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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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언어별 '씨발'과 비슷한 욕설 | |
Klootzak | |
perkele, vittu[29] | |
kurwa[35] | |
앙골라어 | ga-me kumanako babmergera |
cazzo, fanculo, coglione, merda | |
đụ má | |
ไอ้เหี้ย, อีเหี้ย | |
jävla,[36] helvete | |
putang ina mo[37] | |
amına koyim, siktir[38] | |
μαλάκας(Malakas) |
한국어권을 대표하는 욕설이자, 한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고 유명한 욕설. 성(性)에 기원을 둔 욕인 만큼, fuck만큼이나 넓은 영역에서 쓰인다.
2. 유래 [편집]
"성교하다"를 뜻하는 비속어 ‘씹하다’의 관형형 ‘씹할’이 ‘씨팔’이 되고, 이것이 좀 더 쉬운 발음으로 변형되어 ‘씨발’이 된 것이라는 것이 정설이다.[39]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씨팔놈'의 불완전어근으로 제시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 서울말은 '씨팔'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씨팔'을 어원으로 보는 설들은 그나마 낫지만 처음부터 '씨발'을 어원으로 보는 설들은 빼박 민간어원이란 것.
어원에 대해서 다양한 설이 존재했지만 어느 주장도 '씹하다'에서 파생된 말이라는데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현재는 상기한 내용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속학자 주강현 교수도 저서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에서 이 설을 지지했다. 본 욕설을 활용한 '니미 씨발'의 씨발 역시 이 '씨팔'의 마지막 설에서 주장하는 뜻으로 풀이된다.[40] 여기서 '니미'는 듣는이의 어머니를 뜻하는데[41], 결국 '니미 씨발(씹할)'은 자기 어머니랑도 성행위를 할 정도로 막돼먹은 인간 말종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영어의 Motherfucker와도 뜻이 정확히 일치한다. 특히나 예로부터 효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철저하다는 한국에서, 이보다도 더 심한 욕은 없을 것이라는 것은 구태여 더 깊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특히 90년대 초반부터 서울의 초등학생들은 시골 애들이나 씨팔이라고 그런다며 '씨발'을 애용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씨팔'을 듣기 더 힘든 상황이 되었다.
자주 쓰이는 욕설 중 하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망신당하는 건 기본에[42], 엄연히 모욕죄로 고소당할 수 있는 발언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씨팔놈'의 불완전어근으로 제시하는 것으로 보아 원래 서울말은 '씨팔'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씨팔'을 어원으로 보는 설들은 그나마 낫지만 처음부터 '씨발'을 어원으로 보는 설들은 빼박 민간어원이란 것.
어원에 대해서 다양한 설이 존재했지만 어느 주장도 '씹하다'에서 파생된 말이라는데는 큰 차이가 없었으며, 현재는 상기한 내용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민속학자 주강현 교수도 저서 <우리 문화의 수수께끼>에서 이 설을 지지했다. 본 욕설을 활용한 '니미 씨발'의 씨발 역시 이 '씨팔'의 마지막 설에서 주장하는 뜻으로 풀이된다.[40] 여기서 '니미'는 듣는이의 어머니를 뜻하는데[41], 결국 '니미 씨발(씹할)'은 자기 어머니랑도 성행위를 할 정도로 막돼먹은 인간 말종이라는 뜻이다. 이것은 영어의 Motherfucker와도 뜻이 정확히 일치한다. 특히나 예로부터 효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철저하다는 한국에서, 이보다도 더 심한 욕은 없을 것이라는 것은 구태여 더 깊히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특히 90년대 초반부터 서울의 초등학생들은 시골 애들이나 씨팔이라고 그런다며 '씨발'을 애용하기 시작해서 현재는 '씨팔'을 듣기 더 힘든 상황이 되었다.
자주 쓰이는 욕설 중 하나지만 잘못하면 오히려 망신당하는 건 기본에[42], 엄연히 모욕죄로 고소당할 수 있는 발언이다.
