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표현하고 싶지만  글을 잘 못쓰니까 어설픈 점은 이해해줘. 


1.화이트앨범2

마루토의 역작 솔직히 겜 하기전까지만 해도 거품같았는데 겜을 해보니까  진짜 왜 명작이다 얘기가 나오는지 

알았음 남주 때문에 답답하고 그런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하게됨..


2.진 연희몽상 혁명-유기의 대망 

이겜은 그냥 "성덕겜"임 작붕많고 취향타도 귀가 즐거움ㅇㅇ.. 


3.PARQUET

 성우가 토야마나오 이걸로 설명끝ㅇㅇ..


4.창작그녀

이게 21년의 왕ㅋㅋㅋ


5.카즈우타

 


6.심포닉 레인

그 루트 반전은 진짜 예상못했음  그 반전이 ㄹㅇ 머리가 띵함.. 그리고 노래가 진짜 졸루 좋았음 근데 에로스케89점은 살짝 거품느낌..


7.마르코와 은하룡

CG개많고 애니메이션도 있음 하토 감성맞으면 졸라 재밌음


8.어둠색 스노드롭 

이거 다시생각해도 좀 매콤함,,,,


9.그리고 내일의 세계에서 

2주뒤에 소행성이 충돌한다는 내용의 게임으로(겜키고10분안에나옴)그 2주동안 생활을 다루는 내용의 겜으로 

히로인들 루트는 무난했지만 일반루트가 진짜임..


10.루퍼즈 

제어된 용기사의 맛을 느낄수 있음.. 


11.카페스텔라와 사신의 나비 

다른 애들도 좋았지만 칸나 할매가 최고야..


12.보건실의 선생님과 비눗방울 중독의 조수 

나카히로는 신이면서 병신임ㅇㅇ..


13.쥬얼리 하츠 아카데미아

중반까지는 좋았음 근데 대깨톰인 나도 황금사과는 이해해도 후반부는 이해못해ㅇㅇ..


14.마녀사랑일기

아이코메로 도석신 억까하는 사람들은 이거 해보셈 내용도 재밌고 도석신의 포엠도 좋지만 그 리어카 만화 때문에 잘 안하는거 같아서 아쉬움 물론 엔딩2는 호불호 갈릴만하다봄


15.마녀사랑일기dragon x caravan

엔딩2의 찝집할을 해결해주는 팬디 나는 엔딩2 괜찮았어서 엔딩2에 팬디로 이어지는 내용이 좋았음 


16.소서리 조커즈 초반 일상이 너무 저점이지만 거기만 버티면 재밌음 그리고 타네자키 연기가 좋았음..


17.유성월드액터

매력적인 설정과 캐릭터들 몰입감이 좋았음 일러레를 스토리에 맞게 잘뽑은 느낌 키누가사 문제인지 제작사 예산문제인지 공통에 비해 히로인들 루트가 짧은게 아쉬움 그래도 키누가사 이름값은 하는게 순수재미는 탑급임ㅇㅇ..


18.유성월드액터badge&dagger

스토리가 1편에서 이어진 내용과 떡밥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등 존나 흥미롭게 뽑아줌 키누가사 제발3편 내줘 

하필 스토리도 아침드라마 느낌으로 존나 흥미있을때 끊어서 못참겠음...


19.명계의 루페르칼리아 

연극을 소재로하는 작품으로 연극 연출이 너무 좋았음 일러도 은근 연극에 잘어울리고 근데 루쿠루 특유의 그 어둡다 해야하나 불쾌한 느낌이라 해야되나 안맞으면 별로 일수도 있음 


20.플라네타리안

플탐6시간정도에 짧은 분량이지만 쫌 뻔하지만 감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천국을 둘로 나누지 말아주세요라는 대사는

게임을 하고나서 씁쓸함이 느껴졌음.. 


21.스완송

세토구치 렌야의 작품으로 고봉밥같은 텍스트와 군상극 방식으로 표현한 심리묘사가 특징으로 엔딩은 2가지가 있고

노말엔딩이 트루가 있어서 좀 더 채워진느낌? 둘이 세트같은 느낌을 받았음 


22.방과후 신데렐라

처음 맛보는 훅소프트 게임으로 히로인 5명다 맛있고 재밌었음 타이틀 히로인은 타노미지만 진히로인은 요카느낌..


23.방과후신데렐라fd

방과후 신데렐라 히로인루트가 끝나면 에필로그로 미래장면을 잠깐 보여주는데 이 팬디는 본편 히로인루트 

마지막에서 에필로그 사이를 보여주는 내용임 이 fd에서는 타노미가 최고였음


24.안녕을 가르쳐줘 

처음부터 정신없는 게임이지만 떡밥을 잘 확인하면서 생각하는 맛이 있던게임 근데 굳이올클 안하고 천사님만 

해도될거같음 


25.등수기담 

스카지 초기작중+짧은 분량이라는 글을 보고 시작한게임 시골+미스테리한 분위기로 살짝 으스스한 느낌이 들어서 

초반에 쫄았음 그리고 민속학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구체적이고 자료조사도 좋았어서 몰입이 잘됐음


26.화이트앨범

틀닥들이 백색 마약 이래서 기대감이 높게 게임해서 그런가 생각보다 평범했고 내용도 옛날 작품이여서 전개가 살짝예상이 갔음 지금 생각해보니까 기대감 좀 낮추면 재밌게했을거같긴함 


27.종점의 스텔라 

이걸로 다나카 로미오 게임을 처음해보지만 짧은 플레이타임에 말하고 싶을걸 다 표현한 작품 같음 

역시 나스가 인정하며 우로부치겐이 후빨해주는남자 다나카신 


22년에 비해 겜할 시간도 줄고 올클충이여서 그런지 많이 깨지도 못했고 플탐 짧은겜도 많지만 남는 시간 짬짬이 

열심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