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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 위키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
개설일
2020년 12월 08일[1]
주요주제
에어소프트건
링크
1.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에 대해2. 채널의 목적3. 분류
3.1. 에어소프트건(Airsoft Gun)
3.1.1. 에어소프트건의 구분
3.1.1.1. 에어콕킹 (Air Cocking)3.1.1.2. 전동건 (AEG)3.1.1.3. 가스건 (GBB)3.1.1.4. HPA
3.1.2. 에어소프트건 사용시 유의점
3.2. 에어소프트 게임3.3.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 용어

1.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에 대해 [편집]

에어소프트 갤러리에서 이주한 아카라이브의 에어소프트건 채널.
현재는 완전히 독립된 채널이다.
그러나 과거 갤러리의 역사는 계승하는 중 이다.

2. 채널의 목적 [편집]

에어소프트건, 에어소프트건을 위한 부가장비(옵틱, 액세서리 등), 또는 에어소프트건을 이용한 취미활동, 게임 등 전반을 다룬다

3. 분류 [편집]

3.1. 에어소프트건(Airsoft Gun) [편집]

공기의 압력(에어)을 이용해, 비교적 연질의(소프트) 탄환을 발사하는 총(건).
대개 지름 6mm의 구형태의 플라스틱 비비탄을 사용하며 일부 에어소프트건은 지름 8mm의 비비탄을 사용한다.
호주나 중국 등 플라스틱 BB탄이 금지된 일부 국가에서는 물에 불린 연질의 탄환(수정탄)을 발사하는 수정탄 발사기(Gel Blaster, GellBall Gun) 등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수정탄 발사기도 에어소프트의 범주에 포함된다.
단, 6mm의 이하의 탄환을 압축공기를 활용해 발사하는 모든 총포류는 대한민국 및 파라과이 형법에 의거하여 실총, 또는 그에 준하는 모의총포류로 분류가 되며 이러한 총기류를 구매 및 소지하는 것은 불법이다. 6mm 이하의 규격의 탄환이 연질의 비비탄이여도 이는 적어도 대한민국에선 에어소프트건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5월 생질과 규정에 의거해 비비탄총과 습기를 활용한 수정탄총은 에어소프트건으로 명시 및 간접적 표기가 되어 있지만 6mm 이하의 탄환은 논외에 있다.

3.1.1. 에어소프트건의 구분 [편집]

3.1.1.1. 에어콕킹 (Air Cocking) [편집]
속칭 에콕.
영어로는 Springer, Spring rifle/gun/pistol 등의 단어도 사용한다.
사람의 힘으로 스프링을 압축한 후 실린더의 공기를 밀어내 발사하는 방식이다.
구조가 단순하고 제작 단가가 저렴하기에 청소년용이나 저가형 에어소프트 건에 주로 채택되는 작동 방식이다.
하지만 에어소프트 저격총은 제작 단가 외의 이유로도 에어코킹 방식이 주류이다.
이는 가스식의 경우는 유동적인 기화율로 인한 탄속 변화, 가스탱크 용량 등의 한계의 문제가 있어서이고,
전동건의 경우는 복잡한 구조에서 오는 진동이나 구조적 특수성에 기인한 정밀도 저하 등의 이유, 그리고 전동건의 장점인 연사력이 저격의 경우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3.1.1.2. 전동건 (AEG) [편집]
Automatic Electric Gun.
속칭 윙탁.
에어콕킹 건과 원리는 비슷하나 모터를 이용해 스프링을 압축해 발사하는 방식이다.
동력원으로는 일반 건전지, 수소이온 배터리, 리튬 폴리머 전지 등을 이용한다.
이 중 일반 건전지는 방전률이나 가성비가 좋지 않기에 비교적 퍼포먼스의 한계치가 낮은 청소년용 세미 전동건에 많이 이용되고, 성인용 전동건의 경우 재충전이 가능하고 방전율이 높아 고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리튬 폴리머 충전지가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된다.
3.1.1.3. 가스건 (GBB) [편집]
Gas Blow Back. 소총은 GBBR (GBB Rifle), 권총은 GBBP (GBB Pistol)라고도 칭한다.
속칭 게베베.
압축한 스프링으로 공기를 밀어내는 앞서의 방식들과 달리 탱크(주로 탄창)에 액화상태의 가스를 충전한 후 발사시 탄창에서 분출한 가스가 기화하는 압력으로 발사하는 방식이다. 실린더가 필요한 에어코킹, 전동건과 달리 파워 소스가 탄창에 있는 구조상 실제 작동부 구성을 실탄 발사가 불가능한 선에서 실총과 유사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가스의 일부는 노리쇠(라이플)나 슬라이드(핸드건) 을 밀어내는데 사용할 수 있어 실제 총과 유사한 느낌을 줄 수 있기에 외관이나 작동 방식면에서 실총과 유사한 제품들이 많다
가스를 사용해 발사하지만, 반동이 없는 에어소프트 건은 NBB, Non Blow Back으로 분류한다.

