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이탈리아 (r121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이탈리아 왕국의 팽창: [[이탈리아 제국]] #=== 통일 이후 이탈리아는 [[리비아]], [[소말리아]] 등을 합병하고 티롤, 이스트리아, 달마티아 지역 등을 지배하려고 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독일 제국]]과 더불어 삼국 동맹을 형성했지만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전쟁을 일으키는 데에 사전 협의가 없었다는 명목으로 중립을 유지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서 런던 조약을 통해 아직 오스트리아가 다스리는 이탈리아 지역을 대가로 협상국으로 전쟁에 참여하게 되고 승전국이 되어서 북부 티롤, 달마티아 지역을 제외한 지배하려고 했던 모든 영토를 획득했다. 이 시기에 대체적인 이탈리아 왕국의 영역이 확정되었다. 이러한 이탈리아의 대외 정책을 신성한 이기주의(Sacred Egoism)라고 하는데, 전쟁 당시 총리였던 안토니오 살란드라의 연설에서 처음 등장한 말이다. 전쟁이 일어나기 전이던 1910년 이탈리아의 인구는 37,200,000명으로 주변의 강대국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았고 산업력도 엄청나지는 않아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였기 때문에 이러한 정책에 대한 지원이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승전국 이탈리아의 보상은 세계 양강이었던 [[영국]]과 [[프랑스 제3공화국|프랑스]]는 물론이고 신흥 강국으로 부상한 [[미국]][* 다만 [[식민지]] 쟁탈전에 늦게 뛰어든데다 강대국 간의 전쟁에 엮인 적이 거의 없어서 후발주자 취급을 받았을 뿐, 경제 규모로는 이미 영국을 추월하여 세계 1위를 달성한 상태였다.]에도 밀려서 2류 취급을 받았다. 피흘려 싸워 이뤄낸 고생에 비해 승리의 기쁨은 아주 잠깐이었고 정치/경제적인 문제는 더욱 심해져 갔다. 남북 문제는 더욱 심화되었고 당시 정치인들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다. 나라 곳곳에서 사회주의자들이 공화정을 주장하며 파업과 시위를 조장하는 등 반정부 공작을 벌였고, 국민들도(특히 남부에서) 마을 단위로 총칼 무장하여 공장/농장/관청을 무단 점거하고 자본가, 지주, 공무원들을 쫓아냈으며 정부에 세금 납부까지 거부했다. 더 이상 상황이 심각해지면 무정부 사태를 우려해야 하는 지경까지 오게 된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52.14.39.59)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