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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2. 수학적 성질 [편집]
3. 날짜 [편집]
4. 과학 [편집]
- 아르곤의 원자 번호다.
5. 교통 [편집]
5.1. 버스 [편집]
5.2. 도로 [편집]
6. 스포츠 [편집]
- 특이하게도 키움 히어로즈는 2013년 이후로 2021년 현재까지 영구결번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등번호 18번을 단 사람이 없다. 마지막으로 단 선수는 NC 다이노스로 이적한 지석훈이다.[4][5]
이는 '18번의 저주'가 재창단 후에도 선수단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업야구의 강타자였던 김호인은 삼미의 원년 멤버였으나, 83년에 한 경기도 못 출장하고 방출당하였다. 그 후, 김호인이 달던 18번을 다는 선수들은 하나같이 부진하고, 일부는 아예 그 해를 끝으로 팀을 떠나면서 징크스로 굳어지기 시작했다.
정은배 은퇴를 끝으로 2년 간 공번으로 남아있던 18번은 1차 지명으로 태평양으로 입단한 투수 위재영에게 넘어간다. 활약을 하면서 저주 같은 건 없다는 분위기로 흘러갔으나.... 허리디스크 때문에 부진하기 시작했고, 구단과 갈등을 빚은 끝에 방출 후 sk에 입단하면서 징크스가 수면 위로 다시 떠오른다.
재창단 후에도 징크스는 이어졌다. 트레이드로 들어온 김상수(투수)가 징크스를 깨겠다며 나섰으나, 18번의 직전 주인이었던 장시환보다 조금 나은 모습만 보이다가 등번호를 바꿨다. 김상수 직후에 18번을 단 선수는, 앞서 말했듯 히어로즈의 마지막 18번인 지석훈이다. - 축구에서는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골키퍼 가릴거 없이 고루고루 쓰이는 등번호다. 다만 1+8=9의 의미로 주로 공격수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다.
- 전 축구선수인 이반 사모라노에게는 이 숫자 때문에 웃지못할 사연이 있는데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에서 9번을 달고 있었으나, 입단초기때 11번을 달고 있었던 호나우두가 구단 프런트에 의하여 강제로 호나우두에게 9번을 빼앗기게 되었다. 이에 원래 9번의 주인이었던 사모라노는 자존심이 상할대로 상했고,[7][8] 슬픈 얼굴로 모라티 구단주에게 찾아가서 하소연을 하기도 했었다. 고민한 끝에 모라티 구단주는 사모라노가 여전히 9번이라는 뜻을 담기 위해 18번으로 변경했고, 숫자 18 사이에 +를 끼워넣어 1+8라는 특이한 등번호를 달게 되었다.
그냥 99번이 더 낫지 않았나?[9] - 가브리엘 밀리토가 선호하는 등번호다. FC 바르셀로나 초기에는 티아고 모타가 떠난 이후 공번이 된 3번을 달게 되었으나, 이후 헤라르드 피케에게 3번을 양보하고 자신은 18번도 좋다며 등번호를 18번으로 변경했던 사실이 있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6번을 많이 달기도 했으며, 말년에 들어서는 6번을 주로 달고 있다.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나선 페드로 로드리게스가 이 등번호를 달았는데, 원래 받기로 한 등번호는 윙어임에도 2번(...)이었다. 그래서 페드로는 절망에 빠졌었는데, 그런 페드로를 지켜보고 있던 라울 알비올이 자신의 등번호인 18번을 페드로의 2번과 맞바꾸어 대회에 참가하였고, 결국 대회에서 우승을 하였다.
- 골프의 정식 경기는 총 18홀로 진행된다.
- 호주나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골키퍼들의 등번호로 자주 쓴다.
7. 방송 [편집]
8. 문화재 [편집]
- 대한민국의 보물 제18호: 청양 서정리 구층석탑
- 대한민국의 사적 제18호: 경주 동궁과 월지
- 대한민국의 국가등록문화재 제18호: 대전 충청남도청 구 본관
9. 기타 [편집]
- 게마트리아에 따르면 생명(life)을 뜻하는 단어인 chai를 히브리 문자로 쓰고 해당하는 숫자로 읽게 되면 18이 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18을 행운의 숫자로 여기고 18달러를 선물로 주면 행운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된다고.
