐거웠다

초반부터 빌드업하다 반전 주려고 틀어진 느낌임

몬가 막판에 급하게 추가한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좀 그랬지

급반전을 노리고 추가한거 같은데 받아들이기 좀 그랬음

내가 가장 좋았던 부분은 자아성찰부분과 일상파트 그리고 결말이었음..

개인적으로 사이카와 부자 파트가 이 게임 최고 고점이었음

확실히 장황하다는 인상은 있었지만 결말만큼은 찐했음..

세계관도 미친듯이 정교한데 오지는 필력까지 더해지니깐

배틀이면 배틀, 로맨스면 로맨스, 감동이면 감동 어느것하나 빠지는게 없었음..

Vol.1 -> Vol.2 -> Vol.3 순으로 재밌음

난 Vol.1 에서는 별로 재미 못느꼈고

Vol.2 도 중후반가서야 찐한 뽕맛한번 봤는데

Vol.3이 ㄹㅇ 뽕밭 그 자체임

점점 재밌어지는게 갓겜 필수요소인듯...

용기사가 깎아먹긴 했지만 로미오가 그 이상의 고점을 보여줬음

애니가 내용은 그대로 따라가는데 감성 부분이 좀 모자람

이건 게임으로 하는게 맞을듯...

스토리 뿐만 아니라 이타루까지 각성해서 진정한 이타루 감성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음..

이겜 안하면 인생 10분의9 손해보는거임.

게임 자체로서는 미묘하지만 팬디스크로서는 무난

밝은 분위기로 가득찬 팬디도 로미오가 들어가면 감성이 빠질수가 없는듯..

한참 리라이트할때의 그 기분 다시느낄수있어서 흡족했음..

이타루 그림도 하다보면 정신 나가게 해서 괜찮아 보이게 만듬 ㄹㅇ

가슴을 뜨겁게 울리는 미연시

열혈맞고 클라이맥스는 씹꿀잼임

애니메이션 액션도 많음

초반의 씹지리는 연출부터 뽕차기 시작해서

하늘의 장에서 내가 기대하던 모든 전개로 완벽하게 승화시켜줬다

그래서 마지막 린, 클로에 루트하면서 기대가 안되서 상당히 지루했는데

트루에서 이정도로 뽕채워줄줄은 상상도 못했다

한마디로 갓겜

개별 루트를 제외하면 애니랑 크게 다른건 없었지만

그래도 텍스트로 보니까 감동은 두배 세배로 뛴다

미완성작이라고 안하기엔 개별도 충분히 좋은거같음

완결이 났다면 명작이었을텐데 지금은 그냥 ㅍㅌㅊ

삽입곡 넣는 타이밍이 다카포급

스토리도 좋고 연출도 좋고 감성도 좋고 갓겜

올클할거면 금발 마지막에 하고 1명만 할거면 금발만 고고

짧은데 감성돋고 결말도 묵직한 겜 찾으면

이거 정말 추천함...

결말이 매운맛인것만 감안하면 모든 내용이 다 재밌음...

브금은 키 게임중에서도 역대급 퀄리티

다만 애프터에서 추가된 캐릭터들의 소개같은게 좀 날림이었음

게임 구성은 먼저 추가된 캐릭터들의 갈등 해결로 이어지고

그 후에 주인공과 토모요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구성

나는 전부 마음에 들었지만 초반엔 이게 뭐냐고 실망하는 사람도 있을거임

후반부 파트는 충격적인 전개에 욕먹기에 충분하지만 이정도면 뭐

이거 의외로 아무 생각 없이 하면 재미있음

이게 팬디가 안 나온다는게 의아할 따름

솔직히 말하면 지루한데 별로 깔 마음은 안드는 그런게임

진짜... 진짜 짱재밌엇음... 데박,,,

최근에 했던 토모요애프터하고 비교하면 플탐이 좀 길게느껴졌음

하루하루가 엄청 길다고해야하나...

그래도 마지막 뽕만큼은 게임 끝까지 예상도 못했는데 상상 그 이상이였음

아니 이런 갓겜이 고작 서브히로인 팬디라고?

진짜 key겜은 방심할수가 없다...

이런 뽕은 기대도 안했고 겜 끝까지 예상도 못했네...

그냥 미쳤음...

단순히 리틀버스터즈 팬디라고 생각하고 미루고있었는데, 막상 해보니 본편 이상으로 슬펐음...

상상이상의 뽕과 눈물을 느낄 수 있는 갓겜..

유붕이들이 좋아하는 출산엔딩까지 있는 초갓겜..

안하면 인생 손해보는거임...

쿠드와 찐사랑이 하고싶으면 개추

일단 분위기 조성도 잘되어있고 감성도 잡을곳은 잘 잡은듯

결말이 조금 밋밋하게 끝난거빼고는 다 좋았던거같음

06년치고 개그파트도 마음에 들고 보이스 일러도 이정도면 ㅅㅌㅊ

밋밋한 결말 치고 감성파트가 제대로 잡혀서 눈물 쪽 뺐음...

생각보다 담담하게 감동 잘 뽑는 라이터인거같음..

생각했던거보다 갓겜이었음...

키 특유의 감성 - 좇같은 이타루 그림체 = 적당히 봐줄만한 게임

여기서 이타루치고 그림이 의외로 괜찮은 게임

괜찮긴한데 추천할 정도는 아님

음악은 키겜답게 좋은데 전개랑 결말이 호불호 엄청갈릴듯

소재자체가 로봇과 인간의 공존을 다룬 소재라..

