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링크 삭제 이동 파나마 (r23 편집) [오류!] 편집 권한이 부족합니다. login이상의 권한이 필요합니다. 편집기 RAW 편집 미리보기 굵게 기울임 취소선 링크 파일 각주 틀 === 현대 === 이 파나마 운하의 권리는 사실상 영구 임대나 다름없어 미국은 파나마를 속국처럼 마음대로 다뤄왔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파나마에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던 것은 아니라서 사실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까지 독재자가 수십년간 통치하던 기간도 있었다. 아래에 나오는 오마르 토리호스는 전반기, 마누엘 노리에가는 독재정권 시기의 후반기를 담당하던 인물이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중남미에서도 민족주의의 열기가 고조되자 파나마에서도 운하에 대한 이권을 회수하려는 운동이 거세게 전개되었다. 운하 수입으로 먹고 사는 나라이기 때문에 당연히 운하에 대한 문제는 파나마 전체의 사활을 건 이슈였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어 예전처럼 무력 진압 따위를 할 수 없었던 미국은 어쩔 수 없이 1977년에 '''오마르 토리호스'''와 협상하여 파나마 정부에 운하에 대한 모든 권한을 반환하기로 약속했고, 결국 1999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운하의 소유권이 파나마 측으로 완전히 넘어간다. 그럼에도 파나마에는 지금도 많은 미군이 주둔하고 있으며, 1989년 12월에는 '''마누엘 노리에가'''라는 파나마 장군[* 군 최고사령관이란 직함을 갖고 파나마 정치판을 조종했다.]을 마약 밀수 혐의로 군사 작전을 벌여 체포하는 일을 일으키기도 했다. 1994년 10월 개헌으로 군대를 폐지하였다.--중남미판 [[부탄]]-- 파나마가 누군가[* 특히 [[콜롬비아]]. 역사적으로 콜롬비아의 통치를 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콜롬비아에 대한 파나마 국민들의 감정은 그리 좋지 않다.]에게 침략당할 상황이면 운하 이용에 지장이 생겨 심기가 불편해진 미국이 달려와 침략자를 대신 작살내줄 테니 나름 합리적인 결정이라 할 수 있다. 러시아·중국 정도는 돼야 미국을 상대할 수 있겠지만 이들 국가가 파나마 운하를 군사적으로 이용하기엔 지리적으로 너무 멀다. 1989년 파나마 침공에 관해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21/0200000000AKR20160721009100087.HTML?input=1195m|미 침공 진상 보고서 27년 만에 첫 발간]]이 되었으며, 미국의 침공과 관련해 밝혀지지 않은 역사적 사실을 규명하기 위한 특별진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2019년 5월 12일에 파나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일어나 5명이 다치고 가옥 6채가 붕괴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0822583|#]] 그리고 총선에서 라우렌티노 코르티소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421&aid=0004071407|#]] 2020년에 전직 대통령 2명을 비리 의혹으로 소환하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1723443?sid=104|#]] 변경 사항 요약 약관 동의 문서 편집을 저장하면 당신은 기여한 내용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4.0 국제으로 배포하고 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 문서를 하면 문서의 편집 역사에 (18.222.197.35)가 기록되며 이에 . 저장