- 대학에 입학하는 사람은 보통 이 나이에 입학한다.
- 고3 수험생 중에 해당년도 수능일인 11월 셋째주 목요일 이전 출생자는 이 나이에 수능을 본다.[17]
- 소림사 18동인의 소림사들도 총 18명이다.
- 十八을 옛한글로 읽으면 씹바ᇙ
- 사람 나이일 때는 이른바 '낭랑 18세'.
- 보통 다 19세 딱지를 붙여서 요즘은 잘 쓰이지 않지만 가끔 18세 나이 제한이 쓰인다.
- 성인이 되는 나이이다.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18세가 되면 성년을 맞이한다. 그러나, 한국은 18세도 어리다고 하여 19세를 성인의 기준으로 규정하고 있다.[18]
- 18 금(성인물)
전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성인물을 볼 수 있는 기준이 되는 나이.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까지는 18세 였으나, 이후로 19세를 성인의 기준으로 잡고 있다.[19] 대한민국에서도 성인이 되는 기준이 되는 나이로 한동안 쓰였으나, 이후 2000년대 중반쯔음 청소년보호법 등의 성인관련 기준이 개정되면서 19세로 기준이 올라 19금이 되었다. 19 문서 참조.- 대한민국 기준으로 게임과 영화만 여전히 18금이다. 단, 영화의 경우 나이가 되면 고딩이어도 상관없는 게임과는 달리 영화는 나이가 되고 고등학교 졸업까지 해야 한다. 물론 그 전에 자퇴한 경우 청불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영화도 빠른년생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19세가 맞다.
- 해외에서는 18세만 되면 되는데 한국만 18세라도 고등학생은 제외하게 되어있다. 게임의 경우 사이트에 따라 다른데 18세 생일만 지나면 바로 청소년이용불가 게임이 가능한 곳도 있지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가능한 곳도 있고 19세 생일 지나야 가능한 곳도 있다.
- 18가지 무기를 다루는 기술을 말하는 십팔반무예(十八般武藝)라는 것이 있다.
- 봄버 고고 점프 히어로 외전 2의 총 스테이지 수.
- 카발라에서 우리의 세계인 양존재계와 대칭되는 음존재계에 존재하는 베일의 수가 18.
- 18번가 갱의 상징. 구성원들은 몸에 18이라는 문신을 새긴다. 또한 그들이 입는 복장에도 18이 들어간다.
- 율리시스 S. 그랜트는 미국의 제18대 대통령이다.
- 국민들을 도발하는 언행을 하는 국회의원들에게 욕설과 조롱의 의미와 영수증 발행 부담을 먹이기 위해 18원 후원금을 입금하고 영수증과 환불요청을 하기도 한다. 정치자금법상 1만원 이하의 후원금은 영수증을 발행하지 않아도 되지만 의원실은 후원한 이들에게 영수증을 발급해주는 게 관례이며 영수증 발급비용과 우체국 배송비용과 환불비용이 더 많이 나가고 표를 받는 정치인들이 유권자들에게 감정적으로 대처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
- 태극기의 사괘는 총 18개의 줄이 있다.
- 섰다의 족보 18광땡.
- ip주소가 18.~~~으로 시작할 경우 MIT의 IP주소이다
- 은은 18k일수록 순수 은이기에 최고로 친다.
- 서울아산병원은 지상 18층이다.
-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와 5교시 사이의 쉬는 시간은 18분이다.
