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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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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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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캐릭터는 배포 캐릭터로,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벤트 종료 이후에는 복각 이전까지 획득이 제한된다.
: 이 캐릭터는 한정 캐릭터로, 획득이 제한된 캐릭터이다.


베들레헴
기본
각성
클래스

체인저
세력

북방
레어도
속성

성우
아마미야 소라
일러스트

1. 소개2. 캐릭터 정보
2.1. 액티브 스킬2.2. 연쇄 스킬2.3. 장비 스킬
3. 돌파4. 청문회5. 평가6. 스킨
6.1. 달콤한 선율에 안겨6.2. 얼음이 녹는 여름

1. 소개 [편집]

북방의 통치자. 오랫동안 쌓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지녀 어떤 일에도 쉽게 대응할 수 있으며,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 프로필 ]
[이름] 샤야 베들레헴
[별명] 북방의 여왕
[성별] 여
[키] 165cm
[생일] 1월 1일
[출생지] 북방
[속성] 물
[소속 조직] 북방
[전투 방식] 늦겨울의 힘, 극광의 칼날

[ 그녀의 경력 ]
북방의 여왕 폐하께서 친히 우리 콜로서스에 방문하셨어. 여왕님이라니, 엄청난 거물이잖아... 여왕 폐하는 우아하고 고귀하면서, 아름다움과 강함을 모두 지니신 분이야. 그리고 여왕 폐하는 전에 카렌의 검술 스승이셨다고 들었어. 실례되는 일이긴 하지만... 그분께서 응접실에 앉아 계시는데, 홍차를 마시고 계시는 모습이 마치 백합처럼 가녀리고 젊은 소녀 같았어. 그리고 그 가녀린 팔도... 물론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 건 예의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건 알고 있어. 난 그저 여왕 폐하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찬양하고 싶은 것뿐이라고!
카렌은 전에 자기 스승님이 검술 솜씨도 뛰어난 분이시고, 정말로 존경할만한 강한 분이라고 했었어... 전부터 여왕 폐하가 엄청 대단한 분이라고 듣긴 했는데, 카렌의 설명이랑 나보다 1, 2살은 더 어려 보이는 여왕 폐하가 같은 사람이라는 건 역시 납득이 잘 안 된단 말이지...
──바이스

[ 그녀의 이야기(1) ]
그대로구나. 미래를 손에 쥔 자여.
그대도 알겠지만, 나는 북방의 대륙 밖으로 나간 적이 거의 없었다. 별과 달, 눈보라로 뒤덮인 저 얼어붙은 땅을 난 이미 지겨울 만큼 지켜봐 왔다. 철이 들었을 때부터 이렇게 줄곧 이 대지를 바라보며, 오로라와 별이 가득한 밤을 맞이하는 것에 익숙해졌지.
처음엔 적게나마 적막함을 느끼곤 했다. 날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꿀 수 없는 숙명, 언젠가는 결국 찾아올 정해진 미래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지. 허나 백성들을 지킬 능력을 얻을 수 있었던 것도 그러한 운명 덕분이었다. 설령 돌이킬 순 없다 할지라도, 얼음으로 봉인된 이 땅의 미래를 위해, 난 전력을 다하여 감당해낼 것이다.
[ 그녀의 이야기(2) ]
「숙명」에 대한 이야기는 그대도 이미 들었겠지. 난 태어났을 때부터 「왕녀」였고, 왕위를 계승할 자격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난 그 귀족들의 가식이 싫었다. 저 머나먼 부유성에서 호화로운 생활만 누리는 자들의 썩어빠진 냄새는 아득한 북방에 있으면서도 그곳에 파견되는 귀족들로부터 느낄 수 있었지. 한때 내가 배웠던 것들은 모두 백야성 역사의 공덕을 칭송하고, 미래를 위해 제시하는 「웅대한 청사진」 같은 것들이었다. 다만 난 똑똑히 알고 있었다. 설령 내가 왕위를 계승한다 해도, 그저 다음 「꼭두각시」 신세에 지나지 않는다고 말이야... 그러다 난 우연히 주둔지의 정보실에서 기밀 보관 중이던 정치학 서적을 발견했고, 그때 난 깨달았다. 내가 북방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힘과 지혜뿐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순간, 나는 북방의 미래를 손에 거머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그녀의 이야기(3) ]
이건 과거의 이야기다. 네 자매가 있었지. 첫째는 「끌려가서」 백야성의 기사가 되었고, 둘째는 백야성에 시집가서 집정관의 부인이 되었다. 셋째는 외부인을 위해 상속권을 포기한 제명자였고, 넷째는 순조롭게 왕위를 계승했다. 그래, 내가 바로 그 넷째다.
나는 무수히 생각했다. 왕위를 계승하는 건 어떤 느낌인지 말이다. 하지만 그건 지금의 나조차도 말할 수 없을 듯하구나. 그저 상상보다 더 무거운 느낌이라고 할 수밖에 없겠지. 그것은 내가 힘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힘이 나를 가지는 것이다.
[ 그녀의 이야기(4) ]
한때 이 대륙은 이처럼 평화로운 모습이 아니었다. 내가 즉위했을 때, 그런 「여왕」이 되는 것은 내가 전혀 예상한 바가 아니었지. 나는 늘 설원에 앉아 오로라로 몸을 씻었고, 그 시절의 나는 항상 북방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다. 하루가 가고, 해가 바뀌고, 오로라 아래에서 환상의 예언과 북방의 위태로운 미래를 보게 된 순간, 그제야 나는 어쩔 수 없이 검을 들고 내 힘으로 북방을 지키고자 결심했다. 헛된 꿈속에 있는 저 백야성도 부디 고난 끝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나는 이미 그대의 미래를 보았고, 그대를 믿고 있다. 결국 그대의 미래가 북방이 바라온 것이니 말이다.

