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영국 (r121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로마 제국]]의 점령 #==== [[브리튼인]]들이 살고 있던 브리튼 남부는 수백 년 동안 로마의 공격을 받아 점령당하게 된다. 브리튼이 로마의 침공을 받은 것이 나오는 첫 번째 기록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쟁]]에서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쟁 도중 브리튼인들이 [[갈리아인]]들을 도와주었다는 구실로 2만 명의 군대를 거느리고 브리튼을 침공해 명목상의 복속 약속과 인질을 받고 떠난다. 이후 약속대로 공물을 바치지 않자 한 번 더 침공하게 되지만 역시 큰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기원전 55년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침공 이후 1세기 동안이나 브리튼은 로마 제국과는 무관하게 있었다. 그러나 클라우디우스 황제 때에 여러 귀족들이 새로운 땅을 지배하기를 갈망하게 되면서 브리튼은 다시 공격받게 되었다. 기원후 43년 클라우디우스 황제는 5만 명의 군대를 이끌고 침공해 잉글랜드의 비옥한 평원을 정복했다.(클라우디우스의 브리타니아 침공)이후에 도미티아누스를 비롯한 여러 황제들이 잉글랜드 북부와 웨일즈를 정복해 잉글랜드의 브리튼인들은 로마인들에게 완전히 복속되었다. 로마 제국에게 점령된 브리튼은 거의 300년 동안 통치를 받으면서 하드리아누스 때는 [[스코틀랜드]]와의 접경에 하드리아누스 방벽이 세워졌고 안토니누스 피우스 때는 [[칼레도니아]](스코틀랜드)까지 공격받았다. 그러나 칼레도니아 정복은 끝내 실패했다. 하드리아누스 장벽 북부는 스코틀랜드가 되고 남부는 잉글랜드, 웨일스가 된다. 로마가 점령한 브리튼은 [[로만 브리튼]]이라는 이름으로 통치되는데 현지 브리튼인들은 로마의 문화를 빠르게 받아들여 로만-브리튼 문화가 만들어졌다. 로만-브리튼 문화는 영국의 지명이나 영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후 로마 제국이 훈족의 침략과 내전으로 혼란해지면서 410년에는 로마 군단이 철수했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3.14.141.17)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