3. 여담 [편집]
국가별 이름이 Shibal(씨발)인 사람 숫자
- 주로 버스나 열차상에서 처음 출발한다는 낱말의 시발(始發)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욕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자주 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시발보다는 대부분 시점 또는 시차(始車)라고 쓰는 경우가 많다. 만약 잘못하여 시발(始發)을 상대방이 욕으로 오인하여 듣게 되었을 경우 욕이 아닌 버스나 열차가 처음으로 출발한다는 뜻으로 부가설명을 해주거나, 욕을 뜻하는 낱말이 아니라고 일러 두는 것이 좋다. 자칫하다가는 상대에게 오해와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발음에 주의하고 조심하여야 한다. 특히 현재는 이 말이 많이 쓰이지 않기 때문에 젊은 세대들은 욕 외에 다른 뜻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발점이라는 표현은 대부분 잘 알아듣는다.
- 어떤 문장에서도 성립하는 마법의 단어라고도 한다.
- 성인이 원초적인 감정을 실어 토하는 말이고 낯선 낱말이라서 이제 좀 말문이 트인 3세 이상 유아들이 호기심을 왕성하게 보이는 낱말이다.
- 자연수 18도 같은 이유로 욕설로 오인되기 쉽다. 다만 위의 '시발(始發)'보다 훨씬 자주 쓰이므로 실제 욕으로 오인될 염려는 적다. 오히려 18은 '시발(始發)'과는 다르게 의도하고 쓰는 경우가 많다.
- 학교의 선생님들이 18이라는 숫자가 나오면 십사(14), 십오(15), 십육(16), 십칠(17)을 세다가도 열여덟을 말하고 십구(19)로 넘어가는데, 아무래도 십팔이라고 말하는 것 자체를 꺼리는 듯하다. 28, 38,...의 경우에는 "스물여덟", "서른여덟"이라고 하는 것도 쉽게 들을 수 있다. 고등학교 이상쯤 가면 학생들은 대부분 이해하고 이제는 태클도 안 건다. 중학교 이하로는 "선생님, 왜 열여덟이라고 말해요? 욕처럼 들려서요? 욕 아니잖아요."라고 묻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은 그럼에도 열여덟을 버릇을 들인다. EBSi에서도 일부 수학 영역 강사들도 마찬가진데, 수학 영역 대표 인기 강사인 심주석도 열여덟이라고 말한다.
- 대한민국 최초의 자가용 자동차의 이름이 국제차량제작 시-바ㄹ, 일명 시발택시였다. 당시 광고 카피가 '시발 시발 우리의 시발' 이었다고 한다. 시발 문서 참조.
- 다른 욕설과는 달리 방송매체에서는 지상파/케이블과 상관없이 완벽한 금지어 취급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서도 씨발이란 단어를 필터링하지 않고 그대로 내보낼 경우 100% 노딱감이며, 심지어는 연령 제한이 걸리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례로, 지상파 드라마인 태양의 후예 본방송에서 한 번 씨발이란 단어가 나왔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권고"의 징계를 받았으며, 해당 대사는 이후 재방송에서 묵음처리되었다.[43] 하지만 요즘 지상파와 케이블 드라마 상관없이 15세 드라마들중 일부에선 삐처리와 함께 씨발이 나오는 경우도 많으며 한국 영화처럼 욕설이 많이 나오지 않는 이상 심의의 걸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44]
- 반대로 영화라면 얘기가 다소 달라서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라면 별 문제없이 잘만 나오고 있고, 12세 관람가 영화에서도 종종 나오기도 한다. 그 외에도 존나 등 영화는 드라마와는 다르게 각종 욕설이 들어간 대사는 대놓고 잘만 나온다.
- 그래서인지 해외에서 욕설이 거침없이 나오는 한국영화를 보고나서 씨발이라는 단어를 익히는 경우가 흔한편이다.
