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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리볼/비원형 컨트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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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규정3. 사례
3.1. 깃발이 특이한 경우
3.1.1. 네팔3.1.2. 베네치아3.1.3. 오하이오3.1.4. 맘루크 술탄국
3.2. 깃발이 평범한 경우

1. 개요 [편집]

컨트리볼은 이름과 같이 거의 모두 공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몇몇 예외도 있으니 이 문서에서는 예외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2. 규정 [편집]

컨트리볼 채널의 창작 규정 12번 조항에 "원형이 아닌 컨트리볼"이 존재한다는 구절이 중요도 中으로 언급되어 있다.

3. 사례 [편집]

사례는 크게 국기나 주기 등 그 지역의 깃발이 특이한 경우나 그렇지 않은 경우로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3.1. 깃발이 특이한 경우 [편집]

이 경우는 원형으로 그리는 게 너무 힘들어서 깃발의 원 모양대로 그리는 경우이다.

3.1.1. 네팔 [편집]



네팔은 명실상부한 이 분야 甲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국기 모양이 유일하게 직사각형이 아니며 워낙 독특해서 애초에 원으로 그리고 싶어도 그릴 수가 없다... 보통은 송곳니를 그리며 항상 화나 있다. 하필이면 네팔에 세계에서 제일 해발 고도가 높은 산이 있는 관계로[1] 우주로 나가는 볼들을 화난 표정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의외로 자주 그려진다.

3.1.2. 베네치아 [편집]



베네치아 또한 이 분야에서 잘 알려진 나라이다. 현재 존재하지는 않지만 유럽의 해상 공화국으로 이름을 널리 떨친 관계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베네치아의 국기에는 촉수 6개가 있으며 이에 따라 베네치아 또한 촉수 6개를 가진 것으로 그려진다. 참고로 베네치아의 후신인 이탈리아의 베네토 주 또한 비슷한 모양의 깃발을 가지고 있다. 다만, 베네치아는 촉수 6개를 제거한 채 공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3.1.3. 오하이오 [편집]



오하이오 주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직사각형이 아닌 주기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전 세계로 범위를 늘려도 직사각형이 아닌 지역 깃발도 멀쩡한 깃발을 곱창내놓은 크로아티아의 스플리트 시를 제외하면 그렇게 많지는 않다. 직사각형이 아닌 관계로 주기 모양대로 그려지며 네팔과 같이 송곳니 또한 그려진다.

3.1.4. 맘루크 술탄국 [편집]



맘루크 술탄국은 이집트 지역을 중심으로 존재했던 나라로, 초기에 십자군과 몽골의 침략을 잘 막아냈지만 후에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 망하게 된다. 이 나라의 국기도 직사각형이 아닌 관계로 국기 모양대로 그린다.

3.2. 깃발이 평범한 경우 [편집]

이 경우는 모양이 이상하다기보다는 특이한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된 것이다.
[1] 에베레스트 산은 네팔과 티베트의 국경에 걸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