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독일 (r120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나치 독일]]과 [[제2차 세계대전]] #==== 1933년 1월 30일 [[히틀러]]의 총리 취임과 3월 4일 수권법 제정을 통해 정치권력을 장악한 나치는 독일 국가를 내부에서부터 파괴해 나가기 시작했다. 우선 1934년 장검의 밤을 통해 나치당 좌파를 숙청한 나치는 1938년 수정의 밤을 계기로 유대인에 대한 탄압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이후 나치 독일은 1938년 [[오스트리아 합병]]과 [[체코슬로바키아]] 합병 이후 제3제국을 선포하고는 얼마 안되어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켰다.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나치 독일은 [[이탈리아 왕국|이탈리아]]와 [[일본 제국|일본]]하고 동맹을 맺어 [[추축국]]을 형성했고, 1941년 [[동유럽]]으로 팽창하더니 그해 6월 [[소련]]을 침공했다. 12월엔 일본이 진주만을 기습하면서, [[미국]]하고도 전쟁을 치르게 됐다. 1942년 기준 나치 독일은 소련을 포함하여 유럽의 상당히 많은 영토를 차지했지만, 그러나 그 결과는 결국 독일의 참혹한 패배였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프로이센]], [[니더슐레지엔]], [[포메른]]을 비롯한 동방 영토를 죄다 뜯겼으며, 남은 독일 지역은 [[서독]]과 [[동독]]으로 분단되었다. 전쟁을 시작했던 1913년에 독일 제국의 인구는 65,100,000명으로 빠르게 성장해 서유럽에서 가장 많았다. 전쟁에서 패전하고 나서 성립된 바이마르 공화국도 영토를 일부 할양해야 하긴 했지만 1918년에 60,200,000명으로 여전히 서유럽에서 가장 많았다. 독일이 주변 국가와 대립하지 않았다면 다시 강력한 국가로 인정받을 수 있었다. 이후에 나치 독일이 발흥했던 1936년에는 인구가 67,300,000명으로 증가해 독일 제국이 가장 많았던 시기의 인구를 이미 넘어섰다. 그렇지만 다시 전쟁을 일으킨 독일은 극심한 인명 피해를 겪어 1945년에는 인구가 57,800,000명으로 감소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독일은 서독과 동독으로 나누어졌을 때에 다시 과거에 가장 많았던 인구를 넘어섰는데 아마 동방 영토를 유지하고 분단되지 않았다면 인구가 더 많았을 것이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38.114.132)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