2. 캐릭터 정보 [편집]

스테이터스
기본
각성 3 lv.1
각성 3 lv.80
공격력
428
1830
2996
방어력
132
606
984
HP
1048
4561
8031

[ 각성재료 ]
각성
나이티움
속성재료
세력재료
각성1

나이티움

물의 리퀴드

물의 결정 입자

아침의 이슬
30,000
20
30
10
각성2

나이티움

의 결정

물의 플레어샌드

아침의 서리
50,000
20
30
10
각성3

나이티움

의 플레어브릭

물의 포션

아침의 눈물
200,000
20
30
10

2.1. 액티브 스킬 [편집]

액티브 스킬
쿨타임
스킬 효과

찰나의 응결
4칸[3돌2]을 선택해 물 속성으로 전환한다.

2.2. 연쇄 스킬 [편집]

연쇄 스킬
타일 요구량
스킬 설명

오로라 블레이드
4
마름모 12칸에 150%의 피해를 입힌다.
9
쌍십자형 16칸에 155%의 피해를 입힌다.
13
쌍십자 최대 범위에 160%의 피해를 입힌다.
스킬 범위
타일 4
타일 9
타일 13

2.3. 장비 스킬 [편집]

별 궤적의 검
「별 궤적의 검」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검, 손잡이에는 십자성이 둘러져 있는데 북방의 여왕의 권리를 상징한다. 오로라의 힘을 모아 만든 것으로 평소엔 베들레헴이 잘 사용하지 않아 신분을 상징하는 지팡이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이다.
장비스킬

북방의 힘
각성1
액티브 스킬을 시전한 오로리안은 이번 턴에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의 4/6/8/10%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획득한다.
각성2
이번 턴에 액티브 스킬을 시전한 오로리안은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의 4/6/8/10%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획득하며, 오로라 타임 진입 시 이번 턴에 전체 파티가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의 2/3/4/5%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획득한다.
각성3
이번 턴에 액티브 스킬을 시전한 오로리안은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의 4/6/8/10%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획득하며, 추가로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이 2/3/4/5% 증가한다(해당 턴에 베들레헴이 획득하는 공격력 보너스는 중첩 가능).
오로라 타임 진입 시 이번 턴에 전체 파티가 베들레헴의 기본 공격력의 2/3/4/5%에 해당하는 보너스를 획득한다.

3. 돌파 [편집]

돌파 단계
내용
1
생명력 300 증가
2
방어력 40 증가
3
액티브 스킬 강화: 액티브 스킬이 선제공격으로 변경되어, 전투 진입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색 변경 수량이 1 증가한다.
4
기본 최대 HP 300+5% 증가
5
기본 방어력 40+5% 증가
6
액티브 스킬 강화: 스킬 쿨다운이 1턴 감소한다.

4. 청문회 [편집]

5. 평가 [편집]

전천후 만능 체인저.
액티브 스킬의 설명이 가장 간결하지만 강력한 스킬로, 자신이 원하는 위치 4칸을 즉시 변환한다. 이리돈과 비슷하지만 프리즘 칸의 경우 이동 방향에 따라 타일이 바뀌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지능이 필요하고 베들레헴은 그런거 없이 바로 설치가 되기 때문에 매우 쓰기 편리하고 오로라 타임을 거의 무조건적으로 볼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단점이라면 압도적인 액티브 성능의 대가로 얻은 긴 쿨타임. 3돌이 아니라면 4턴이나 기다려야 하며 선제공격이 있어야 그나마 실전성이 생긴다. 또한 체인저인 이상 스탯이 매우 저열해 장비스킬의 공격력 버프가 약한것도 흠.
3돌 이상이면 풀돌 바튼과 같이 쿨타임이 돌기 때문에 바튼과 같이 쓰며, 풀돌파시 풀돌 카렌과 쿨타임이 같이 돌아서 같이 쓰게 된다.

6. 스킨 [편집]

6.1. 달콤한 선율에 안겨 [편집]

"휴식을 취하던 베들레헴은 우연히 천재 여가수의 이야기를 다룬 책을 읽게 되었다. 이야기에 푹 빠진 베들레헴은 자신이 마치 이야기 속 여가수가 된 것만 같았고, 그녀가 홀연히 나타나 인기를 얻고, 끝내 목소리를 잃게 되는 과정을 온몸으로 느꼈다."
[ 스탠딩 ]
“다음 책에서는...
또 어떤 인생을 겪어볼 수 있을까?”

👑[베들레헴 - 달콤한 선율에 안겨]🎸

6.2. 얼음이 녹는 여름 [편집]

북방의 얼음과 눈은 베들레헴을 위해 차가운 셉터를 주조했고, 두꺼운 코트를 짜주었다.
그러나 그 모습의 베들레헴을 볼 때마다 사람들은 생각하곤 한다.
과연 겨울이 가고 봄을 지나, 뜨거운 여름이 오면 그녀의 차가운 가면도 녹아내릴지,
여름밤의 바닷바람이 불어오면 그녀가 날개를 펼치고, 모든 생명이 피어나는 듯한 미소를 지을지 말이다.
[ 스탠딩 ]
“난 오직 이곳에 올 때에만 이러한 복장을 입곤 한다.”

❄️[베들레헴 - 얼음이 녹는 여름]☀️
[3돌] 선제공격[6돌] 3턴[3돌2] 5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