[1] 현재 폐선되었다.[2] 2019년 11월 15일 개편 때 18-1번과 통합되어 북산1번이 신설되며 폐선되었다.[3] 정작 선동열은 아마추어 시절에는 11번을 즐겨 달았다. 해태에서 11번을 달지 못한 것은 무시무시한 선배가 이 번호를 달고 있었기 때문이다.[4] 지석훈도 시즌 극 초반인 4월에 NC로 이적한 것이라 사실상 2013년부터 결번 상태다.[5] 키움 히어로즈의 먹튀 테일러 모터도 입단 당시 8번대 등번호들을 선호했지만 모두 주인이 있어서 8을 옆으로 눕힌 모습인 00번을 달 정도로 8번을 선호했는데 18번은 공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달지 않았다.[6] 2014년도 기준으로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9번은 손흥민이었다.[7] 기존에 달고있던 등번호를 빼앗아서 다른 선수에게 부여하는 행위는 선수에게 예의가 아니기때문에 삼가야할 행동이다. 해당 피해선수는 자존심이 상하는게 당연하고 성격에 따라 수치심까지 느낄 수도 있다. 가브리엘 에인세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시절 4번을 달고 있었으나, 2007-08시즌에 오언 하그리브스에게 4번을 빼앗기고 맨유에서는 14번 부여하려하자 이 사실에 크게 분노해서 라이벌팀 리버풀 FC로 이적하겠다며 엄포를 놓은 적이 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 FC로 이적하였다. 같은 사례로 윌리엄 갈라스 역시 첼시 FC에서 최애 등번호인 13번을 달고 있었으나, 2006년도 영입생 미하엘 발락에게 13번을 빼앗기고 첼시 FC가 3번을 주려고 하자, 이에 불만이 폭발하여 자신을 이적시켜주지 않는다면 자살골을 넣겠다는(...) 기상천외한 발언을 일삼다가 결국 아스날 FC로 이적하였다. 이후 토트넘 홋스퍼 FC로 이적하고 나서야 13번을 되찾게 된다.[8] 물론 윈윈 사례도 있는데,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등번호가 7번이 이었던 아델 타랍이 구단에 의하여 영입생 박지성에게 7번을 빼앗겼지만(이거때문에 박지성은 처음부터 등번호 8번을 원했었다.) 다행스럽게도 10번이 공번상태여서 10번을 달며 만족해하였다.[9] 이 사례가 있는것이 아이스하키의 전설 웨인 그레츠키는 9번을 달고 싶었으나 입단 당시 9번을 사용중인 선수가 있어서 99번으로 달고 후에 NHL 전 구단 영구결번의 영예를 얻게되었다. 굳이 99번이었던 이유는 9번을 단 그 선수를 뛰어넘는 선수가 되겠다는 의지였으니 어찌보면 크게 성공하여 그 의지를 볼수 있었다.[10] 다만 조현우가 선호하는 등번호는 21번이다. 아시안게임에서는 18명으로 대회를 치르기 때문에 21번과 가장 가까운 번호를 고른 듯하다.그리고 조현우를 대신해 1번을 단 선수는...[11] 메이저리그는 끝장승부제도이기 때문에 19회도 존재한다.[12] 2010 남아공 월드컵, 2011 AFC 아시안컵 때 국가대표 한정.[13] 일부 지역에서는 15번, 16번, 17번, 18번, 20번이 있음.[14] 일부 지역에서는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20번, 22번이 있음. 스카이라이프 채널번호는 13번.[15] 일부 지역에서는 5번, 7번, 14번, 15번, 16번, 17번, 18번, 20번이 있음, 스카이라이프 채널번호는 4번.[16] 일부 지역에서는 9번, 19번으로.[17] 생일이 안지난자는 17세.[18] 정확히는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민법과 형법을 제외한다.)[19] 2020년 기준 생일이 지난 2002년생 이상.[20]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인 코난과 에비조, 카부키 18번 미스터리도 이 일화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21] 일본야구의 대표적인 등번호 18번 투수는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있다. [22] 실제 탑승이 가능한 호차번호가 18까지 있다는 것이다. 전체 열차 칸 수로 보면 양 끝의 동력차 2량을 포함해서 총 20량이다.[23] 코믹스에서는 14마리, 신 극장판에서는 13마리다.[24] 1세대에는 15개, 2~5세대는 17개.[25] 세 자리 수 이상은 1개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