- 1990년대까지는 북한에서는 잘쓰지 않은 욕이었다. 하지만 한국영화가 장마당을 타고 퍼지면서 남한에서 씨발이라는 욕을 쓰는 것을 아는 사람 자체는 많기는 하다.
- 넥슨 게임 중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에서는 이 욕을 아잉으로 필터링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욕을 하면 캐릭터가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심한 욕을 하려 할수록 게임창은 애교로 도배가 되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는 이 필터링을 썼을 때에는 채팅창이 이 욕을 쓰면 쓸수록 귀엽게도 아잉아잉거렸으나 채팅 경고를 먹는 걸로 바뀌었다. 카트라이더에서는 자신에게는 필터링 되지 않았다. 상대방에게는 '아잉'으로 보여도 자신한테는 비속어가 그대로 나오는 셈.
4. 쓰인 예 [편집]
영화나 드라마, 상황극에서의 연기할 목적이 아닌 뉴스 등의 실제 상황에서 나온 경우. 운동선수들의 쓰는 장면이 자주 잡히며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가끔 연예인과 정치인도 이런 욕설을 퍼붓는 것이 포착된다. 쓰인 예시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분노라는 감정이 대표적인 원인이라 볼수있다.
- 프로농구 원주 동부 프로미의 표명일 역시 위와 같은 욕설을 한 적이 있으나, 어느 누가 봐도 입모양이 모래반지 빵야빵야로 보인다. 음성 지원 버전(자동 다운로드 되니 주의) 실제로는 "뭐 반칙이지 말이 많아"가 맞다는 의견도 있다.
- 김연아는 연습 도중 빙판에서 넘어지면서 입모양이 옆으로 벌어진 뒤 위 아래로 벌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바람에 연아 식빵이라는 말이 등장했다.
- 프로배구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김호철 감독은 2008-2009 시즌에서 작전 타임 때 송인석 선수에게 호통을 치며 "씨발노무새끼가 어쩌구저쩌구"라고 말했다. 그것도 방송 카메라와 마이크가 들어간 상황인데도 아랑곳없이… 출처: 디시배갤
- 앙드레 김은 모델들이 말을 안 듣자 패션쇼 무대 뒤에서 조그맣게 "아유~ 씨발년들~"이라고 질타했다 한다. 그때의 느낌은 말로 형언할 수가 없었다고.
- 2010년대 중반 기준으로는 아예 중국의 인기 한국어 단어로 쓰이는 중이다. 어감이 중국의 차오니마보다 찰지고 간결하기 때문인지 한국에 온 적 없는 중국인도 씨발이라는 욕을 쓸 정도. 태자비승직기에서도 여자 주인공이 이 욕을 쓰는 장면이 나왔다. 아예 이후에는 西巴/阿西吧라는 신조어가 만들어졌는데 xī bā/ā xī bā라고 읽는다![50] 한류가 끼친 영향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현지인들에 따르면 어감이 찰져서 다른 욕들을 전부 커버할 수 있다고 한다. 2019년 3월 20일 월드바둑챔피언십에서 중국 바둑기사 커제[51]가 이 욕을 썼다. 당시 영상 종성 ㄹ까지 구현하려면 얼화시켜서 西巴儿이라 할 수도 있다.
- 축구선수 라돈치치도 경기장에서 넘어지자 한국말로 능숙하게 '아~씨발'이라고 중얼거렸다.
- 미국에서는 함부로 쓰면 안된다. 주한미군 복무자들이 생각보다 많고[54],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한국인 관광객이 미국에 갔을 때 극장 구경을 갔는데, 앞에 앉은 백인 남자 때문에 안 보이자, "C발 대가리 절라 크네"라고 말했더니 이 백인 남자가 돌아서면서 아주 유창한 한국말로 "C발넘아 네 대가리가 더 커!"라고 받아친 일도 있다.
