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머지포인트 (r1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불분명한 사업 모델 === 머지포인트는 선결제를 통해 사업자금을 확보하고, 초기의 공격적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이용객을 확보했다. 프로모션 비용으로 발생하는 손실은 마케팅 차원으로 이해할 수도 있으나, 문제는 이용자가 선금으로 납입한 원금을 보장할 장치가 사실상 전무하다는 점에 있었다. 예컨대 머지플러스는 연간권 18만원 판매 시 구독지원금 5만원을 포함 8개월 동안은 캐시백 1만5000원을 돌려줄 수 있으나, 이후부터 제공되는 4개월간 캐시백은 전액 손실이다. 회사 자본을 계속 소진하거나 다시 연간권을 발행해 돌려막는 수밖에 없는데, 적자가 누적될 수록 위험이 커지는 상품에 선뜻 결제할 사람이 나타날 리 없다는 점에서, 이와 같은 돌려막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게다가 이 회사 자본금은 약 30억원일 뿐이었다. 1000억원에 달하는 이용권을 팔아 놓고, 결제를 확실히 보장할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30&aid=0002961458|기사]] 이에 대하여 대표는, 해당 적자는 '계획된 적자' 라면서 [[쿠팡]]의 사례와 같이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자를 모집하고, 장기적으로 구독 서비스를 통하여 안정적 매출처를 확보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https://it.donga.com/32118/|기사]]. 2020년 8월, gs25 결제가 막혔을 때 머지 측은 공지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시스템 업데이트를 위해 막았다는 식으로 정상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 시기부터 특히 위험의 조짐을 감지하고는 빨리 털고 나가야한다고 경고를 하는 사람들이 다수 생겨났다.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money&no=357767|뽐뿌 글]] 그러나 그 이후로도 1년간 서비스는 유지되었고, "위험하다는 주장만 4년째인데 별일 없다"라면서 오히려 조심하는 사람들을 비꼬는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조장하는 사람들도 상당수였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45.74.54)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