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혼란스럽던 시절 함께했던 젊은 전우들은 모두 늙어서 할아버지가 돼었고
몸을 로봇으로 바꾼 청의만이 과거의 탱탱하고 매끈했던 시절 그대로인거지
정욕이 끓어넘치던 청춘의 시절동안은 총을 들고 싸우느라 제때 그 욕구를 풀지 못한 전우들은 때때로 청의의 꼴리는 몸매를 보면서 나이가 무색하게 발기하곤 했는데
어느날 청의에게 단단하게 솟아오른 자지를 들켜버린거임
청의는 순간 당황했지만 함께한 전우들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나 남몰라 괴로와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결국 손으로 한번 빼주게 되는데
그 이후로 대딸해주는 안드로이드 오나홀로 소문이 나서 탑골공원의 명물이 되는거임
처음에는 손만 사용하다가 머리카락, 입, 배 등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자기도 모르게 점점 능숙해지고
무엇보다 과거 등을 맞대건 든든하던 전우들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자기에게 욕정을 해소하는 모습에 점점 중독되어가버리고
어느날 주연에게 그런 추태를 들켜버리게 되고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