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보프 (r2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assistants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소개 = >콜로서스 「트래블러호」의 파일럿일 뿐만 아니라, 레디젤 렌치의 「책사」이기도 하다. 그러나 모두의 눈에는 그녀가 왠지 마스코트 같은 존재로 보이는 듯하다... {{{#!folding [ 프로필 ] >[이름] 보프 >[별명] 왕도마뱀의 친구 >[성별] 여 >[키] 164cm >[생일] 미상 >[출생지] 레디젤 사막 >[속성] 번개 >[소속 조직] 레디젤 렌치 >[전투 방식] 유사의 흐름, 피스메이커}}} {{{#!folding [ 그녀의 경력 ] >보프 씨는 왕도마뱀의 조종사야. 근데 스타일은 [조종사]하고 엄청 달라! 어? 어디가 다르냐고? 한 명은 하늘을 둥둥 날아다니고, 한 명은 땅에서 꿈틀꿈틀 이동하니까 조종 방식이 확실히 다르잖아! 그리고 또, [조종사] 걔는 말하는 속도랑 반응 속도가 엄청 빠른 편인데, 보프 씨는 말할 때 대부분 느릿느릿해. 가끔은 나도 무슨 얘길 하는 건지 잘 못 알아듣겠다니까... 아무래도! 콜로서스 조종사의 성격은 콜로서스의 영향을 받는 걸까? 아니면,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그 콜로서스의 조종사로 선택받은 걸까? ...그치만 사실 보프 씨의 과거는 그렇게 순탄했던 편은 아니니까, 레디젤 렌치에서 바르게 성장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갖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야. 아! 그러고 보니까 둘이 이런 공통점이 있었네? 낙천적이고, 굳은 의지를 가지고 있고, 포기하지 않는 거! 설마 콜로서스의 조종사가 되려면 이런 특징들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건가? 음... 내가 비밀을 하나 알아낸 걸지도? >──바이스}}} {{{#!folding [ 그녀의 이야기(1) ] >넌 부모님이 어떻게 생겼었는지 기억해? 난 부모님의 모습도 기억이 안 나고, 내가 어디서 태어났는지도 몰라... 레디젤 렌치의 멤버 중 하나가 갓난아기였던 날 발견해서 데려왔고,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날 키웠다고 하더라. 근데 레디젤 렌치의 모두는 엄청난 덜렁쟁이들이라, 어렸을 땐 날 창고나 수리실 같은 데 데려가 놓고는 그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되게 많았어... 언젠가 한 번은 다들 어쩔 수 없이 임무에 날 데리고 갔는데, 그만 날 상대편 차 안에 두고 와 버린 거야. 결국엔 날 데려오려고 되돌아가서 상대랑 또 한바탕 맞붙어야 했어. 다들 내가 하는 얘길 못 듣는 경우가 많던데, 혹시 그게 이 일이랑 관련이 있는 걸까? 왠지는 모르겠지만, 다들 날 무시하기 일쑤야. 사실 난 무시당하는 게 제일 싫은데. 음... 이렇게 말하면 안 되는 거겠지. 사실 다들 마음속으론 날 엄청 신경 써 주고 있을 테니까, 안 그럼 내가 어떻게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겠어?}}}{{{#!folding [ 그녀의 이야기(2) ] >레디젤 렌치의 모두는 내 가장 소중한 가족이야! 다들 많이 터프한 편이지만, 레디젤 렌치가 이렇게 활기찰 수 있는 것도 아마 그것 때문일 거야. 말하고 보니까, 참수리의 조종사인 [조종사] 너도 가족이 없구나... 내가 아픈 부분을 건드렸을지도 모르겠네... 미안해. 음... 갑자기 든 생각인데, 혹시 조종사가 되려면 자기 삶에서 중요한 뭔가를 잃게 돼 있는 걸까? 그게 바로 우리가 짊어져야 할 책임이고, 치러야 할 대가일지도 모른다거나 말이야... 음, 그냥 해 본 말이었어. 이 세상엔 아직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조종사가 있을지도 모르고, 이런 건 하나도 안 중요할지도 모르잖아! 그것보다... 지금 내 꿈은 모두가 더 좋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레디젤 렌치를 지금보다 위대한 조직으로 만드는 거야! 사메야마 대장은 날 꼼꼼하고 성실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나한테 레디젤 렌치의 「책사」 자리를 맡겼어. 내가 말은 느리지만... 그래도 날 믿어줘도 좋아.}}}{{{#!folding [ 그녀의 이야기(3) ] >안대를 하고 있는 이 오른쪽 눈... 궁금해? 아, 말하기 거북한 사정 같은 게 있는 건 아니야... 조종사 너도 내 기분 생각해서 지금까지 물어볼까 말까 고민했을 테니까. 내가 어렸을 때 암귀가 레디젤 렌치를 공격해 온 적이 있었는데, 이건 그때 입은 상처야. 그 습격 사건에서 사메야마 대장이 날 구해주지 않았다면, 지금 이렇게 여기서 너랑 얘기를 나눌 기회는 없었을 거야. 그러니까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행운이라고 생각해! 게다가 한쪽 눈만으로도 모든 걸 다 볼 수 있는걸... 그리고 있잖아, 이 안대 멋있지 않아? 이건 사메야마 대장이 준 건데, 한 번 쓱 만지기만 해도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용기가 샘솟는 거 같아! 마치 루미나가 있으면 왕도마뱀이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것처럼... 나한테 사메야마 대장은 빛 같은... 아니, 대장에 대한 내 감정은 그런 게 아냐. 대장은 내 우상이자 롤모델인걸... [조종사] 넌 우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어?}}}{{{#!folding [ 그녀의 이야기(4) ] >다들 날 「마스코트」라고 부르지만, 그건 거짓말이야! 난 진짜로 「책사」니까! 뭐, 비록 다들 내 얘길 하나도 안 들어 주긴 해도... 내 계획은 엄청 철저해. 출발 전 준비사항부터 일이 끝나고 나서 해야 할 마무리 작업까지 다 「작전 계획서」에 적어 두거든... 문제는 내가 게시판에 계획서를 붙일 때쯤이면 다들 부랴부랴 출발해 버리고 난 다음이란 거지만... 물론 나도 화를 내지! 예를 들면 다들 맨날 나한테 말이 느리다고 놀리거나, 내가 반박하는 걸 무시하면 나도 화를 내... 그리고 봄버 존은 심심하면 구석에 있다가 툭 튀어나와서 날 놀래키는데, 그걸로도 모자라서 「보프 너 놀랄 때 진짜 웃겨!」라고 하거든. 근데 그거 진짜 화나! 매번 그렇게 놀리고 나서 레디젤 렌치 지렁이 튀김을 한 봉지 주면서 사과해서 그렇지, 안 그랬으면 절대 용서 안 해줬을 거라구...}}}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41.165.180)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