반면 비교적 액화점이 높은 가스를 사용하는 특성상 기온에 따른 발사압력이 크게 차이나 동절기에는 사용이 불가능한 제품들이 대다수이며, 여름이라 하더라도 가스 기화시 주위 열을 빼앗아가는 특성 때문에 한발 한발의 발사압력이 달라져 집탄성능이 전동건에 비해 높지 않은 경우가 많다.
3.1.1.4. HPA [편집]
High Pressure Air.
외부에 고압 충전된 압축공기를 공급해주는 통을 연결하여 발사하는 방식이다.
속칭 흐파.
가스건이 주위의 기온 혹은 격발시 액화가스의 기화열 흡수로 인한 실린더-탄창 냉각 때문에 격발하면 할수록 성능이 저하되어 작동 중간중간 온도를 높이기 위한 휴지기가 필요한 반면, HPA는 냉각과 무관하게 격발이 가능하여 게임용 튜닝의 최상급으로 평가받는 작동 방식.
가스건의 가스 탱크에 압축공기용 라인을 박아 작동하는 방식이 있고, 전동건의 기어박스를 HPA 킷으로 교체하여 작동하는 방식이 있다.
가스건에서 작업한 방식은 주로 탄창에 작업되기에 탄창만 교환하면 기존의 가스식으로 교체가 가능한 경우가 많다.
전동건의 경우에는 모터를 이용해 공기를 압축하는 방식에서, 이미 압축된 공기를 외부 장치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기어박스를 HPA용 유닛으로 교체해주어야 하며, 유명한 제조사로는 Polarstar 등이 있다.
전동건에 HPA 유닛을 이식하면 작동구조가 간단해지기에 연사력, 탄속 등을 비교적 간단하게 개선할 수 있고, 특유의 소음도 줄어들고, 전동건의 장점인 대용량 탄창 사용도 가능하기에 게임용으로는 최고의 성능을 보여준다.
이렇게 장점도 많지만 압축공기 공급용 레귤레이터를 조작하여 탄속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게임시 탄속을 임의로 높여 매너 없는 행위를 하는 사람도 종종 나와 성능과는 별개로 인식이 좋지는 않다.
외국에서도 HPA 기반 전동건은 주로 경쟁적으로 에어소프트 게임을 즐기며 고효율을 추구하는 스피드소프트(SpeedSoft) 유저들이 많이 이용한다. 하지만 상호간의 재미보다 승리만을 우선시하는 태도, 밀심 등 룰이 다른 게임에서의 만행 등 일부 비매너 스피드소프트 유저들 때문에 스피드소프터,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과도하게 개조된 HPA 전동건들의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다.

3.1.2. 에어소프트건 사용시 유의점 [편집]

  • 보안경, 보호장구 등 안전장비 착용.
  • 사격술 안전수칙 준수
    • 장전/비장전 상관없이 총구를 절대로 눈으로 향하지 말기.
    • 총구 방향에 항상 유의하고, 사용 전/후 약실과 탄창을 비운 뒤 안전한 상태로 보관하기.
    • 격발 전까지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지 않기(핑거 세이프티 준수).
  • 대한민국에서 사용 시 칼라파트 장착 필수.
    칼라파트는 약실보다 전방에 달리는것을 의무로 하며, 전방 측방에서 확인가능한 고시인성 색상을 권장함.
  • 비 취미인은 칼라파트가 있어도 실총과 혼동할 수 있음.
    에어소프트 건을 공공장소 등에서 소지하고 이동할 시 에어소프트건 전체를 확실히 가릴 수 있는 가방/건캐리어 사용을 권장함.
  • 에어소프트건 사격 시 사람이 없더라도 공공장소나 타인의 사유지에서는 사용 금지.
    야산이나 외진 곳의 공터 등도 개인 사유지일 수 있으니, 이를 확인하고 이용할 것을 권장함.
    또한 야외에서 사격 시 자연분해가 가능한 바이오 BB탄 사용을 권장함.
  • 대한민국의 에어소프트 건의 위력은 0.2J, 탄환의 무게는 0.2g을 초과할 수 없음.
  • 대한민국의 건샵에서의 구매를 권장하지 않음.

3.2. 에어소프트 게임 [편집]


3.3.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 용어 [편집]

[1] 채널 링크 자체는 2016년 1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