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덕겜 6-7년 정도 하면서 느낌점임


게임사가 잘하는 부분에 대해선 옛날엔 그래도 칭찬해주고 그런 분위기가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잘하는 건 당연한게 되어버리고, 잘 못한거 하나만 있으면 개거품 물면서 온갖 옘병을 떰


물론 게임사가 좆같이 하면 욕하는게 맞지 근데 문제는 분탕새끼들이 존나 몰려들면서 문제의 본질을 흐림

그냥 분탕짓하면서 게임사 욕하거나 좆드컵하는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게 아닌가 싶어서 안타까움


중화권, 일본, 영미권 커뮤만 봐도 이런 현상이 결코 자주 있는 일은 아님

한국에서만 존나 기형적으로 생긴 문제인듯 싶은데 절대 고쳐질 것 같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