개인적으로 플라네타리안보다는 별로인거같음

이거 공략 회수 일일이 챙기려면 끌리지도 않는애 먹다 나가떨어질거 같은데

이거는 그냥 올클욕심을 버리고 느긋하게 플레이하는게 제일 재밌음

다른 애들은 별로라고 들어서 린카 기대하고 들어갔는데 기대이상을 보여줬음

우소다요 하는 말버릇도 되게 요망했고 성우도 여기서는 괜찮았음

아리스가와라서 긴장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음 ㄹㅇ

좆경 혐오하는 저도 린카의 모든 모습이 맘에 들을정도로 린카라는 캐릭터가 참 잘만들었다고 느낌

초반부 떡밥도 후반가서 이렇게 회수한데다 짧은 시나리오의 장점을 좋은쪽으로 활용한 분위기

군더더기 자르고 엑기스만 이렇게 아련하게 우려내니 충분히 고평가 받을만한 루트였음

통상 루트는 평범하게 끝낼줄 알았는데 이것까지 엔딩이 마음에 꽂힘

엔딩 2개 전부다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듯

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 진짜 좋아함 ㄹㅇ

인물들이 꿈에 진심일수록 좋은 이야기가 되는듯...

아리가또 큐피...

아주 가끔 살짝 그립긴 합니다 츄아부루...

초반부는 누가 봐도 용기사가 썼네 하는 부분이 티가 나는데 후반갈수록 키 특유의 느낌이 진해짐

익숙한 소재를 써서 얼마나 마음에 와닿게 풀어냈을까 하며 진행했는데

알고보니까 전개가 빤히 보이는 게임이지만 클라이막스에 브금 깔리는 전형적인 키겜

미아 시점에서 느껴지는 심정과 사랑 그리고 후반부 키 감성이 맞으면 재밌을듯

용기사는 가장 무서운 장면이 알고보면 가장 슬픈장면이라는 반전이 있는데 이도저도 아니였음

용기사 맛이 나려다가 안나네

용기사겜이라 기대 하나도 안했다가 키빠들한테 의외로 평 좋아서 잡아봤는데 괜찮았음

전형적인 키겜에 전개가 빤히 보이는 나키게였지만 클라이막스에 브금 깔리고 전 이런게 참 좋아요

단편이라 좋았던 게임

처음시작할때부터 라이터 문체가 막 묘하게 꼬는거같아서 힘들지만 개별가면 달라짐

이겜 귀가 존나 힘든 겜이니까 미리 마음의준비 단단히해두셈

루트마다 캐러게 스토리게 느낌이 천차만별

이거 뭔가 약간 페보 요괴버전 하는 느낌

초반에 라이터 문체도 막 묘하게 꼬는거같아서 읽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

레이싱구간 제외하면 나름 무난했음

연출같은게 아쉽긴 했지만 설정이나 세계관같은건 루퍼즈보다 좋았음

난 당연히 한패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없더라

초반부 잔잔해서 조금 걱정은 했는데, 확실하게 고점은 있었음

고점에서 Key 감성이 잘 드러났었고

솔직히 루퍼즈보다 이게 더 좋던데

기대했던만큼의 슬픔은 아니었는데 무난하게 좋았던거같음

여기 좆경은 생리적으로 힘들어서 걸렀음

유즈키만하자

마지막 연출 좋았다.. 눈물 뚝뚝흐름...

미노리게임은 정말 연출만큼은 언제나 만족스러운거같음

근데 미노리 연출에도 문제가 있는데 완급조절이 잘 안된다는 점임

모든 장면들이 연출에 힘쓰다보니깐 그렇게 중요하지않은 장면에서도 집중하게되서 쉽게 지침

그래서 펑 터트리는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

밥똥잠하면서 요괴들 찌찌만지는 게임

루트 하나 까고 그냥 딸겜 같아서 아무거나 먹었는데 살짝 예상 못한 전개 있어서 좋았음

큰건 아니고 그냥 기대 안하고 하면 띠용 하면서 감동하는 정도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가 짧음

기대 안하고 잡았던거라 생각보다 좋았음

원더풀 만세

미카게 겜 중에 최고는 역시 ef인듯

특히 치히로 루트랑 트루는 진짜 평생 못 잊을거같음

뒤에 나츠페르나 전주시보다 이게 훨씬 좋음

유우코쪽 스토리가 너무 어거지같지 같은 느낌이 있지만

제가 좀 뽕을 잘느끼는것도 있고 이 게임이 감성넘치기도 함..

손에 꼽을 정도로 갓겜이었음...

내가 담백한 게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게임은 아무리 담백하게 연출을 해도 감성이 폭발해서

뽕은 뽕대로 차면서 고급스러움까지 느껴지는 작품이었음...

진짜 최고다.....

미노리의 마지막 힘

애니도 보고 게임도 했는데 게임이 진짜 제대로임..

본편도 그렇고 팬디도 결말이 아주 맘에 들어

소서어라는 왜 그랬을까요

사실 11눈깔쓰고 레기온은 죽은듯 ㄹㅇ

여기 나오는 몹들 좀 무섭게 생김

재미도 있고 애들도 대체로 맘에 들었어요

트루러버 리제롯테와 베라드의 이야기도 좋았고 빌런들 흑기사도 설정 매력있게 잘 짰음

크로스비전이라는 시스템을 통해 주인공이 지켜보지 못한 배틀이나 시점도 볼수있어서

다른 인물들의 심정도 공감하기에 좋았다

하루 지나면 몇개씩 뜨기도 해서 게임 진행 끊어먹는 요소가 되기도 하는데 괜찮았음

BGM이 되게 좋았고 연출도 담백하게 좋아서 재밌게 함

결말도 깔끔하게 내서 기분좋게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