- 물론 비단 미국에서뿐만은 아니고 한국 대중문화의 영향이 강하거나 한국으로 파견 근무하는 근로자를 많이 내보내는 나라에서도 함부로 쓰면 안되는 말이기도 한다. 알아먹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한중일 및 몽골과 대만을 비롯한 동북아 국가는 물론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동티모르,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등의 중앙아시아 국가, 터키,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동북부, 네팔을 비롯한 일부 중동 및 남아시아 국가, 페루, 쿠바, 칠레를 비롯한 중남미 등이 대표적인 예이고, 러시아,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 폴란드, 루마니아 비롯한 한 유럽권이나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등에서도 K-pop의 인기가 늘며 간단한 한국어 단어 정도는 익히는 경우가 많아졌기에 이들 나라에서도 함부로 써서는 안 될말이 되었다. 물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씨발이나 개새끼등의 욕설이 가볍게 장난으로 써가는 경우가 많다지만 이것도 사람봐가면서 써야된다는 얘기이다.
- SUPER JUNIOR의 해외 방문때 팬들이 길을 막자 동해가 이 단어를 사용하여 그 장면이 촬영된 영상이 돌아다녀 파문이 컸으나 그 그룹의 팬들은 '씨발은 욕이 아니라 감탄사다.'라고 주장하였다.
- 위에서처럼 실제로도 감탄사 비슷하게 많이 쓰이기도 한다.
- 꿈의 궁전을 만든 우체부 슈발이라는 동화도 제목 때문에 유머화되었다.
- 뉴스 기사 제목에도 들어간다. 씨발 진짜... 욕을 빼고 글을 쓸 수가 없다
- 일본어 가타카나로 훈독할 때에는 シバル 라고 훈독되는데, 이는 일본어 체계에서는 한국어에 받침 부분에 해당하는 'ㄹ' 받침 발음을 할 수가 없어 '시바루' 라고 읽히는 것. 음은 같으나 뜻이 다른 단어가 있다. 縛る는 시바루 라고 읽고 묶다, 매다의 뜻으로 사용된다.
- 코드번호를 부를 때 등장하기도 했다.
A1, A2, A3... (중략) C1, C2, C3, C4, C5, C6, C7, C8, C9...... - 위의 것과 더불어 쉐보레 콜벳 중 C8 세대가 있다. 조심해야 한다.
- 사실 위 你吃饭了吗?보다 더 씨발처럼 들리는 중국어 표현이 있다. 바로 "머리 감았니?"라는 뜻의 "洗发了吗?"인데 성조가 xi3 fa4 le ma다! 그래서 fa를 tou2로 바꿔 洗头了吗? 라 하기도. 뜻은 같다.
5. 변형 [편집]
유명하고 또 욕의 강도가 강한만큼 대부분의 인터넷 게시판이나 채팅에서 금지어로 지정되어 있으며, 이를 피하기 위해서 우회적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예시: ㅅㅂ, 씨111발, 시ㅡ발, 시벌, 시2발, 야발, ^^ㅣ발, ^ㅣ발 ㅆl발[57], 시불, 시팔, Tlqkf, 슈발, 찌발,띠벌, C발, C바, 18, 시8, ㅅ발, 십팔, si발, 신발, SIBAL, 싸발,치뱔
예시: ㅅㅂ, 씨111발, 시ㅡ발, 시벌, 시2발, 야발, ^^ㅣ발, ^ㅣ발 ㅆl발[57], 시불, 시팔, Tlqkf, 슈발, 찌발,
