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인도 (r52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현대 #=== 제국주의의 쇠퇴, 새로운 국제질서의 형성, 그리고 인도의 일본 제국주의 세력 확대 저지의 공을 인정받아 1947년 영국은 인도를 [[인도 자치령]]으로 지정해 사실상 독립을 승인했다. 인도의 독립 기념일(자치령 선포일)은 8월 15일, 즉 우리나라의 광복절과 같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무슬림과 비무슬림 간의 사실상의 종교 내전이 발발하여 수십만 명이 사망하고 수천만 명이 피난길에 오르는 가운데 무슬림 다수 지역인 인더스강 유역과 동벵골 지역이 파키스탄 자치령으로, 그 밖의 나머지 지역이 인도 자치령으로 서로 분리 독립하게 되었고, 독립 후에도 몇 년간 영국 왕을 모시다 1950년 개헌하여 대통령을 뽑고 영국 국왕을 섬기지 않는 공화국인 인도 공화국으로 정식 출범한다. 이 과정에서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대립이 격심해져 마하트마 간디의 암살이 일어나기도 했고, 불가촉천민의 인권 보장을 요구하는 빔라오 람지 암베드카르의 활동도 있었다. 결국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인도 자치령은 종교의 차이로 분할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인도 분단이 현실화 되었다. 인도는 [[파키스탄]]과 여러 갈등을 겪었다. 인도 공화국과 파키스탄 공화국으로 분리 된 후에도 전쟁을 하기도 했다. 파키스탄이 [[카슈미르]]를 침공 해서 일부를 정식 영토로 편힙시키기도 하고 방글라데시가 독립 할 때도 인도가 [[방글라데시]] 편을 들어서 싸우며 파키스탄과 경쟁했다. 인도의 현대사는 자와할랄 네루의 네루-간디 가문이 정계를 주도하였는데, 이때 제3세계 운동과 녹색 혁명, 사회주의와 민족주의를 결합한 국가적 산업화 정책을 폈다. 이후 1990년대에 빠르게 성장하면서 현재는 BRICS 중의 한 국가로 꼽히며(브릭스의 인도), IT 산업 등의 분야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비록 카스트 제도를 비롯한 구습이 강하게 작용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지만, 여성인 인디라 간디와 소수 종교인 시크교도 만모한 싱이 수상 자리에 오르고 불가촉 천민 출신인 람 나트 코빈트가 대통령이 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많이 있었다. 반면 인구 문제는 해결이 쉽지 않아 현재 14억을 넘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힌두 민족주의 정당인 인도 인민당의 아탈 비하리 바즈파이가 집권한 1998년부터 2004년 사이에는 파키스탄과의 핵무기 경쟁이 심각했다. 힌두교 근본·민족주의는 인도의 여러 골칫거리 가운데 하나. 인도는 영연방 국가이다. (비교 대상으로, 파키스탄은 한때 탈퇴했으나 다시 영연방에 가입했다) 그러나 영국 여왕을 국가원수로 모시지 않고 대통령을 선출하는 공화제 국가인 건 엄연하다. 어마어마한 인구수 때문에 미국을 제치고 "지상 최대의 민주국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현재 여당인 인도 인민당의 세력이 가장 크지만 인도 독립 이후 인도 정계를 주도해왔던 인도 국민회의의 세력은 여전히 크고, 공산당이 선전하는 지방 정부도 제법 있다.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119.133.96)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