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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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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한 금액을 지불하고 그림 또는 기타 여러가지를 요청하는 것. 여기선 그림 위주이므로 그림에 한하여 설명한다.
개인 블로그, 트위터, 커뮤니티 사이트 등 에서 구하는 방법도 있고 skeb, 아트머그 등 중계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구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개인 블로그나 SNS 등 중계 사이트를 통하지 않는 개인간 1대1 거래는 순전히 서로의 신뢰 하나만으로 굴러가므로 늘 사기의 위험성을 안고있다. 중계 사이트의 경우 수수료가 있지만 거래가 완전히 끝날 때 까진 돈이 입금되지 않으므로 비교적 사기의 위험에선 그나마 안전하다.

커미션 팁을 참조하면 좋다.

1. 외주와의 차이점 [편집]

외주는 사전적 의미로 자사에서 만들 수 없는 제품, 부품 등 을 다른 회사가 만들어서 공급해주도록 요청하는 것 이다. 사전적 의미만 보면 똑같이 자사가 (자신이) 만들 수 없는 제품을 (그림을) 다른 회사에게 (그릴 수 있는 작가에게) 맡기는 것 으로 같아보이나 외주는 그림의 저작권 및 상업적 사용 여부까지 전부 가져간다는 큰 차이가 있다. 당연히 모든 권리를 가져가므로 커미션과 비교해서 거의 2~3배 가격도 더 비싸지고 작가에 따라 추가적인 정식 계약서 작성 및 현금영수증, 세금처리까지 거쳐야할 절차가 증가할 수 있다.
커미션의 경우 그림의 사용권만 가져가곤 저작권과 상업적 사용은 작가에게 있으므로 사용을 하려면 다시 따로 작가와의 상의가 필요하며 카톡 및 디스코드 등 캐릭터와 구도 전달 및 입금 통보 등 의 대화 대용이 계약서를 대신한다. 당연히 상업적 이용과 저작권을 가져한 것 이 아니라 가격은 외주에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