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머지포인트 (r1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이용자 반응 ==== * [[https://m.fmkorea.com/3826689921|2300만원 피해자(에펨코리아)]]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546588|--800만원 피해자--, 1000만원 피해자(뽐뿌)]][* 글의 800만원 피해자는 거짓으로 판명났지만, 댓글의 1000만원 피해자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11일 결제 불능 사태 이후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멘붕]] 그 자체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사태에 관하여는 대응이 나뉘는데, 빨리 포인트 환불을 요구하고 서비스를 탈퇴하자는 의견, 우선 상황을 지켜보고 서비스 정상화를 꾀해보자는 의견, 머지포인트의 취약점을 알고서도 상품을 판매한 인터넷 쇼핑몰과 핀테크 업체에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 집단소송으로 대응하자는 의견 등이 나뉘었다. [[https://www.angrypeople.co.kr/report/v/1023?|법적대응을 원하는 의견]] 특히, 앞선 이용자의 사용경험이 본의 아니게 이후 이용자에게 신뢰감을 주게 되고, 자신의 우대 경험에 대한 [[확증편향]] 때문에 오히려 사기 가해자를 기존 이용자가 변호하는 경향이 커지는 [[폰지사기]]의 특성상, 이전부터 서비스를 잘 이용해왔던 기존 이용자들 중에서는 머지포인트 사측의 대처를 믿어보자는 의견도 적지 않은 편이다. 이들은 여기서 환불 신청을 해 봐야, 환불이 이뤄질지도 알 수 없고 설령 환불을 받더라도 약관규정상 차감된 금액만 환불받게 되는 점과 프로모션에 따른 추가 포인트나 추가 지원금이 이후에 들어올 예정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서비스 정상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번 사태만 해결되면 기존처럼 포인트를 다시 잘 쓸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설령 업체가 약속한대로 정상화를 위한 법적검토를 진행하고 추후 서비스가 정상화된다 하더라도, 현재로서는 하루 최대 1만포인트를 극히 제한된 곳에서만 사용가능하므로 수십만 포인트가 물린 사람들의 경우 이를 다 소진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포인트를 잘 소진해도 수개월이 걸리는 문제가 생긴다. 여기서 1만포인트 제한은, 앞에서 말한 [[바코드]] 방식의 결제에 한정해 제한이 걸렸다는 의미이며, 어차피 바코드방식으로 결제하는 제휴 브랜드가 8월 12일 현재 전부 철수해버린 상황에서는 아무런 의미 없는 얘기이다. 일부 1만포인트 이상을 사용하는데 성공했다는 의견은, 기존의 [[제로페이]]식 결제방법을 통해 로컬매장에서 결제를 한 것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 결제방법의 경우 사태 전이나 지금이나 모두 결제 자체는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까지 결제 가능한 일부 로컬 매장을 중심으로 남은 머지머니를 사용해 보자는 의견도 있는데, 다음날 해당 로컬 매장에서 머지머니 결제를 받아줄지는 현저한 의문이며, 설령 11일 퇴근 시간 이후에 발생한 이 사태를 알지 못하는 선의의 업주가 있다 하더라도, 그 정보불균형을 이용해 이 사태를 숨기고 불량 결제수단을 떠넘겨 결제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정당하냐는 반론이 있기도 했다. 결국 [[여성시대]]에서 단체로 영세업주에게 [[https://www.facebook.com/hungyo.oh.7/posts/350992073196090|폭탄을 떠넘기는 방법을 공유하고 실제 피해를 입히다가]] 들통나는 사태가 발생했다. 피해 업주의 딸이 직접 등판하여 고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번 사태를 계기로 [[거성 모바일 사태]]에서 여실히 드러난 바와 같이, 기존 이용자의 경험과 [[바이럴 마케팅]]에 취약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계가 도마 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사건이 터지기 전에 드러난 수 없이 많은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 정당하게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들조차 [[뽐뿌]]등에서는 8월 11일 사태 전까지만 해도 기존 사용자를 중심으로 당시 결제가 문제 없이 잘 이뤄진다는 이유로 머지포인트의 서비스에 의문제기 자체를 하지 못하도록 막고 프로모션 코드를 뿌리는 등 오히려 사용을 사실상 부추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사태가 커지자 '피해자는 자신의 선택으로 구매한 것일 뿐이고 나는 잘 썼으니 문제 없음'이라는 투의 태세 전환을 보이는 사례도 적지 않게 보였다. 다만 컴퓨터 하드웨어 커뮤니티인 [[쿨엔조이]]에서는 이전부터 [[폰지사기]]가 아니냐는 글이 다수 올라왔고 댓글에서 회사구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논의된 걸로 봐서 커뮤니티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사태로 유명 업체에서 문제 없이 써 오던 기존의 상품권이 어느 날 갑자기 지급불능 사태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경각심이 일어남에 따라, 선불로 결제하는 구독형 상품과 기존의 상품권들을 불신하여 사용하지 않겠다는 의견도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다. 또한, 실현 가능성 있는 수익 모델 없이 그럴싸한 외형만 키웠다가 투자자를 유치하고 [[먹튀]]하려는 일부 [[스타트업]]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도 비판적 의견이 나타나고 있다. [[분류:애플리케이션]][[분류:2018년 출시]]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42.98.108)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