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이런 어반스타일 옷 되게 좋아하는편인데 제일 개쩌는 부분이 목카라에서 내려온 저 고리끈이라 생각함

평소에 자주 저 고리에 엄지를 끼워서 저런 포즈로 돌아다니는거 같은데 쥐 특유의 포즈를 딱 느끼게 해줌

아무것도 없이 저러고 다녔으면 이상해보이고 간사해보였을텐데 저 고리끈덕에 엄청 껄렁하고 털털한 느낌으로 바꼈음


진짜 누구 머리에서 이런 생각이 나왔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