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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걸 해금할 동기가 현저히 적음
튤리 - 얜 솔직히 성능 자체만 보면 당연히 권장순서대로 최대한 빨리 해금해야겠다만, 리토 마을의 그 서글픈 브금이 좋아서 + 눈폭풍의 운치 (원거리에서 폭풍 감상 포함) 땜에 해금하기 싫어짐
윤돌 - 이새끼는 그냥 만나는거 자체가 싫음 + 성능도 당연히 최악
시드 - 그나마 성능도 무난하고 그 역겨운 슬러지 더는 안봐도 된다는 점 땜에 해금 할만함
마키 - 성능 발동 조건 암걸리는건 둘째치고, 해금하면 기브도 개꿀 파밍이 더이상 안됨
스포일러 - 권장 순서대로라면 가장 마지막이라 접근성 최악인건 둘째치고, 최대 포텐셜 뽑아내려면 디아2 아이언골렘마냥 템 먹여가며 싸워야 해서 소모량이 부담되는 주제에, 그만한 전투력을 발휘한다고 보기 애매 (자칫하면 팀킬)
반면 야숨에서는
미파 - 너 뒤질 위기 1번 막아주고 추가 체력까지 버프 줌
리발 - 조나우 기어 없고 개구리 복장도 없어서 수직 이동에 엄청난 제약이 있는 야숨에서 3회 연속 뛰어오르는 기동성 부여
우르보사 - 3연타 분노 갈기면 어지간한 필드 보스들 순삭
다르케르 - 그나마 다른 영걸들에 비하면 찬밥이라지만, 어쨌건 무난한 완전 방어 능력 연속 3회 부여
진짜 왕눈은 DLC 추가 발매 염두하고 대충 만든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울트라핸드 원툴로 생명연장 성공한 겜 같이 느껴짐
엔딩 연출이야 GOAT 맞는데 그거 보는것도 한두번이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