[1] 하지만 이건 전라도 사투리로 '지금'을 뜻하기도 한다. [2] 순화표현[3] 영타로 해놓고 '씨발' 을 치면 이렇게 나온다.[4] 영타로 해놓고 '시발'이라고 치면 이렇게 나온다. [5] 일본어의 쿠소와 비슷하기도 하나 "씨발"이 젠장, 제기랄과 같은 뜻을 가진 감탄사로 쓰이는 경우.[6] ‘쀠땅’, 영어의 Bitch 혹은 Fuck. 창녀라는 의미가 강하므로 Bitch에 가깝다. foutre보다 자주 쓰이는데, 동사인 foutre ‘푸트흐’에 비해 발음하기가 쉽고 동사변환이 필요한데 putain은 형태가 변하지 않는 형용사, 명사이기 때문.[7] ‘메흐드’, 영어의 [Shit[8] ‘푸트흐’, 영어의 Fuck과 의미가 같다. 예시로 Va te faire foutre는 영어의 Go fuck yourself와 동일하다. 다만 동사이기 때문에 형태가 변화하며 Je m’en fous(좆도 신경 안써)에서 fous는 원형동사인 foutre가 1인칭 단수 형태로 변화한 것.[9] 후술한 내용 참조.[10] 원래 이 단어는 중세시대에 손키스하다, 키스하다와 같은 로맨틱한 단어였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이상하게도 '성교하다'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구어에서)프랑스인들도 이 단어를 '성교하다'의 'Fuck' 과 같은 의미로 생각한다.[11] 영어의 Fuck[12] 영어의 shit과 같은 뜻으로, 위의 shit에 나온 용법과 같을 경우이다.[13] 참고로 영어 shit과 어원이 동일하다.[14] '블럇'이라고 읽는다. 보통 윗사람들과 있거나 사람들이 많아서 욕을 할 수 없는 곳에서는 блин(블린)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씨발이 아닌 "젠장"이라는 뜻이 강하다.[15] 자세한 내용은 욕설/러시아어 문서 참고.[16] '쑤까 블럇' 정도로 읽을 수 있다. 유튜브 등지에서 볼 수 있는 러시아 트롤링 영상들의 CYKA BLYAT이 바로 이 단어.[17] 감탄사로서의(?) '시발'과는 조금 다르게 의역하여 '시발새끼' 정도의 의미를 가진다.[18] 시발 (니 애미) 정도로 풀이할 수 있다.[19] 영어의 bitch와 비슷한 용도로 쓰인다.[20] '씹하다'라는 뜻의 동사. 즉 'fuck'이다. 入(들 입)과 肉(고기 육)으로 이루어져 있다.[21] 肏라는 한자가 너무 직설적인 고로 발음이 비슷한 이 글자를 많이 쓴다. 본래(cao1)와는 다르게 이쪽은 cao4로 발음된다. 높은 사용도 때문에 공식적으로도 뜻이 등재될 정도.[22] 역시 操와 같이 cao의 발음을 이용한 비공식 표기법이다. 가끔 음몽민들의 草와 섞여 혼선을 일으키기도 한다.[23] 직역하면 '느금마' 정도지만 사실상 패드립으로 쓰는 경우는 드물다. 필터링을 회피하기 위해 TMD (병음 앞글자를 이용하였다)등을 쓰기도 한다.[24] 그 유명한 "차오니마"다. 이건 패드립이다. 직역하면 너네 엄마랑 씹힌다, 즉 아 니미 씨발 정도.[25] 대만이나 중국 남부 지방에서 많이 쓰인다.[26] 操你媽의 대만 버전. 뜻도 100% 동일하다.[27] 한국어의 씨발에서 온 신조어. 욕이라기 보다는 '이런', '헐' 과 같은 가벼운 감탄사에 속한다.[28] 광동어[29] 한국어의 씹과 유래가 비슷하다. 둘 다 여성기/성관계를 속되게 이르는 표현이라는 것. 대개 perkele와 saatana 등 악마를 거론하는 욕과 함께 핀란드 욕의 삼신기로 통한다. 예시로 적힌 글들 모두 게임 My Summer Car에 등장하여 마섬카 관련된 영상에서 꼭 언급된다.[30] 브라질식으로는 se foda[31] 본 뜻은 음경[32] 본 뜻은 정액[33] '쿠소'로 읽고 '똥'을 뜻한다. 일본어에선 타 언어와는 달리 비속어의 뜻은 성적인 의미가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상스러운 느낌을 주지 않지만 사용되는 상황과 감정이 씨발과 가장 비슷하다. 정확히 발음하자면 큿~~~~소오오~~가 올바른 발음이다. 칙쇼도 마찬가지[34] '칙쇼, 치쿠쇼'라고 읽는다. 원래는 짐승을 뜻하는 축생(畜生)이라는 불교 용어에서 나왔는데 "에라이 짐승같은 놈아"라는 호환될만한 단어가 없어서 그런듯하다. 구글 번역 기준 쿠소는 '젠장'이 나오고, 칙쇼는 '제기랄'이 나온다.[35] 쿠르바라고 읽는다. 여담으로 폴란드볼 덕분에 유명해진 폴란드의 비속어이기도 하다.[36] 발음은 '얘블라'. 유투버 퓨디파이의 단골 비속어이기도 하다.[37] putang은 '섹스하다'이고 ina mo는 '너의 엄마'라는 뜻이다.[38] amına koyim은 '네 보지 구멍에 넣어주겠다'는 뜻이다. siktir의 sikmek은 '섹스하다'라는 뜻이다. 강조하는 뜻으로 Hasiktir!라고 말하기도 한다.[39] 국립국어원의 온라인 답변에서도 유력한 어원으로 언급되었다.(상기 가설에 기반한 언어 축약 - 1. 지 어미와 씹할놈 2. 씹할놈 3. 씨팔 4. 씨발)[40] '니미 씨발'의 자세한 내용.[41] 네 어머니→니 애미→니미. 그냥 준말이 아니라 어머니를 낮춰 부르는 패드립이다.[42] 특히나 생방송 촬영 중에선 더욱 그렇다.[43] 권고는 법정제재가 아닌 행정지도 조치이기 때문에 방송평가에서 감점되지 않는다. 예전 같았으면 주의 이상의 법정제재 조치를 했겠지만 행정지도 조치만 한 걸 보면 시청자들의 정서가 달라졌다고 볼 수 있다.[44] 15세 드라마에서 보통 나오는 욕설들을 보면 병신, 지랄, 새끼, 개자식, 개새끼 등이 나오는데 삐처리나 묵음처리 없이 나오고, 존나, 좆됐다 등의 욕설은 삐처리나 묵음처리를 해서 나온다.[45] 앞서 서술했듯이 '씨발'의 어원은 '성행위를 한다'라는 표현에서 온 것이 유력하다.[46] 다만, 장성우가 끝내기 홈런을 친 시점은 롯데 시절이었다.[47] 미사 후 남은 성체를 보관하는 감실은 아니고, 미사 전례때 면병(성체)을 담아두는 제구(그릇).[48] 단 퀘벡에서도 아주 마이너한 욕으로 실제로 들을 일은 거의 없다.[49] 직역하면 "너 밥 먹었어?"라는 뜻이 되는데, 중국인들 사이에 영어 How are you? 만큼 자주 쓰이는 관용적인 인사말이라고 한다.[50] '씨바'/'아씨빠' 정도로 읽는다.[51] 바둑을 두면서 한국인들하고 많이 친해져서 그런지 친한적인 성향을 보이고, sns에 한국을 옹호하는 글을 올린 적도 있다.[52] 워낙 작품의 표현 수준이 뛰어나서 초식의 이름만 저런건지 아니면 그냥 욕만 하는 걸로 상대에게 효력을 발휘하는 건지는 확실치 않다.[53] 숫자로 표기하면 그가 1화에서 표현한 내공이 1000000000000000000000000갑자라고 한다.. 저 수치만 봐도 일반적인 무협지 수준의 내공으로 보면 말도 안 되는 수준인데, 그걸로 끝나지 않고 하루에 2배씩 강해진다는 설정을 가진 정신 나간 존재.[54] 주한미군들이 제일 먼저 알게 되는 한국어 단어라고 한다.[55] 이는 노래가사는 아니지만 이도 비슷한 예이다. "아저씨 발냄새나요"[56] 게씨라는 뜻이다.[57] ㅆ 에다가 알파뱃 대문자 I(소문자는 i) 또는 소문자 L (l) 을 붙여서 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